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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면 기부도 되는 리워드 앱 체리월드, 2030 ‘인기몰이’

기사승인 2023.06.14  1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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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부플랫폼 ‘CHERRY’의 운영사 (주)체리가 지난 4월 25일 런칭한 신규 서비스 ‘체리월드’ 앱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체리월드는 최근 모바일 앱테크 트렌드에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걷기 리워드’ 기능을 ‘체리 기부 플랫폼’에 접목시켜 가장 쉽게 ‘기부 경험’을 시작할 수 있게 하였다. 체리월드를 이용하게 되면 하루의 걸음 수를 자체 포인트인 GEM으로 환산하여 본인의 기부 설정에 따라서 기부단체에 기부된다. 주목할 점은 기부 설정을 하지 않아도 서비스 회사 체리가 하루 GEM의 10%를 기부하는 부분이다.

   
 

체리월드를 통해 현금을 기부하기 부담스러운 이용자들이 걸음을 걷는 것 만으로 소액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셈이다. 이 점은 걸음을 리워드로 모바일 상품권 바꾸기만 할 수 있는 일반적인 리워드 서비스와의 차별 포인트이기도 하다.

체리월드의 슬로건은 “GEM 있는 일상, 더 나은 세상”이다. 체리월드에서는 평범한 일상이 GEM이 되고, GEM 획득이 곧 기부와 연결된다는 얘기다. 내 강아지와 산책하는 일상이 유기견 보호 캠페인의 기부금이 되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한 런닝이나 등산이 환경보호활동이 되는 식이다.

이렇듯 일반적인 만보기 리워드 앱과의 분명한 차이점을 가진 체리월드는 현재 기부, 앱테크, 러닝 등 다양한 분야의 사용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ESG나 사회적 활동에 관심이 많은 2030 세대의 반응이 뜨겁다. 기존 리워드앱의 주 타겟층이 40대인 반면, 체리월드는 이용자의 50% 이상이 2030 세대일 정도로 ‘젊은’ 리워드앱으로 자리잡고 있어 업계의 주목도가 큰 상황이다.

   
 

‘일상이 GEM이 되는’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체리월드는 다양한 기능들을 구현·발전시키고 있다. 매일 기분을 기록하고 리워드를 받는 ‘기분모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일상의 경험을 기록하고 나누는 ‘총총일기’나, 누구나 자유롭게 기부 캠페인을 홍보하고 함께 기부할 수 있는 ‘깃발광장’ 또한 기능 출시 예정이다.

체리월드의 최종목표는 사회에 끼치는 선한 영향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국민 소셜임팩트 커뮤니티’로 발전하는 것이다. 체리월드는 더 많은 사람의 자발적·지속적인 동기부여를 위해 NFT(대체불가능토큰)을 기반으로 한 메타버스 커뮤니티를 구상하고 있다.

(주)체리의 이수정 대표는 “국내 기부문화의 혁신을 위해 쉼 없이 달려가는 중”이라며, “더 즐거운 기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또한 체리월드는 런칭 기념 이벤트로 6월 30일까지 아이패드, 애플워치, 에어팟 등 다양한 경품들을 받을 수 있는 추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체리월드 홈페이지(https://www.cherryworld.xyz/)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문 기자 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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