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빨래방 AMPM워시큐가 지난 11일부터 13일 서울 세텍에서 열린 ‘제73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SETEC 2024’에 참가해 멀티숍 창업으로 주목을 받으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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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람회에서 AMPM워시큐는 셀프빨래방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최적의 아이템을 더한 멀티숍 창업 모델인 ‘워시큐플러스’를 처음 선보였다. 셀프빨래방을 기본으로 △무인세탁함 △세탁편의점 △커피자판기를 접목한 3가지 타입을 소개했다.
AMPM워시큐는 부스에 방문한 예비창업자들에게 그동안 축적한 실제 멀티숍 매장의 매출 데이터와 운영 노하우 등을 분석해 안내했다. 또한 현장에서 신규 계약을 확정하는 경우, 800만원 상당의 설비공사비용 무상 지원 또는 신형 6족 운동화 세탁기·건조기 1세트 무상 증정 혜택 중 한 가지를 선택하는 박람회 창업 특전을 제공해 예비창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AMPM워시큐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멀티숍 창업에 대한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며 “예비창업자들의 개별 상황에 맞게 운영할 수 있는 멀티숍 창업 시스템을 제공해 빨래방 창업 초보자도 안정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준문 기자 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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