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높은 효율과 신뢰할 만한 부품, 시소닉만의 독자적인 기술 적용된 1000W 파워
최근 AMD 라이젠 9000 시리즈 프로세서가 출시되고, 인텔 15세대 프로세서도 곧 출시가 임박함에 따라 업그레이드를 고려하는 유저들이 늘고 있다. 무엇보다 최신 사양으로 시스템을 맞추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파워서플라이가 필수인 만큼 품질과 서비스, 합리적인 가격을 두루 갖춘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갈수록 느는 추세다.
얼마 전 맥스엘리트에서 내놓은 '시소닉 NEW FOCUS V4 GX-1000 GOLD 풀모듈러 ATX3.1'이라면, 어떠한 사양의 시스템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신 ATX 3.1 규격과 PCIe 5.1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본 제품은 80플러스 골드 인증을 획득해 높은 효율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무려 1000W에 달하는 출력으로 고사양 게이밍PC와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시소닉만의 독자적인 OptiSink 설계가 적용돼 안정성은 물론 쾌적한 환경을 구현했고, 135mm의 FDB 팬으로 내부 열을 빠르게 해소해 장시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풀 모듈러 방식의 메쉬 패턴 케이블을 사용해 편리하고 깔끔한 조립이 가능하고, 신뢰할 만한 서비스가 적용돼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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듬직한 블랙, 세련된 화이트....멋을 살린 디자인
'시소닉 NEW FOCUS V4 GX-1000 GOLD 풀모듈러 ATX3.1'은 게이밍PC에 최적화된 사양을 갖춘 제품으로 최근 출시된 AMD 라이젠 9000 시리즈는 물론 곧 선보일 인텔 15세대 코어 프로세서, 엔비디아 지포스 RTX4000 시리즈와 같은 최신 제품과 찰떡궁합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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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시소닉은 최상위 라인업인 프라임(PRIME)을 필두로 버텍스(VERTEX)와 포커스(FOCUS) 등 사양과 용도, 가격에 따라 풍성한 라인업을 갖췄다. 그 중에서도 포커스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적의 효율을 자랑하고, 시각적인 멋까지 겸비한 제품으로 국내 유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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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소닉 NEW FOCUS V4 GX-1000 GOLD 풀모듈러 ATX3.1'은 모델명에서도 알 수 있듯 ATX 3.1 규격과 PCIe 5.1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제품이다. 리뷰를 통해 소개되는 1000W 용량의 제품 외에도 850W와 750W 용량의 제품도 함께 출시돼 어떠한 시스템에서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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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X 3.1 규격과 PCIe 5.1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만큼 기존 PCI-E 5.0(12VHPWR) 커넥터 대신 전원 공급 및 연결성이 개선된 PCI-E 5.1(12V-2x6) 커넥터를 채용했다. 해당 커넥터는 최대 600W 출력을 지원하며, 하나의 단자로 그래픽카드에 충분한 전원을 공급할 수 있으며, 케이스 내부를 깔끔하게 꾸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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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블랙과 화이트 모델이 함께 출시됐다는 점도 선택의 폭을 넓혀 주는 요인이다. 블랙 모델이 단단하면서도 강렬한 느낌을 전해준다면, 화이트 모델은 깔끔하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를 전해준다. 무엇보다 두 가지 색상의 제품 모두 내외부가 동일한 색으로 도색됐을 뿐만 아니라 케이블까지 색을 맞춰 시각적인 통일감까지 만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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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소닉 제품만의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디자인도 매력적인 부분이다. 일체형 팬 그릴로 통일감을 살린 것은 물론 중앙에는 시소닉 로고를 각인해 친근함을 더했다. 특별히 화려하지는 않지만, 요즘 트렌드에 맞게 깔끔하면서 세련된 느낌이 튜닝PC의 멋을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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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효율에 DC to DC 컨버터 디자인으로 안정성까지 잡았다
'시소닉 NEW FOCUS V4 GX-1000 GOLD 풀모듈러 ATX3.1'은 국내 인증인 KC 자율안전인증과 함께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80플러스 골드 인증을 획득해 높은 효율과 안정성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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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80플러스 인증이 파워의 성능과 안정성을 가늠하는 절대적인 척도라 할 수는 없지만, 현재 가장 객관적으로 통용되는 인증인 만큼 어느 정도 믿고 사용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80플러스 인증은 최상위에 해당하는 TITANIUM을 비롯해 플래티넘과 골드, 실버, 브론즈, 스탠다드 등으로 등급이 나뉜다. 그 중에서도 골드는 상위 라인업에 해당되는 것으로 115V를 기준으로 90% 이상의 높은 효율을 갖춰야 획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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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소닉 NEW FOCUS V4 GX-1000 GOLD 풀모듈러 ATX3.1'은 80플러스 골드 인증을 획득한 제품인 만큼 뛰어난 효율을 보여주게 된다. 자체 테스트 결과 인증 기준인 90%를 넘어 91.6%로 상위 인증인 플래티넘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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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플러스 골드 인증을 받은 제품인 만큼 99% 이상의 역률을 보여주는 액티브(ACTIVE) PFC도 탑재됐다. 이를 통해 전력 손실을 줄여주고, 에너지 효율을 높임으로써 전기 요금까지 절약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전기적 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고주파의 발생도 억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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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소닉 NEW FOCUS V4 GX-1000 GOLD 풀모듈러 ATX3.1'은 DC to DC 컨버터 디자인을 적용함으로써 모든 출력을 개별 제어함으로써 12V와 5V, 3.3V에서도 높은 전압 정확도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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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대세에 맞게 +12V 채널을 싱글 레일로 구성했고 가용량이 100%에 가깝게 끌어올린 996W, 전압이 83A에 달해 하이엔드 CPU와 그래픽카드에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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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소닉 NEW FOCUS V4 GX-1000 GOLD 풀모듈러 ATX3.1'은 높은 사양에도 불구하고 크기가 140x150mm로 상당히 작게 만들어진 만큼 미들타워 및 M-ATX 규격의 케이스 등 다양한 제품이 사용이 가능해 호환성 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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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캐퍼시터와 독자적인 OptiSink 설계 적용
'시소닉 NEW FOCUS V4 GX-1000 GOLD 풀모듈러 ATX3.1'의 또 다른 장점으로 고품질 부품을 채용했고, 시소닉만의 독자적인 기술을 적용해 파워서플라이의 전체적인 신뢰도를 높였다는 점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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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교류(AC) 전압을 직류(DC) 전압으로 변화해주는 캐퍼시터 역시 105도에 400v820uF의 사양을 갖춘 일본산 알루미늄 솔리드 제품을 사용해 효율과 내구성을 높인 것은 물론 긴 수명을 보장한다. 참고로 캐퍼시터의 종류에 따라 파워의 성능은 물론 내구성도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고용량 파워서플라이라면 다른 어떤 부품보다 중요하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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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싱크(OptiSink) 디자인이 적용된 점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이는 모든 부품을 기판(PCB)의 한쪽 면에 실장하는 시소닉만의 설계 방식으로 생산 과정에서 자동화 표면 실장 기술(SMT)을 구현함으로써 전반적인 품질 향상과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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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소형 모스펫과 방열판 구조의 PCB 사용으로 생산 오류의 최소화는 물론 쿨링 효율을 최대 8배까지 개선해 쾌적한 내부 환경의 유지 및 에너지 절감이 가능해졌을 뿐만 아니라 생산성까지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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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혹한 환경도 문제 없다....8가지 보호 회로 탑재
과전압과 과부하, 정전기 등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PC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를 종종 겪게 된다. 물론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파워서플라이의 경우 어떠한 상황에서도 시스템을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보호 회로를 탑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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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소닉 NEW FOCUS V4 GX-1000 GOLD 풀모듈러 ATX3.1'은 만일의 상황에도 시스템을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안전 장치를 탑재했다는 점에서 안심하고 사용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동급 제품의 상당수가 5~6가지 보호 회로를 탑재한 것과 달리 본 제품은 무려 8가지에 달하는 많은 보호 회로를 탑재해 작은 위험까지도 확실하게 잡았다는 점이 든든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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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전류 보호 회로인 OCP (과전류 보호)를 필두로 OVP (과전압 보호), SCP (단락 보호), OPP (과부하 보호 회로), OTP (과열 보호 회로), UVP (저전압 보호), SIP (서지&인러쉬 보호), NLP (무부하 보호) 등 여덟 가지의 보호 회로를 탑재해 가혹한 환경에서도 시스템의 안전을 보장한다. 여기에 입력단에 EMI 필터를 장착해 노이즈를 차단했다.
또한 '시소닉 NEW FOCUS V4 GX-1000 GOLD 풀모듈러 ATX3.1'은 전기의 손실을 최소화한 것은 물론 1W 미만의 대기전력 인증인 ErP LoT6도 획득해 친환경에도 앞장서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135mm FDB 팬과 하이브리드 모드로 발열과 소음 모두 잡아
좁은 공간 안에 다수의 부품이 오밀조밀하게 모여 있는 파워서플라이의 특성상 내부 온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쿨링 시스템이 필수다. 특히 1000W 급 이상의 고출력 파워라면 쿨링 시스템의 중요성을 더욱 높아지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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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소닉 NEW FOCUS V4 GX-1000 GOLD 풀모듈러 ATX3.1'은 일반적인 슬리브 베어링 팬과 비교해 뛰어난 쿨링 효율을 갖춘 135mm의 대형 유체 베어링(Fluid Dynamic Bearing) 쿨링 팬을 탑재함으로써 발열은 물론 소음까지 확실하게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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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B 팬은 부드러운 윤활유가 펌핑 작용을 함으로써 볼 베어링과 달리 샤프트와 베어링 사이의 마찰을 최대한 줄였고, 먼지 유입과 오일의 누출을 최소화해 안정적인 구동은 물론 일반 팬에 비해 긴 수명과 낮은 소음을 자랑한다. 아울러 시스템의 로드 상황에 맞춰 회전 속도를 유기적으로 변동시켜주는 오토 컨트롤 기술도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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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에도 벌집 모양의 통풍구를 마련함으로써 내부 발열이 효율적으로 배출될 수 있게 설계했고, 내부의 자리 잡은 주요 부품의 사이에는 열 전도율이 뛰어난 히트싱크를 탑재해 쿨링 효율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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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소닉 NEW FOCUS V4 GX-1000 GOLD 풀모듈러 ATX3.1'은 소음에 민감한 유저를 위해 사용자가 직접 냉각 팬의 작동을 조절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모드 스위치'를 탑재했다. 하이브리드 모드 스위치는 후면에 달려 있는데, 한 번 누르는 것으로 팬리스 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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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모드 스위치를 사용하면, 50% 미만의 부하 환경에서는 팬이 회전하지 않는다. 때문에 일반적인 상황, 예컨데 문서 작업이나 웹 서핑 등의 상황에서는 팬 소음이 없는 쾌적한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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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시소닉만의 OptiSink 기술로 내부의 넉넉한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통풍 효율을 높였고, 이를 통해 평균 온도를 낮출 수 있게 됐다는 점도 매력적인 특징이 될 것이다.
풀 모듈러에 16AWG의 두께, 메쉬 패턴까지...차별화된 케이블 구성
'시소닉 NEW FOCUS V4 GX-1000 GOLD 풀모듈러 ATX3.1'은 모델명에서도 알 수 있듯 풀 모듈러 방식을 채택했다. 풀 모듈러 방식이란 파워서플라이 본체와 연결되는 모든 케이블을 분리형으로 만들어 놓은 것으로 꼭 필요한 케이블만 연결해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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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케이블만 골라서 연결하기 때문에 PC의 내부 환경을 한층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활한 공기의 흐름에도 상당한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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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소닉 NEW FOCUS V4 GX-1000 GOLD 풀모듈러 ATX3.1'은 고용량의 파워서플라이인 만큼 풍성한 케이블 구성을 자랑한다. 먼저 24핀 주 전원 케이블 1개와 4+4핀 CPU 보조전원 2개, 6+2핀 그래픽카드 보조전원 3개와 SATA 케이블 8개, 4핀 전원 케이블 3개 등 다수의 케이블을 제공해 고사양 시스템에 어울리는 뛰어난 확장성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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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지포스 RTX4000 시리즈 그래픽카드를 안정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인텔의 ATX 3.1 가이드라인을 모두 충족하는 PCIe 16핀 케이블 (12V-2x6) 1개도 제공한다. 참고로 12V-2x6 케이블의 경우 본체와 단단하게 체결될 수 있도록 설계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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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케이블에 메쉬 패턴을 적용한 점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이는 마치 고가의 슬리빙 케이블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메쉬 패턴이 적용됐을 뿐만 아니라 각각의 케이블이 독립적으로 구성됐다. 때문에 슬리빙 케이블 못지 않은 뛰어난 시각적 효과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어떠한 방향으로도 잘 휘어지기 때문에 조립이나 선 정리도 대단히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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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블랙 색상의 제품에는 블랙 메쉬 패턴이, 화이트 색상의 제품에는 화이트 케이블이 각각 적용돼 튜닝에 있어서도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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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핀 주 전원 케이블을 비롯해 CPU 보조전원 및 PCIe (6+2) 전원, 12V-2x6 그래픽 등 고용량의 전력을 필요로 하는 케이블의 경우 16AWG의 두께를 자랑하는 고품질의 케이블을 사용했다. 아직까지도 많은 수의 파워서플라이가 18AWG 두께의 케이블 사용하는 것을 감안하면 그만큼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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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모든 케이블을 보관할 수 있는 파우치를 비롯해 벨크로 타이와 케이블 타이 등 실사용 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다양한 구성품을 제공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제품의 구성품에는 간이 테스터도 제공하는데, 이는 메인 24핀 케이블에 연결해 간단하게 제품의 이상 유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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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CPU와 VGA에 딱일세 '시소닉 NEW FOCUS V4 GX-1000 GOLD 풀모듈러 ATX3.1'
'시소닉 NEW FOCUS V4 GX-1000 GOLD 풀모듈러 ATX3.1'은 무려 1000W에 달하는 높은 출력으로 하이엔드 게이밍PC에 적합한 제품이다. 80플러스 골드 인증을 획득한 만큼 효율 면에서도 충분히 믿을 만하고, 최신 ATX 3.1 규격과 PCIe 5.1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최신 CPU와 그래픽카드로 구성된 시스템도 문제 없이 조립할 수 잇다.
DC to DC 컨버터 디자인을 적용해 +12V 레일의 가용력을 100%에 육박하게 끌어올렸을 뿐만 아니라 시소닉만의 독자적인 OptiSink 설계가 적용돼 안정성은 물론 쾌적한 환경을 구현했다. 아울러 135mm의 FDB 팬으로 내부 열을 빠르게 해소하는 것은 물론 벌집 모양의 통풍구와 내부 방열판으로 온도를 낮춰 장시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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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모듈러 방식의 메쉬 패턴 케이블을 사용해 편리하고 깔끔한 조립이 가능하고, 12V-2x6 케이블을 비롯한 주요 케이블을 16AWG 두께로 제작해 안전까지 확실하게 챙겼다. 특히 무상 10년 서비스가 적용됐을 뿐만 아니라 고장 시 새 제품으로 교환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소비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이러한 점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시소닉 NEW FOCUS V4 GX-1000 GOLD 풀모듈러 ATX3.1'은 인텔의 15세대 프로세서의 출시를 계기로 PC의 업그레이드를 고려하고 있는 유저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홍진욱 기자 honga@newsta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