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물산의 자회사 보니오즈의 해외 명품 침구 브랜드 링스티드던은 북유럽 4개국 대사관 주최로 진행되는 ‘북유럽 스타일 페어’에 참여하고 이를 알리기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0월 19일에서 23일까지 5일간 신세계 강남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국내 런칭되어 있는 북유럽 국가들의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로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노르웨이 북유럽 4개국 약 90여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미 국내 소비자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는 왕실 브랜드 로얄코펜하겐과 뱅 앤 올룹슨, 필그림을 비롯한 덴마크의 대표 침구, 가구, 주방, 홈엔터테인먼트, 홈텍스타일, 액세서리 등 17개의 대표적 브랜드가 참여하며 링스트디던은 덴마크의 대표적인 명품 침구 브랜드로 이름을 올렸다.
보니오즈는 신세계 강남점에서 진행되는 ‘북유럽 라이프 스타일 페어’ 기간 동안 링스티드던 구매고객 대상으로 링스티드던 구스 전용 세제를 증정한다. 또한 30만원/ 60만원/ 100만원 상당의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의 5%를 상품권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 이벤트에서는 기존 고가로 판매 되던 아이더 다운 소재의 제품을 소비자가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매가 가능한 새로운 신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보니오즈 담당자는 “과거 북유럽의 향수나 술 등 일부 제품에만 관심을 갖던 국내 소비자들이 최근 실용적이면서도 유럽 왕실의 고급스러운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덴마크를 비롯한 북유럽 브랜드들이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침구 분야에서는 구스 제품이 보편화 되면서 믿을 수 있는 품질의 제품과 유럽 왕실의 감성을 담은 링스티드던의 소비자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며 “최근 보니오즈의 링스티드던 브랜드에 높아지는 관심과 성원에 화답하고 내년 브랜드 탄생 70주년을 맞아 소비자가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보니오즈의 링스티드던은 덴마크 다인컨사가 생산하는 대표적인 구스다운 브랜드로 덴마크 황실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약 70년의 역사와 전통이 있는 럭셔리 브랜드다. 링스티드던의 침구는 솜털이 가벼우며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사용이 가능한 침구로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이준문 기자 jun@newsta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