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과 개학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라이프스타일 슈퍼앱 오늘의집은 본격적인 봄 새학기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2025 새학기 BIG SALE’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완벽한 학습 분위기 조성을 위한 가구, 디지털 기기, 데스크테리어 용품을 대거 준비했다. 삼성전자, LG전자, 레노버, HP, 한샘, 리바트, 두닷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주요 상품을 선보인다.
오늘의집은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한자리에서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도록 가구, 디지털, 데스크테리어의 3개의 테마관으로 구분해 쇼핑 편의를 더했다. 먼저 ‘가구’ 테마관에서는 책상, 의자, 책장·서랍장 등 공부방에 필요한 새학기 가구를 특가에 판매한다.
‘디지털’ 테마관에서는 노트북, 모니터, PC, 키보드, 마우스, 태블릿, 웨어러블 등 새학기를 앞둔 학생들에게 필요한 디지털 기기들을 모았다. 브랜드별로 가성비가 높은 제품부터 최고 사양 제품까지 라인업을 폭넓게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삼성의 ‘갤럭시북5 프로’와 ‘갤럭시탭10’, DELL의 ‘34형 델 게이밍 모니터’, 키크론의 ‘K10 PRO 화이트 무선 기계식 키보드’ 등이 있다.
취향껏 꾸민 책상에서 공부 능률을 올리고 싶다면 ‘데스크테리어’ 테마관을 주목하면 좋다. 모니터 활용률을 높여주는 모니터암부터 집중력을 높여주는 스탠드 조명, 깔끔한 책상 정리를 돕는 정리용품, 공부에 꼭 필요한 캘린더/시계 등 관련 아이템을 모았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고객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새학기에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상품이 무엇일지 고민하며 이번 세일을 준비했다”며 “오늘의집을 통해 구매한 새학기 용품과 함께 그 어느 때보다도 빛나고 활기 넘치는 새학기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
이준문 기자 jun@newsta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