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이밍 기어 브랜드 ‘펄사 게이밍 기어(Pulsar Gaming Gears)’가 프로게이머와 협업해 제작하는 ‘펄사 프로 시리즈(Pulsar PRO SERIES)’를 론칭하며 첫 제품으로 ‘PRX Something 게이밍 마우스패드 XL’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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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사 프로 시리즈는 프로 선수가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직접 제작에 참여하고 의견을 반영해 설계되는 혁신적인 e-Sports 제품 라인업으로, 참여하는 프로 선수들은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모양과 소재, 스펙 및 디자인까지 철저히 맞춰 제작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PRX Something 게이밍 마우스패드 XL’은 펄사 프로 시리즈의 첫 번째 제품으로, 발로란트 대회에서 뛰어난 실력과 공격적인 플레이로 유명한 Paper Rex 소속 ‘Something’ 일리아 페트로프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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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사 R&D팀과 Paper Rex 아트팀, ‘Something’ 일리아 페트로프가 함께 개발한 이 제품은 빠르고 공격적인 선수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부드러운 글라이딩과 FPS 게임에 적합한 제동력을 제공하며, 빠르고 정확한 조작과 조준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마감 부분을 표면보다 높지 않게 설계해 손목 자극을 최소화했으며, 360도 마모 방지 정밀 스티칭을 적용해 장기간 사용에도 변형 없는 내구성을 자랑한다.
펄사 게이밍 기어는 이번 펄사 프로시리즈의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프로게이머와의 협업을 통해 전문성과 노하우가 담긴 e스포츠 전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펄사 프로 시리즈는 프로 선수들의 실전 경험과 요구를 바탕으로 개발해 최고 수준의 경기력을 지원하는 e스포츠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재와 디자인
· 미세 섬유로 짜인 마이크로파이버 원단
· 4mm 미끄럼 방지 천연 고무
· 360도 마모방지 마이크로 스티칭
· XL : 490 x 420 x 4(mm)
기술 사양
· 느린 스피드, 높은 제동력의 마우스 패드
최인훈 기자 news@newsta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