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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코리아, 파티클서 일러스트 그룹전 'The Colours' 전시 개최

기사승인 2024.03.02  12: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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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일렉트로닝이미징코리아(사장 임훈, 이하 후지필름 코리아)가 복합문화예술공간 파티클에서 일러스트 그룹전 <The Colours>를 전시한다.

2월 28일부터 4월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색’을 주제로 진행된다. <#Photography>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그룹전으로 참여 작가는 드로잉메리, 뚜까따, 박세은, 보트, 사이 등 총 5팀이다.

   
▲ 일러스트 그룹전 ‘The Colours’ 전시 포스터

드로잉메리는 다채로운 컬러와 포근함이 느껴지는 그림체로 주목받는 일러스트레이터다. 그는 이번 전시에서 빨강, 파랑, 초록, 분홍, 노랑 등 5개의 컬러를 사용해 ‘소망’을 표현했으며, 이전 작품 대비 동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드로잉메리는 “제 소망을 대변하는 5가지 색과 비교해 관람객분들의 소망은 어떤 색으로 채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으면 좋겠다”며, “함께 전시되는 달력 프로젝트 그림들을 통해 한 해 동안 변화하는 계절의 색을 감상할 수 있다”고 전했다.

뚜까따는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오브제를 새로운 관점으로 재조명해 신선한 인사이트와 경험을 전달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현대 모터 스튜디오 아이오닉, CJ 비비고, 베네통 등 다양한 기업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에 작업한 설치작품 ‘내 행운을 받아용’은 행운, 출세의 상징이자 바다와 하늘을 다스리는 동물 청룡에서 착안해 파란색을 활용했다. 현장에서는 레버를 돌려 다양한 색의 여의주와 행운의 종이를 얻을 수 있는 간단한 이벤트도 준비될 예정이다.

박세은은 분방한 형태와 쾌활한 색채가 특징인 핸드 드로잉 기반의 일러스트레이터다. 종이, 달력, 엽서, 모션그래픽 등 매체를 다양하게 활용하며, 현대백화점, 네파키즈 등과 협업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박 작가는 <The Colours>에서 본인이 상상하는 정원의 열두 달의 모습을 그려낸 ‘2024 나의 정원에게(Dear my garden)’ 시리즈를 선보인다. 메인 작품은 겨울과 봄 사이의 과도기인 ‘2월’과 늦여름의 나른하고 여유로움을 다채로운 색으로 생동감 있게 표현한 ‘9월’이다.

보트는 사람의 감정이나 자아를 캐릭터로 구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대표작 중 하나인 ‘악마 캣 캐시’는 두려움을 숨기고 화를 잔뜩 내는 고양이를 빨간색으로 표현해 현대인들의 내재된 화를 반영했다. 작가는 “마음속에 있는 화는 캐시가 가져갈 테니 즐거운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캐시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두려움을 극복했기 때문에 다양한 모습으로 변할 수 있다. 관람객분들도 불안과 두려움을 이겨내고 되고 싶은 모습을 이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사이는 새와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포근하고 선명한 색채를 주로 사용한다. ‘평온한 휴식’에서는 파란색과 초록색을 활용해 여유롭고 평온한 느낌을 전달하며, ‘누군가의 편지’는 봄을 대변하는 다양한 컬러로 설레는 감정을 표현했다.

후지필름 코리아는 전시 기간 내 작가들의 아트웍을 활용한 아트 상품들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후지필름 코리아 임훈 사장은 “이번 전시가 그룹전으로 진행되는 만큼 작가들의 감각적인 작품들을 보다 다채롭고 풍성하게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각 아트웍에 담긴 의미와 메시지를 이해하고 감상하며, 바쁜 일상 속에 잠시나마 힐링하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후지필름 코리아는 송파구 잠실 에비뉴엘점에서 수빈 작가의 <계절의 어느 날> 전시를 3월 31일까지 선보이고 있다. 흘러가는 계절의 찰나를 포착한 작품 24점과 타임랩스 영상물을 만나볼 수 있다.

이준문 기자 jun@newstap.co.kr

<저작권자 © 뉴스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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