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지난 15일(토) ‘생공적 취향’ 캠페인의 일환으로 CJ CGV의 커뮤니티 서비스 모인츠(MOINTS)와 함께 취향대로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CGV연남에서 진행된 이번 취향대로 클래스는 생공클럽으로 선발된 10명의 서포터즈와 공식 SNS를 통해 선정된 10명의 고객 등 총 20명이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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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공작소는 ‘생공적 취향’ 캠페인에 알맞게 취향의 확장과 다양성을 고려하여, 취향 기반의 대화형 커뮤니티인 모인츠와 함께 영화를 매개로 한 클래스를 기획했다. 이번 클래스는 지난 3월 16일에 이은 두 번째 협업 클래스로, 디즈니-픽사의 대표작 <인사이드아웃2>를 감상하고 영화 속 여러 감정들과 취향을 테마로 대화를 나누었다. 클래스 참여자들은 호텔 스위트 룸 같은 편안한 환경의 스위트 시네마에서 영화를 관람한 후, 모인츠 프로그램의 몰입감 있는 대화를 통해 영화를 보다 깊게 감상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생활공작소는 취향대로 클래스가 끝난 후 참여자 전원에게 자사 베스트셀러인 핸드워시와 손소독제, 프리미엄 물티슈 등이 담긴 선물을 증정하며 의미를 더했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지난 3월 클래스에 이어 이번 클래스 역시 신청자가 100명 이상 몰리는 등 높은 관심을 보인 만큼, 참여자들 역시 만족도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생공적 취향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취향 확장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생활공작소는 지속적으로 ‘생공적 취향’ 캠페인의 일환으로 ‘취향대로 클래스’를 기획, 운영하며 브랜드 홍보를 강화해왔다. 생활공작소의 심플하고 깔끔한 이미지가 다양한 개성이 담긴 소비자의 일상과 공간에 자연스럽게 녹아 취향을 돋보이게 한다는 점이 이번 캠페인의 핵심이다.
이준문 기자 jun@newsta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