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ntic.inc(나이언틱)의 리얼 월드 게임 “Pokémon GO” 라이브 이벤트인 ‘Pokémon GO Safari Zone: 인천’이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지난 27일부터 내일(29일)까지 3일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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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낭만적인 송도 센트럴파크는 “Pokémon GO”를 테마로 단장됐으며, 미래와 과거가 공존하는 인천광역시에서의 이벤트 개최를 기념해 ‘랄토스’, ‘메탕’, ‘볼비트’ 네오비트’ 등 포켓몬이 등장한다. / Niantic 제공 |
이번 이벤트를 기념해 “Pokémon GO”를 테마로 꾸며진 송도 센트럴파크에는 주말을 맞아 수많은 트레이너들이 가족 또는 친구와 방문해 피카츄와의 만남, 피카츄 벌룬, 포토존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했으며, 이벤트 참여를 위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트레이너들도 삼삼오오 짝을 이뤄 축제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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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도 센트럴파크 곳곳에는 누구나 포켓몬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켓몬 조형물들이 마련됐다. / Niantic 제공 |
이벤트 기간 중에는 ‘사파리 모자를 쓴 피카츄’를 비롯해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 인천광역시에 어울리는 ‘랄토스’, ‘메탕’, ‘볼비트’, ‘네오비트’ 등 평소 만나기 힘든 포켓몬들이 대거 등장해 트레이너들의 수집욕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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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도 센트럴파크 내에는 대형 피카츄 벌룬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Niantic 제공 |
또한 트레이딩 존에서 포켓몬을 교환하거나, 배틀 존에서 대형 LED 스크린으로 배틀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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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레이너들이 트레이딩 존에 모여 서로 원하는 포켓몬을 교환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특별한 교환 횟수가 최대 5회로 증가하고, 교환에 필요한 별의모래는 절반으로 감소하는 등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 Niantic 제공 |
특히 인천관광공사의 추천 관광지를 기반으로 선정된 공식 루트 10곳을 따라 걸으며 인천의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은 참여자 모두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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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틀 라운지에서는 “Pokémon GO” 크리에이터, 앰버서더, 1:1 배틀이 LED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 Niantic 제공 |
이 밖에 “Pokémon GO”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서도 피카츄 바이저를 선착순 지급하는 이벤트가 진행되어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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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을 맞이해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증가했으며, 남녀노소 모두가 이벤트 현장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고 있다. / Niantic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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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벤트 참여를 위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트레이너들이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게임을 즐기며 다른 트레이너들과 교류하고 있다. / Niantic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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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공항에서는 오는 29일까지 이벤트 참여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전 세계 트레이너들을 맞이하고자 새롭게 단장한 웰컴 데스크가 운영된다. / Niantic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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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송도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트라이보울 앞에 나타난 색이 다른 ‘메이클’. 이벤트 기간 동안 송도 센트럴파크에서는 트레이너들의 수집욕을 자극하는 특별한 포켓몬들이 대거 출현한다. / Niantic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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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의 대표적인 문화 관광지 중 하나인 차이나타운을 배경으로 루트 콘텐츠를 진행 중인 휴대폰 화면. ‘Pokémon GO Safari Zone: 인천‘에서는 인천관광공사가 추천하는 관광지를 기반으로 최초로 지자체와 협력해서 제작된 게임 내 공식 루트 10가지를 선보인다. / Niantic 제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