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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 디자인에 최신 기술을 입혔다 ‘캔스톤 R60BT ARC’ 2채널 블루투스 북쉘프 스피커

기사승인 2024.05.16  16: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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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5인치 베이스 유닛과 1.25인치 트위터로 최대 100W 출력

W(와트, Watt)는 스피커의 성능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잣대이다. 스피커의 음량과 음질에 영향을 미치는 출력 전력 단위이기 때문이다. 스피커가 낼 수 있는 최대 음량을 나타내며, 대개 와트가 높으면 왜곡은 최소화하며, 더 깨끗하고 선명한 소리를 낸다. 높은 전력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어 지속성과 내구성도 향상된다. 이런 이유로 많은 스피커 업체는 자사 제품을 홍보할 때 와트(W)를 빼놓지 않는다. 그리고 요즘은 여기에 더해 연결성도 크게 강조하고 있다. 음원 재생 기기가 다양해짐에 따라 전통적인 RCA, 광단자 외에 블루투스, USB, HDMI ARC 등을 지원함으로써 사용하는 장치에 따라 최적의 음질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어쿠스틱스는 이와 같은 오디오 트렌드에 맞춰 성능과 기능을 모두 챙긴 하이파이 2채널 스피커 ‘R60BT ARC’를 시장에 출시해 오디오 마니아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클래식한 스타일의 ‘캔스톤 R60BT ARC’는 본격적인 음악감상용으로 써도 부족함이 없는 기본에 충실한 북쉘프 스피커이다. 단단한 우든 MDF 소재의 인클로저에 5.25인치 베이스 유닛과 1.25인치 트위터를 넣어 최대 100W에 이르는 강력한 소리를 만들어낸다. 블루투스를 비롯해 HDMI ARC와 PCM, 콕시얼 디지털 단자를 가지고 있으며, 자체 재생이 가능한 USB 포트도 챙겼다. 스피커를 고르는 또 하나의 요소인 디자인도 빼놓을 수 없다. 차분한 어쿠스틱 감성과 모던함의 경계에서 캔스톤 만의 개성을 완성했다. PC, TV, 콘솔게임기 등 다양한 주변기기를 연결해 게이밍부터 영화, 음악감상까지 단 하나의 스피커로 해결할 수 있는 올라운드 스피커이다.

   
▲ 캔스톤 R60BT ARC

모델명

 캔스톤 R60BT ARC

출력

 100W

유닛 크기

 트위터 : 1.25인치(31.75mm)
 베이스 유닛 : 5.25인치(133.35mm)

주파수 응답

 40Hz~20kHz

S/N

 >= 80dB

Max. Power Consumption

 120W

입력 방식

 AUX
 HDMI ARC 
 블루투스
 USB포트
 Optical

전원

 24V/2.08A

크기

 168 x 240 x 278 mm
무게  액티브 스피커 3.72kg
 패시브 스피커 3.56kg

인터넷 최저가

 19만 원대

정통 하이파이 스타일 2채널 북쉘프 스피커
스피커는 소리를 내는 장치이다. 소리만 잘 나면 된다. 하지만 요즘 스피커가 소리만 잘 나온다고 해서 어찌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까? 스피커는 소리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생김새다. 귀로 듣는 동시에 눈으로도 느낄 수 있는 감성적인 제품이다.

100W라는 초박력 사운드를 내는 스피커이지만 크기는 비교적 작다. 전면 폭은 16.8cm이며, 높이는 27.8cm이다. 깊이는 24cm이다. 따라서 공간이 충분하지 않은 환경에서도 부담 없이 설치, 사용할 수 있다.

   
 

전통적인 2채널 북쉘프 형태를 띄고 있다. 클래식한 느낌이 들면서 또 한편으로는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모습도 보이고 있다. 스피커 전체를 감싸고 있는 블랙 컬러는 프리미엄 가치를 더한다. 나무 재질의 인클로저 표면을 그대로 살렸으며, 네모 반듯한 모양이 안정감을 준다. 또한 블랙은 주변 어떤 분위기에도 조화를 잘 이루는 특징이 있다. 스피커와 종종 단짝을 이루는 거실의 대형TV, PC모니터, 오디오 장치와 나란히 둬도 자연스럽다. 원목가구 사이에 놓아도 이질감이 들지 않는다.

   
 
   
 
   
▲ 왼쪽이 패시브, 오른쪽이 앰프가 내장된 액티브 스피커이다.
   
 

유닛을 보호하는 전면 그물망은 쉽게 분리할 수 있다. 따라서 색다른 분위기를 원한다면 그물망을 벗겨내고 써도 무방하다. 전면 그물망 아래 캔스톤 로고가 선명하게 드러나 존재감을 깊이 새긴다.

   
▲ 그릴을 벗거낸 전면부
   
▲ 분리된 전면 그릴

스피커는 앰프가 내장된 액티브 스피커, 그리고 스피커 유닛만 있는 패시브 스피커로 구분할 수 있다. 양쪽 스피커는 함께 제공되는 전용 케이블로 연결한다. 내구성이 뛰어난 고품질 케이블을 사용해 오랜 기간 더욱 깨끗한 음질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좌우 스피커를 연결하는 케이블 길이는 약 3미터나 되기 때문에 자유롭게 스피커를 배치할 수 있다. 케이블은 5핀 타입이며, 신호를 분리해 전송하므로 정확한 좌우 밸런스를 유지한다.

   
▲ 좌우 스피커는 5핀 타입 케이블로 연결된다.

전원은 전용 전원어댑터를 통해 DC로 공급하는 형태이다. 고출력 사운드를 안정적으로 재생하기 위해 24V/2.08A 출력을 내는 전원어댑터를 사용한다.

   
▲ 24V/2.08A 출력을 내는 전원어댑터를 사용한다.

액티브 스피커 뒤쪽에는 많은 입력단자와 조작부가 있다. 우선 눈에 띄는 것은 세 개가 나란히 모여 있는 음량 컨트롤러이다. 모두 다이얼 타입으로 되어 있으며, 맨 위부터 메인 볼륨, 고음 다이얼, 저음 다이얼 순이다. 고음과 저음에 대해 음량 지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듣고 있는 음악 장르에 따라 혹은 개인 성향에 따라 음색을 달리 할 수 있다. 적당한 크기의 노브(knob)를 가지고 있어 손으로 쉽게 돌릴 수 있다.

   
 

바닥에는 진동을 흡수하고,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고무 재질의 작은 패드가 부착되어 있다.

   
 

고성능 트위터와 우퍼 유닛으로 100W 출력 내
왼쪽과 오른쪽 각각의 스피커에는 캔스톤 사운드 엔지니어에 의해 튜닝된 두 개의 유닛이 장착되어 있다. 위쪽에는 트위터, 그리고 아래쪽에는 베이스 유닛이 고음과 중저음을 담당한다. 그릴 즉 그물망을 벗겨내면 유닛이 그래도 노출되어 있어 하이파이 오디오로서 감성을 더욱 풍만하게 전달한다.

   
 

일반 스피커에서 볼 수 있는 트위터보다 약 2배 더 큰 1.25인치(31.75mm) 크기의 실크돔 트위터를 사용했다. 그만큼 고음 영역을 안정적이며, 깨끗하게 재생한다. 부드럽게 흘러나오지만 단단하게 느껴지는 질감, 그리고 높은 해상력으로 오케스트라 공연장에서 느낄 수 있는 개별 악기에 대한 존재감이 그대로 전달된다.

   
▲ 1.25인치(31.75mm) 크기의 실크돔 트위터

트위터 밑에 있는 5.25인치(133.35mm) 크기의 우퍼도 어지간한 서브우퍼의 유닛 크기와 비슷하다. 중저음을 담당하며, 더욱 깊이 있는 소리를 만들어낸다. 넓은 진동판이 파워풀한 사운드를 만들어 낸다. 트위터와 잘 어우러져 음악은 물론이고, 영화, 게임 등에서 잘 조율된 악단의 연주를 들려주는 느낌이다. 단단한 사운드 밀도, 그리고 해상도가 결합되어 현장감이 극대화된다.

   
▲ 5.25인치(133.35mm) 크기의 우퍼

단지 유닛을 보호하는 것이 아닌 소리의 울림통으로써 완벽한 소리를 만들어주는데 일조하는 인클로저는 고밀도 MDF 재질을 사용했다. 크기에 맞는 적당한 무게감과 두께는 필요 없는 공진을 제거하며, 진동 및 떨림도 줄여 음의 왜곡을 줄여준다. 순수한 느낌의 음을 그대로 출력해 자연스러운 음색을 만들어낸다. 또한 뒤쪽에는 에어덕트를 뒀다. 소리의 깊이를 더해주고, 더욱 풍부한 소리가 나오도록 돕는다.

   
▲ 고밀도 MDF 재질을 사용했다.
   
▲ 뒤쪽 에어덕트가 소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최신 블루투스 5.0은 기본… HDMI ARC, USB 등 다양한 포트 지원
사용 환경에 따라 100W의 강력한 사운드를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포트를 확보했다. ‘캔스톤 R60BT ARC’가 가지고 있는 또 하나의 강점이기도 하다. 우선 눈에 띄는 것은 블루투스이다. 비교적 최신 규격인 블루투스 5.0을 적용했다. 이전 버전의 블루투스보다 통신 범위가 4배까지 늘어났으며 데이터 전송 속도도 빨라졌다. 때문에 일정 공간 내에서는 끊김 없이 안정적인 상태로 연결을 유지하고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저전력 블루투스 기술인 BLE가 적용되어 연결된 기기의 배터리 수명을 연장한다.

   
▲ 스마트폰에서 블루투스 인식 과정

블루투스 연결 방법은 간단하다. 스마트폰, 태블릿은 물론이고 노트북PC 등에서 블루투스 찾기를 이용해 연결하면 된다. 한번 연결된 기기는 저장되어 이후 매번 페어링 할 필요가 없다. 지원 코덱은 가장 범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SBC’이다.

고급 사운드바에서 볼 수 있는 ‘HDMI ARC’를 지원한다. HDMI ARC는 TV와 오디오 기기 간에 오디오 신호를 양방향 전송할 수 있도록 한 기능으로, 이를 이용하면 HDMI 케이블을 통해 TV에서 흘러나오는 소리를 연결된 오디오 기기로 들을 수 있다. 따라서 TV 내장 스피커가 만족스럽지 않은 경우 더 풍성한 사운드로 영상에 몰입할 수 있다. 특히 HDMI-CEC 기능도 함께 지원하므로 TV 리모컨으로 ‘캔스톤 R60BT ARC’의 오디오 볼륨을 올리고 내리거나, 스피커 전원을 켜고 끌 수 있다. TV 전원을 켜는 것만으로 ‘캔스톤 R60BT ARC’의 전원도 함께 켜지므로 매우 편리하다.

   
▲ TV의 HDMI 포트와 직접 연결할 수 있는 HDMI ARC 기능을 지원한다.
   
▲ TV에서 eARC(또는 ARC) 기능을 지원하면 HDMI-ARC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디지털 전송 방식인 광오디오(옵티컬)와 Coaxial 연결을 지원한다. 특히 광오디오는 블루레이/DVD 플레이어, 그리고 콘솔게임기 등 광 출력이 가능한 기기의 경우 음 손실 없는 디지털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전통적인 아날로그 연결 방식인 RCA 연결도 가능하다. 캔스톤은 스피커 구매 후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RCA 케이블과 광오디오 케이블을 기본 제공한다. RCA는 MP3 플레이어 등 휴대형 오디오 기기와 호환성을 위해 ‘RCA to 3.5mm 스테레오 케이블’도 함께 포함하고 있다.

   
▲ 왼쪽부터 광케이블, RCA-RCA, RCA-3.5파이 연결 방식

USB 재생 기능도 가지고 있다. 따라서 PC를 비롯한 외부 기기 없이 원하는 음악을 USB 저장장치에 담아 들을 수 있다. 가장 많이 쓰는 MP3를 비롯해 WAV, APE, FLAC와 같은 무손실 음원도 지원한다. 재생/일시정지, 트랙이동 등은 리모컨 버튼을 이용하면 된다.

   
▲ USB 메모리 드라이브를 연결해 원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다.

한편 액티브 스피커 전면에는 LED가 있으며, LED 색깔에 따라 현재 입력 모드를 확인할 수 있다. 전원 및 대기 상태를 물론이고, 블루투스 페어링 상태를 색깔로 즉시 알 수 있다. HDMI ARC와 USB 재생 모드, RCA, Coaxial, 광(옵티컬) 연결 등을 각각 고유의 색으로 알려준다.

   
▲ 전면에는 스피커의 입력 모드를 알려주는 LED가 있다.
   
▲ 동작 모모드에 따라 LED 컬러가 바뀐다.

리모컨으로 편의성 향상
스피커를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무선 리모컨을 제공한다. 한손으로 가볍게 쥘 수 있는 아담한 크기이다. 버튼은 기능별로 분리되어 있으며, 각각의 버튼마다 기능이 표시되어 설명서 등을 따로 숙지하지 않아도 조작이 쉽다. 기본적인 볼륨 조절/음소거 외에 블루투스, HDMI ARC, USB 등 각각의 사운드 입력 모드를 원터치로 선택할 수 있다.

   
▲ 한손에 꼭 잡히는 리모컨
   
▲ AAA 타입 건전지 2개를 쓴다.

최대 100W… 최적화된 음장 효과로 몰입감 향상
프리미엄 가치를 살린 캔스톤의 플래그십 2채널 스피커 ‘R60BT ARC’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느낌, 그리고 묵직하면서도 강렬한 이미지에 걸맞게 소리에 대한 만족도도 높다. 제품 사양의 120W라는 출력이 말해주듯 음량감에 대한 부족함이 없을 뿐 아니라 두 개의 유닛이 뛰어난 조합을 보여준다. 잘 조율한 악기들이 모두 모여 거대한 오케스트라를 구성하듯 명확한 해상력을 바탕으로 전음역대에 대한 균형 잡힌 출력으로 공연장에 앉아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게다가 묵직한 인클로저는 소리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락이나 재즈, 메탈 장르의 음악에서 무게감을 더욱 실어준다. 이처럼 오케스트라 합주를 비롯해 보컬 중심의 가요나 팝 등 음악은 물론이고, 짙게 깔린 풍부한 저음은 영화나 게임에서도 사실감을 더해준다. 작은 소리도 놓치지 않고 잘 표현함으로써 콘텐츠에 대한 몰입감을 키워주고, 확실한 좌우 출력을 통해 입체적 느낌을 제대로 표현해낸다.

   
▲ 실크돔 트위터(상) / 5.25인치(133.35mm)우퍼도
   
▲ -스테레오, 모노, 그리고 2.1 채널을 지원하는 ESMT AD83586B 디지털 앰프를 사용했다. 다양한 입력 데이터 형식과 샘플 속도를 지원하며, 20개 밴드의 이퀄라이저, 볼륨 및 동적 범위 조절과 같은 기능을 갖고 있다. 과온도 및 단락으로부터 보호하는 고급 보호 기능이 있으며, I2C 제어를 통해 매우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다. 많은 오디오 처리 향상 기능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절전 모드를 지원한다.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EQ 음장 효과를 지원한다. 액티브 스피커 뒤쪽 EQ 버튼 또는 리모컨 버튼을 눌러 MUSIC/MOVIE/DIALOG 등 음장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MUSIC 모드는 말 그대로 음악 감상에 최적화된 음장 모드이다. 고음부터 중저음까지 밸러스를 갖춘 사운드로 음악을 들려준다. MOVIE 모드는 서라운드 효과를 강화하고, 저음을 보강해 영상 몰입감을 높여준다. 영화나 드라마 볼 때 효과적이다. DIALOG는 음성이 보다 또렷하게 들리도록 최적화된 음장 모드이다. 뉴스 또는 스포츠 중계를 시청할 때 유용하다. 또한 보다 강화된 저음 재생을 위해 VB(Virtual Bass) 기능을 제공한다. 리모컨의 VB ON/OFF 버튼을 이용하면 된다.

   
▲ 메인볼륨은 물론이고, 고음과 저음에 대한 개별적 설정이 가능하다.
   
▲ 각종 음장 효과를 위한 버튼이 있다.

스피커는 무엇보다 소리가 중요하다. 일반적인 스피커가 아닌 하나의 악기에서 흘러나오는 것 같은 분위기로 균형 잡힌 고출력 사운드를 내는 ‘캔스톤 R60BT ARC’는 소리에 대한 만족감이 높을 뿐 아니라 시간이 지날수록 에이징이 이뤄지면서 더욱 청명한 소리를 만들어낼 것으로 보여 쓸수록 제품에 대한 뜨거운 애정이 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준문 기자 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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