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전통의 주변기기·게이밍기어 전문 브랜드 지클릭커(g-clicker)는 볼수록 마음이 끌리는 레트로 스타일과 기계식 풀 윤활 스위치, 유선 방식으로 가성비까지 잡은 매력적인 기계식 키보드와 손이 편한 인체공학 디자인과 어디서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무소음 버튼을 적용한 무선 마우스가 조합된 ‘지클릭커 슈퍼히어로 SPMK104 컬러드 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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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MK104는 레트로 스타일과 104키 풀 배열을 적용해 사무나 각종 전문작업에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풀 윤활 스위치를 탑재하고도 유선 방식으로 가격을 낮추어 사용자의 만족감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게임을 위한 무한 동시입력과 1000Hz 폴링 레이트 지원으로 문서작업 뿐 아니라 게임 등 다양한 용도에 두루 활용할 수 있다.
세월의 흔적을 살짝 덧입힌 것 같은 레트로 스타일 디자인에 화이트, 그린, 핑크, 블랙 등 4가지 컬러를 적용했다. 하우징과 키캡의 컬러가 같아 아기자기하고 예쁜 데스크테리어를 원하는 소비자의 구매욕을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클릭커 키보드 라인업의 특징인 레인보우 LED 라이트도 그대로다. 6가지 LED 모드와 5단계 밝기조절로 사용자가 가장 선호하는 LED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이중사출 키캡을 적용해 각인된 텍스트로 LED가 투영되므로 저조도 환경에서 더욱 매력적인 백라이트와 도드라지는 텍스트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LED 라이트를 선호하지 않는 경우 LED 라이트 기능을 끌 수도 있다.
특주축 클라우드 퍼플 저소음 스위치는 생산 시 모든 스위치에 윤활 공정을 추가해 기계식 키보드로 느낄 수 있는 부드러움을 극대화한 것이 장점이다. 43gf의 입력 압력과 53gf 반발력으로 부드러운 타이핑과 동시에 기분 좋은 탄력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실리콘 패드 가스켓을 내부에 설치해 더욱 쫀득한 키감을 만들어 낸다. 스페이스바 등 비교적 길이가 긴 키를 사용하는 경우 키감이 달라지거나 키압이 높아지는 등의 부작용을 막기 위해 스태빌라이저를 적용한 것도 장점이다. 핫스왑 방식 적용으로 키캡뿐 아니라 스위치의 교체 역시 간편하다.
세트로 구성된 마우스는 무선 방식을 채용했다. 장소의 이동이 거의 없는 키보드의 경우 유선을 사용해 우수한 키감과 합리적 가격을 달성하고, 움직임이 잦은 마우스는 무선으로 구성해 가성비와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 키보드와 동일한 4가지 컬러로 키보드 마우스의 색상을 맞출 수 있다.
무소음 버튼 적용으로 소음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한 것도 특징이다. 어디서나 주변을 의식할 필요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강의실이나 도서관 등 조용한 공공장소에서 주변을 의식할 필요 없이 사용할 수 있어 활용이 한결 편리하다.
2.4GHz 리시버와 블루투스 연결을 모두 지원해 노트북은 물론, USB 포트를 지원하지 않는 다양한 모바일 기기와 블루투스로 연결해 활용할 수도 있다. 하나의 마우스만으로도 필요 시 노트북,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어 여러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는 경우 활용성이 더욱 높다.
지클릭커 마케팅 당담자는 “오래된 듯 세련된 레트로 스타일의 키보드와 편리한 인체공학 무소음 마우스의 결합은 가격과 기능에서 소비자를 매료시킬 만한 조합”이라 밝혔다. 아울러 그는 “키보드와 마우스의 예쁜 ‘깔맞춤’으로 데스크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일 것”이라 밝혔다.
최인훈 기자 news@newsta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