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뛰어난 쿨링 효율에 넉넉한 내부 공간, 합리적 가격까지 고루 갖춘 미들타워 케이스
겨울 방학기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학업 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전천후 PC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렇듯 원하는 사양의 PC를 적절한 가격에 구축하기 위해서는 넉넉한 내부 공간과 탄탄한 섀시, 세련된 디자인까지 두루 갖춘 케이스가 필요하다.
최근 투웨이에서 내놓은 'darkFlash DP360 MESH RGB 강화유리'는 3~4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여러 가지 특징과 시각적인 멋을 두루 갖춰 가성비를 고려해 PC를 구성하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잔잔한 멋을 자아내는 RGB LED 팬을 곳곳에 비치해 시각적인 만족도를 높인 것은 물론 스윙도어 방식을 적용해 편리한 조립 및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또한 350mm의 고사양 그래픽카드와 190mm의 CPU 쿨러를 장착할 수 있는 넉넉한 내부 공간을 갖췄고, 4개의 쿨링 팬과 에어홀로 효과적인 쿨링이 가능하다. 먼지 필터를 곳곳에 달아 쾌적한 내부 환경을 유지할 수 있으며, 두꺼운 강판을 적용해 외부 손상에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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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아름다움에 실용성까지 모두 잡은 'darkFlash DP360 MESH RGB 강화유리'
'darkFlash DP360 MESH RGB 강화유리'는 미들타워 규격의 케이스로 깔끔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외부는 물론 내부까지도 하얀색의 도장을 적용해 마치 첫 눈처럼 깨끗하면서도 아름다운 느낌을 전해줄 뿐만 아니라 전면 통메쉬 패널로 시원스러움까지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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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출시되는 제품의 상당수가 양면 강화유리 형태의 어항 케이스인데 반해 본 제품은 다소 클래식한 느낌의 스윙도어 형태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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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호불호가 있겠지만, 화려함이 다소 과한 어항 케이스보다 은은하게 아름다운 느낌을 주는 케이스를 선호하는 유저라면 'darkFlash DP360 MESH RGB 강화유리'와 같은 제품이 적격일 것이다. 오히려 거실이나 매장과 같이 탁트인 공간에서 인테리어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손색이 없을 만큼 세련된 이미지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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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매쉬 형태로 만들어진 전면 패널은 시각적인 멋과 함께 쿨링까지 잡았다는 점에서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이라고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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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Flash DP360 MESH RGB 강화유리'의 좌측면 커버는 내부를 훤히 들여다 볼 수 있을 정도로 투명한 강화유리가 사용됐다. 최근 출시되는 CPU 쿨러나 그래픽카드, 메인보드 및 메모리 등에 RGB LED가 적용된 것을 자주 접할 수 있다. 본 제품은 측면을 통해 내부를 볼 수 있어 LED 부품과 함께 사용한다면 그만큼 시각적인 멋을 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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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유리가 별도의 도구 없이도 편리하게 열고 닫을 수 있는 스윙도어 방식이라는 점도 일반적인 케이스와 차별화를 둘 수 있는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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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재질로 된 손잡이를 통해 손쉽게 열 수 있으며, 강화유리 안쪽에는 자석이 달려 있어 평상시에 단단하게 고정된다. 물론 강화유리는 경첩 부분을 살짝 들어올리는 것으로 간단하게 제거할 수 있어 조립 편의성도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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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방식은 조립은 물론 그래픽카드 및 스토리지 등 내부 부품을 업그레이드 할 때도 무척 편리하다.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는 만큼 언제든 내부 청소도 쉽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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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Flash DP360 MESH RGB 강화유리'는 최근의 PC 시장의 트렌드에 맞게 하단 파워서플라이 장착 방식으로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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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파워 방식은 파워서플라이의 독립 쿨링을 통해 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내부 온도를 낮추는데 적잖은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편리한 조립은 물론 깔끔한 선 정리도 가능해 상당히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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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양 게이밍PC 구축도 문제 없는 폭넓은 확장성
'darkFlash DP360 MESH RGB 강화유리'는 폭넓은 확장성을 자랑한다. 널찍한 내부 공간을 갖춰 고사양 그래픽카드와 CPU 쿨러 등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하이엔드 게이밍PC를 구축하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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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그래픽카드의 경우 최대 350mm 길이의 제품까지 탑재가 가능해 지포스 RTX4080급의 제품을 포함한 어지간한 그래픽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CPU 쿨러 또한 최대 190mm 높이까지 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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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현재 시중에 판매 중인 310mm의 'AMD 라데온 RX7700 XT'를 탑재한 결과 여유 공간이 충분한 것은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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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쿨러 또한 최대 190mm 높이까지 달 수 있어 시중에 판매 중인 대부분의 제품은 무리 없이 쓸 수 있다. 최근 고사양 프로세서를 위한 듀얼 타워 쿨러가 인기를 얻고 있는데, 'darkFlash DP360 MESH RGB 강화유리'는 충분한 내부 공간을 제공하기에 어떠한 제품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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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카드를 장착할 수 있는 PCI 슬롯은 총 7개이며, 단단하게 고정할 수 있어 파손이나 휘어짐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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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Flash DP360 MESH RGB 강화유리'는 스토리지 탑재를 위한 공간도 마련됐다. 케이스 좌측 면 하단에 1개의 멀티 브라켓이 자리 잡고 있는데, 여기에 3.5인치 HDD 2개 혹은 2.5인치 SSD 2개를 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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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지 확장성 면에서 아주 뛰어나다고 볼 수는 없지만 최근 M.2 SSD를 메인 스토리지로 사용하는 추세임을 감안한다면, 딱히 단점으로 지적할 만한 사항은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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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쿨링 팬으로 내부 열 빠르게 배출
케이스에 있어 쿨링 시스템은 다른 어떤 요인보다 중요하다. 고사양 CPU와 그래픽카드가 탑재된 게이밍PC라면 내부 발열이 워낙 높기 때문에 빠르게 해소하지 못할 경우 성능과 내구성에 있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때문에 케이스 구매 시 쿨링 시스템을 우선적으로 살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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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Flash DP360 MESH RGB 강화유리'는 고사양의 게이밍PC를 맞추기에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효과적인 쿨링 시스템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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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량이 높은 쿨링 팬을 다수 탑재한 것을 비롯해 원활한 통풍 구조를 갖춰 장기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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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전면에 탑재된 3개의 120mm 쿨링 팬을, 후면에도 1개의 120mm 쿨링 팬을 탑재했다. 전면에 사용된 3개의 쿨링 팬은 'darkFlash C7S 120mm RGB'이며, 후면에는 1개의 'darkFlash C7M 120mm RGB' 팬이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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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공기 흐름으로 빠른 열 배출이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전면 패널을 메쉬 타입으로 설계했고, 상단 패널, 하단 등 다양한 곳에 공기의 흡입과 배출을 위한 에어홀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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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내구성 자랑해
'darkFlash DP360 MESH RGB 강화유리'는 두꺼운 섀시를 적용해 외부의 충격은 물론 진동에도 강한 모습을 보여줘 어떠한 시스템에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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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측정 결과 어지간한 미들타워 케이스와 비교해 두꺼운 편임을 확인할 수 있다. 먼저 내부 강판의 경우 약 0.6T로 측정됐으며, 상단 패널은 약 0.96T로 상당히 두꺼운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여기에 우측 면 강판 역시 약 0.69T로 무척 두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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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강화유리의 두께가 2.9T에 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외부 요인이나 온도 차이 등으로 종종 강화유리가 파손 또는 변형되는 사례를 볼 수 있는데, 'darkFlash DP360 MESH RGB 강화유리'는 두꺼운 유리를 사용한 만큼 안심해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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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먼지 필터로 깔끔한 내부 유지
다수의 쿨링 팬이 탑재된 PC를 오래 사용하게 되면 케이스 내부에 먼지가 쌓여 예기치 못한 문제가 발행할 수 있다. 특히 쿨링에 최적화된 케이스일수록 먼지의 유입량이 많아지기에 안전을 위해서라도 내부를 더욱 자주 확인하고 청소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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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Flash DP360 MESH RGB 강화유리'는 통풍을 위한 에어홀 곳곳에 필터를 달아 먼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를 미연에 방지했다. 먼지 필터는 상단 통풍구를 비롯해 파워서플라이가 위치하는 하단의 통풍구, 3개의 쿨링 팬이 있는 전면 메쉬 패널까지 모두 3곳에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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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 제품이 대부분 1~2개의 먼지 필터를 적용한 반면 'darkFlash DP360 MESH RGB 강화유리'는 먼지가 유입될 수 있는 모든 통풍구에 필터를 달아 한층 더 깨끗한 내부 환경을 유지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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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상단 쿨러 부분에 자리잡은 에어홀에도 손쉬운 탈부착이 가능한 마그네틱 방식의 먼지 필터가 위치해 언제든지 언제든지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 파워서플라이의 쿨러가 위치하는 하단 부분에 먼지 필터가 탑재돼 있는데, 이 역시 언제든 간단하게 탈부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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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전면 패널에도 부착형 타입의 먼지 필터를 탑재하는 등 그 어느 케이스보다 먼지 유입 방지에 큰 신경을 쓴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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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면에는 진동을 줄여주고,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고무 재질의 받침대가 좌우측 모서리 4군데에 자리잡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에 책상 밑에 넣고 사용하는 경우는 물론 책상 위에 올려두어도 흔들림 없이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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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성 높인 출력 포트 구성
'darkFlash DP360 MESH RGB 강화유리'는 상단에 출력 포트 및 버튼을 제공함으로써 외부 장치와 호환성을 높였다. 출력 포트가 상단에 자리 잡은 만큼 책상 밑에 두고 쓰는 경우 특히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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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 포트로는 USB 3.0 포트 1개와 USB 2.0 포트 2개를 탑재했다. 개수가 많다고는 볼 수 없지만, 가격대를 감안한다면 단점이라 할 만한 부분은 아니다. 여기에 사운드 입출력 포트와 전원 버튼과 리셋 버튼도 각각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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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리셋 버튼은 메인보드와 연결하지 않는다면 LED 점등 모드 제어를 위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이 버튼은 LED 모드 뿐만 아니라 쿨링 팬의 RPM도 1100RPM 및 700RPM으로 변경이 가능해 사용자의 취향과 내부 환경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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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편리한 선 정리를 위한 공간을 확보해 깔끔한 내부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복잡하게 얽힌 케이블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게 우측 면에 넉넉한 공간을 확보한 것은 물론 CPU 보조전원 케이블 홀을 비롯한 다양한 홀이 있어 편리한 조립이 가능하고, 통풍에도 적잖은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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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하게 잘 만들어진 합리적인 가격의 케이스 'darkFlash DP360 MESH RGB 강화유리'
'darkFlash DP360 MESH RGB 강화유리'는 여러 가지 특징과 시각적인 멋을 두루 갖춰 게이밍PC부터 학업용PC까지 다양한 시스템을 구성하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어두운 곳에서 특히 은은하게 빛나는 감성적인 RGB LED 팬을 비치해 시각적인 만족도를 높인 것은 물론 스윙 도어 방식의 강화유리를 적용해 편리한 조립과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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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350mm의 고사양 그래픽카드와 190mm의 CPU 쿨러를 장착할 수 있는 넉넉한 내부 공간을 갖췄고, 4개의 쿨링 팬과 에어홀로 효과적인 쿨링이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먼지 필터를 전면 패널과 상단, 하단에 달아 쾌적한 내부 환경을 유지할 수 있으며, 두꺼운 강판을 적용해 외부 손상에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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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특징에도 불구하고, 3~4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돼 가격대비 성능을 고려해 PC를 맞추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홍진욱 기자 honga@newsta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