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연테크(대표 김희라)는 AMD 르누아르 CPU를 탑재한 노트북 아이언(IRON) 시리즈 2종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출시한 주연테크 아이언 시리즈 중 J6S 모델은 AMD 라이젠7 르누아르 4700U CPU와 메모리 8GB+8GB, SSD 512GB, 49Wh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15.6형 FHD해상도에 300cd/㎡ 밝기와 NTSC 72% 색영역으로 선명한 화질을 자랑한다.
아이언 J6F 모델은 AMD 라이젠5 르누아르 4500U CPU에 메모리 8GB, SSD 256GB, 36Wh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FHD해상도에 250cd/㎡ 밝기와 NTSC 45% 색영역을 갖추고 있다.
아이언 시리즈 2종 모두 15.6인치 IPS 패널로 178도의 넓은 시야각과 함께 USB-C 포트를 통해 PD충전과 디스플레이 출력이 가능하며 고화질, 고성능 내장그래픽을 갖추고 있고 AMD프리싱크 지원 또한 가능해 영상편집, 게임 등 다양한 작업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
또한, 게이밍 노트북에만 있던 쿨러모드가 장착돼 고성능 작업시 Fn+1 단축키를 눌러 내부 발생하는 열을 줄이고 먼지가 쌓이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180도까지 펼친 뒤 Fn+R키를 누르면 상대방에게 화면을 보여줄 수 있는 공유모드를 활용할 수 있다.
주연테크는 아이언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1월 한달간 구매고객에게 노트북 파우치, 무선 마우스를 100% 증정하며 아이언 J6S모델 출시가격은 799,000원, J6F모델은 599,000원이다.
최인훈 기자 news@newsta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