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 대표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대표 최홍식)은 도시 생활의 숨 가쁜 일상과 스트레스에 지친 이들을 위한 특별한 힐링 패키지 'Slow life 웰니스 명상요가 리트릿'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선마을은 올해도 문체부 ‘우수웰니스관광지’에 힐링·명상 테마로 선정되며, 홍천 천혜의 자연 속에서 치유와 쉼을 선사하는 국내 대표 힐링 리조트로서 다양한 맞춤형 웰니스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6월 8일 진행되는 'Slow life 웰니스 명상요가 리트릿’은 쫓기듯 살아가는 일상에 쉼표를 선물해 주는 힐링 명상과 요가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프로그램 체험 원데이 클래스 혹은 1박 2일 숙박 가능 일정으로 선택 가능하며, 참가자들은 명상과 요가를 통해 일상을 잠시 떠나 만성 피로와 번아웃에서 벗어나고 본연의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느긋한 여정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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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요가&사운드배스 전문강사인 오드리 강사 | ||
이번 프로그램은 인요가 및 사운드배스 전문강사인 오드리 강사가 이끈다. 다수 대기업의 강의를 진행해 온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색다른 치유와 충전을 느낄 수 있는 ‘프라이빗 산속 어싱 명상 & 이완 요가’와 ‘사운드배스 명상 인요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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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드리 강사의 마인드풀 도그요가 | ||
8일 진행되는 ‘프라이빗 산속 어싱 명상 & 이완요가’는 선마을의 산속에서 온몸으로 자연을 느끼는 ‘어싱 명상’과 유연성을 향상시키는 ‘이완요가’를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몸과 마음의 독소를 해소하는 동시에 자연과의 깊은 연결로 정신적·신체적 치유를 체험할 수 있다.
이어 진행되는 ‘사운드배스 명상 인요가’는 소리의 진동을 통한 명상과 부드러운 힐링 요가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홍천 하늘의 아름다운 별을 바라보며 몸의 깊은 이완을 경험할 수 있다. ‘프라이빗 산속 어싱 명상 & 이완요가’과 ‘사운드배스 명상 인요가’ 모두 반려견 동반이 가능해 반려견과 함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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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드리 강사의 마인드풀 도그요가 | ||
반려견과 더 깊은 애착과 교감을 쌓고 싶다면, ‘오드리 강사의 마인드풀 도그요가’ 프로그램을 추가 신청할 수 있다. ‘마인드풀 도그요가’는 반려견과 눈을 맞추고 몸을 같이 움직이는 요가 시간을 통해 유연성 향상, 스트레스 해소, 충동 조절 및 긴장 완화 등 사회적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프로그램은 3만 원의 참가 비용이 발생되며, 웰컴센터로 문의해 예약 신청할 수 있다.
또한 'Slow life 웰니스 명상요가 리트릿'을 예약한 모든 고객에게는 명상, 요가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정원동 디럭스 1박, 건강 식단 무료 식사권 (3식), 데일리 프로그램 2종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선마을 내 모든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부대시설 프리패스도 포함돼 스파, 황토 찜질방까지 모두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선마을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 만성적인 스트레스와 피로를 느끼고 있는 고객들이 잠시 멈춤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본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진행되는 특별한 명상과 요가로 몸과 마음의 치유를 경험하고, 본연의 자신을 되찾는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준문 기자 jun@newsta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