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PS 코일’, ‘유니케이스’ 등 씰리침대만의 차별화 기술로 탄탄한 지지력 제공
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대표 윤종효)가 26일, 새로운 프리미엄 라인업 ‘셀레시얼 플러쉬’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씰리침대가 143년간 축적해 온 기술력과 디자인 철학이 집약된 모델로, 기존의 대표 프리미엄 라인 ‘프레지던트’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수준을 보여준다.
셀레시얼 플러쉬의 주요 특징은 슈퍼 소프트폼과 메모리폼의 정교한 조합으로 부드러움과 탄탄함을 동시에 제공하는 혁신적인 설계다. 이와 함께, 최고급 라인에서만 볼 수 있었던 시그니처 자수를 추가하여 제품의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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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리침대만의 독보적인 기술력 또한 눈길을 끈다. ‘포스처피딕(Posturepedic)’ 기술이 적용된 ‘BPS 코일’은 하중에 따라 지지력이 강화되는 독창적인 스프링 시스템으로, 수면 중 뒤척임으로 인한 불편함을 최소화한다. 티타늄 소재로 제작된 이 코일은 가벼우면서도 높은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한, 매트리스의 가장자리에는 씰리침대의 특허 기술인 ‘유니케이스(UniCased®)’ 시스템이 적용되어 매트리스의 처짐을 방지하고 사용 공간을 확대했다. 중앙부에는 ‘컴포트코어(ComfortCore®)’ 시스템이 삽입되어 허리를 부드럽게 지지하며 안정적인 수면 자세를 제공한다.
윤종효 씰리코리아 대표는 “셀레시얼 플러쉬는 씰리침대의 143년 역사가 담긴 기술력과 디자인의 결정체”라며, “이 제품은 새로운 차원의 숙면 솔루션을 제공하여 씰리침대의 독보적 위상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셀레시얼 플러쉬는 슈퍼싱글(SS), 퀸(Q), 킹(K), 칼킹(CK) 등 총 4가지 사이즈로 출시되며, 1인 가구부터 가족 단위까지 다양한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선택이 가능하다. 전국 씰리침대 백화점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씰리침대는 1950년부터 정형외과 전문의와 협업하여 차별화된 수면 환경을 제공해온 브랜드로, 미국 매트리스 시장에서 매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143년의 전통과 기술력이 담긴 셀레시얼 플러쉬는 글로벌 매트리스 시장에서 씰리침대의 입지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준문 기자 jun@newsta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