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티콜렉션(대표 양지해)이 전개하는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뮤즈 서현과 함께 새로운 캠페인 ‘‘HAPPINESS – TIME TO PLAY’를 공개했다.
‘가장 행복하고 즐거운 순간, 무방비 상태의 행복’을 테마로 한 이번 캠페인은 서현의 일상에서 첫번째 행복은 언제나 음악으로, 가장 행복한 순간을 메트로시티와 함께 연주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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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영상 속 서현은 개인이 소장한 기타를 치고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노래를 즐기며 이탈리아 포르토피노의 감성을 담은 그래픽이 돋보이는 티셔츠와 데님 반바지로 편안한 무드를 살린 서현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만든다.
서현은 이번 캠페인에서 데일리하게 연출하기 좋은 빅토리아 백과 NEW M 베이직 주얼리를 매치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주력 아이템인 빅토리아 백은 안정된 쉐입과 클린한 복스타입의 소재에서 느껴지는 세련된 라인이 특징이다. 또한 볼륨감 있는 베루형태에 정교한 턴타임 장식은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데일리 OOTD(Outfit Of The Day)를 비롯한 어떠한 착장에도 손쉽게 매치할 수 있는 디자인의 가방으로 활용도가 높다. 한 손에 들어오는 심플한 스펙의 카드지갑과 세트로 구성되어 함께 사용하기에도 좋다.
‘24SS NEW M 베이직 콜렉션’은 메트로시티의 헤리티지 감성을 담아 젠지(Gen Z) 세대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라인이다. 메트로시티 시그니처 로고인 ‘CENTRO(첸트로)’에 섬세한 투각 디테일과 모던한 쉐입을 적용해 볼륨감을 살렸으며, 디테일한 프레셔스 스톤 세팅으로 반짝임을 더해 포인트를 주었다. 다른 버전의 M 베이직 라인은 첸트로 로고 외곽선 형태를 두 가지 쉐입으로 조화롭게 디자인하여 경쾌한 무드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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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시티는 새로운 캠페인을 기념하여 4월 30일까지 24SS 빅토리아 라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2024년을 기념해 제작한 블랙드래곤, 로티 키링을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서현과 함께한 새 캠페인 화보와 영상은 메트로시티 공식몰,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1992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탄생한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트로시티는 엠티콜렉션 창업주인 양두석 회장이 1997년 국내에 처음 선보였으며, 2004년부터 양지해 대표가 이끌고 있다. 24SS 시즌에는 서현을 뮤즈로 발탁하고, 트렌디한 스타일과 유니크한 감성의 상품으로 젠지 세대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준문 기자 jun@newsta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