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K2가 혁신적인 다운 압축 기술을 적용한 씬에어의 야상 파카 스타일인 '씬에어 아난타(THINAIR ANANTA)’를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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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에어 아난타'는 기존의 씬에어 스타일과 차별화된 파카 디자인으로, 후드와 허리 스트링을 통해 찬 바람을 막고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K2가 독점적으로 사용하는 ‘씬다운’ 소재와 구스 충전재를 접목해 차별화된 경량성과 뛰어난 보온성을 제공한다. 특히, 씬다운 소재는 특허 출원 받은 세계 유일의 다운 패브릭으로 재봉선이 없어 털 빠짐이 없고, 열이 빠져나가거나 찬 공기가 스며드는 콜드 스팟을 방지해 극강의 보온성을 자랑한다. 구스 다운 충전재는 살아있는 동물에게서 털을 강제 채취하지 않고 동물 복지를 준수한 ‘책임 다운 기준(RDS)’을 인증 받은 충전재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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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얇고 부드러운 초경량 안감을 사용해 착용 시 편안하고 포근한 감촉을 선사하며, 겉감은 내구성이 뛰어난 립스탑 원단을 사용해 겨울철 야외 활동에 적합하다. 생활 방수 기능과 방수 지퍼 디자인, 이중 스트링 조절이 가능한 탈부착 후드 등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착용하기 용이하다.
'씬에어 아난타 파카'는 남성용으로 헌터 그린, 카키, 블랙, 여성용으로 카키, 와인, 블랙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45만 9천원이다.
K2 상품기획부 남형욱 이사는 “씬에어 아난타는 K2의 대표 다운인 씬에어에 야상 파카 스타일을 적용한 새로운 스타일의 제품”이라며, “가볍고 따뜻한데 스타일까지 갖춘 다운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이준문 기자 jun@newsta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