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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게임에 적합한 최강의 가성비 프로세서는

기사승인 2023.02.10  16: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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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운터스트라이크'를 위한 최강의 가성비 프로세서를 찾아보자

특정 분야에서 1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1위의 자리를 지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물며 1년에 수 백여 개의 신작이 출시되는 게임 시장에서 오랜 기간 최고의 자리를 유지한다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 만큼이나 대단한 일이라 할 수 있다.

히든 패스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밸브 코퍼레이션이 유통하는 '카운터스트라이크:글로벌 오펜시브'를 대표적인 예로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지난 2012년 8월에 첫 선을 보인 본 게임은 스팀에서 약 10여년의 시간 동안 동시 접속자 1위를 유지하고 있어 전설이라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

풍부한 콘텐츠와 실감나는 그래픽, 뛰어난 타격감으로 FPS 게임의 표준으로 불리는 만큼 지역을 막론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다양한 FPS 게임이 인기를 얻고 있지만, 앞으로도 몇 년 간은 '카운터스트라이크:글로벌 오펜시브'의 아성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CPU에 따라 성능도 달라진다

'카운터스트라이크:글로벌 오펜시브'는 출시 이후 현재까지 수많은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발전을 거듭했지만, 엔진의 특성상 그래픽카드 보다는 CPU 영향이 더 큰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해당 게임의 PC 요구 사항이 그리 높지 않아 보급형 게이밍PC에서도 충분히 구동이 가능하다. 하지만 좀더 높은 해상도에서 최상의 옵션으로 실감나는 게임을 즐기고자 한다면, AMD 라이젠5 혹은 인텔 코어 i5급의 메인스트림급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게임 유저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메인스트림급 프로세서 'AMD 라이젠5-5세대 7600X'와 '인텔 코어i5-13세대 13600KF'로 게임을 진행했을 때 어느 정도의 성능을 보여줄까?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평균 프레임과 최소 프레임을 확인해봤다.

참고로 테스트는 JEDEC 표준을 준수하는 DDR5-5600을, 그래픽카드는 지포스 RTX4080을 사용했다. 또한 AMD는 B650 메인보드를, 인텔은 Z690 메인보드를 각각 사용했다.

   
   
   
 

<테스트 사양>
CPU : AMD 라이젠5 7600X / 인텔 13세대 코어 i5 13600KF
MB : ASRock B650 PRO RS / GIGABYTE Z690 UD AX
MEM : 마이크론 Crucial DDR5-5600 16G X 2
VGA : 지포스 RTX 4080
PSU : 앱코 SUITMASTER TENERGY 850W GOLD Full Modular
운영체제 : Windows 11 22H2H
드라이버 : Geforce Driver : 528.24

먼저 풀HD(1920X1080)의 해상도에서 최상의 그래픽 옵션으로 '카운터스트라이크:글로벌 오펜시브'를 실행한 후 평균 프레임을 측정했다. 테스트 결과 'AMD 라이젠5-5세대 7600X'는 351.2점을, '인텔 코어i5-13세대 13600KF'는 344.7점을 기록해 라이젠 프로세서가 소폭 앞서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음으로 동일한 조건에서 최소 프레임을 측정한 결과 앞서와 마찬가지로 'AMD 라이젠5-5세대 7600X'는 299.5점을, '인텔 코어i5-13세대 13600KF'는 290.6점을 기록해 AMD의 조금 더 높은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전체 프레임을 봤을 때 2~3%의 작은 차이라는 점에서 실제 게임 플레이 시 체감은 거의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가격적인 부분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AMD 라이젠5-5세대 7600X'의 인터넷 최저가가 32만 450원, '인텔 코어i5-13세대 13600KF'가 42만 4460원으로 무려 10만원 정도 차이가 발생한다.

조금이라도 저렴한 가격으로 더 높은 성능을 구현할 수 있는 CPU로 가성비 게이밍PC를 구성하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분명 유의미한 수치가 될 것이다. 특히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10만원의 차이라면, 더욱 크게 와닿을 수 밖에 없다.

   
 

이 뿐만이 아니다. 'AMD 라이젠5-5세대 7600X'는 2025년 이후까지 소켓 호환성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추후 CPU만 따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장기적 관점에서 보았을 때 경제적으로 이득이 될 수 있다.

아울러 AVX-512 명령어도 지원하기 때문에 딥러닝과 같은 특수한 용도로 시스템을 구성하기에도 적합하고, 윈도우 10과 윈도우 11 등의 운영체제에서 모두 성능 저하 없이 호환이 가능해 OS 선택 면에서도 자유롭다.

물론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나 제품의 선택은 개인의 몫이다. 다만 합리적인 가격으로 '카운터스트라이크:글로벌 오펜시브'와 같은 스팀 기반의 게임을 쾌적하게 구동하고자 한다면, 'AMD 라이젠5-5세대 7600X'와 같이 가성비 좋은 CPU에 눈을 돌려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홍진욱 기자 honga@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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