조선호텔앤리조트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가 예비 부부들에게 특별한 웨딩 촬영 경험을 제공하는 웨딩 스냅 패키지 ‘타임리스 엘레강스(Timeless Elegance)’를 출시했다.
 |
||
레스케이프 호텔은 프랑스 벨 에포크(Belle Époque) 시대의 우아한 감성이 담긴 독창적인 인테리어와 포토제닉한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웨딩 촬영이 단순한 기록을 넘어 신랑·신부의 개성을 담은 감각적인 연출과 특별한 공간에서 진행되는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레스케이프는 이를 반영한 웨딩 스냅 패키지를 기획했다.
이번 패키지는 감각적인 연출로 주목받는 웨딩 포토그래퍼들과 협업해 유럽 대저택을 연상시키는 공간에서 영화 같은 웨딩 스냅을 촬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촬영 스타일은 두 가지로 제공되며, 유명 웨딩 포토그래퍼 이경호 포토그라피와 스튜디오 고유가 참여한다.
 |
||
이경호 포토그라피는 화보 같은 감각적인 연출이 특징이며, 다수의 셀럽이 선택한 웨딩 스냅 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 스튜디오 고유는 인물 중심의 자연스러운 감성을 담아낸 트렌디한 웨딩 스냅을 선보인다.
촬영 장소는 레스케이프 호텔을 대표하는 공간에서 진행된다. 고객은 파리 감성이 녹아든 최상위 객실인 레스케이프 스위트, 프레지덴셜 스위트, 로열 스위트 중 한 곳을 선택할 수 있으며, 고풍스러운 파리 살롱과 서재에서 영감을 받은 호텔 7층 라이브러리, 부티크 호텔의 대가 자크 가르시아의 감각이 깃든 레스케이프 부티크 라운지 등 총 네 곳이 웨딩 스냅 촬영지로 활용된다.
레스케이프 호텔은 이번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2025년 잔여 타임 예식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4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본식을 예약한 고객 중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1등에게는 ‘리로카 드레스’ 1벌과 ‘스튜디오 고유’ 웨딩 스냅 촬영 혜택을, 2등에게는 ‘보다 이승진 드레스’ 1벌과 ‘스튜디오 고유’ 촬영 혜택을 제공한다.
 |
||
한편, 레스케이프는 지난해부터 프랑스 벨 에포크 시대의 우아함을 담은 부티크 웨딩을 선보이며, 프라이빗한 예식을 원하는 신랑·신부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레스케이프 부티크 웨딩은 8층 이벤트 룸, 7층 라이브러리, 26층 라망 시크레에서 진행되며, 고객의 취향에 맞춰 플라워 및 테이블 스타일링을 맞춤 구성할 수 있다. 또한 웨딩 메뉴는 미쉐린 레스토랑 셰프가 고객 요청에 맞춰 직접 커스텀할 수 있으며, 페어링 주류 또한 소믈리에들이 최상의 조합을 제안하는 등 세심한 웨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레스케이프 관계자는 “이번 웨딩 스냅 패키지는 독창적인 공간에서 감각적인 연출로 웨딩의 설렘을 더욱 로맨틱하고 잊지 못할 순간으로 남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파리 감성을 담은 감성적인 웨딩 촬영을 원하는 예비 부부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레스케이프, ‘타임리스 엘레강스 (Timeless Elegance)’]
- 기간: ~2025년 12월 31일(수)
- 가격: 이경호 포토그라피 550만원부터 / 스튜디오 고유 450만원부터
- 문의 번호: 02.317.4000 / sales@lescapehotel.com
이준문 jun@newsta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