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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에이수스)의 한국 공식 유통사 코잇(Coit, 대표이사: 손창조)은 인텔 10세대 코멧레이크 프로세서에 대응하는 ASUS TUF GAMING Z490-PLUS 메인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내구성과 안정성을 특장점으로 출시된 ASUS TUF GAMING Z490-PLUS는 표준 ATX 폼팩터 제품이며 USB 3.2 Gen2 C타입 커넥터 및 WiFi6 AX201 규격의 네트워크를 제공해 끊임없는 최적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기존 TUF 시리즈는 10페이즈(8+2)로 구성되었으나 이번에 출시된 TUF 시리즈는 12 페이즈(CPU) + 2페이즈(iGPU)로 구성된 전원부를 구현하였으며, 최대 출력 50A를 기준으로 총 700A에 이리는 고출력 전원부를 제공한다.
DrMOS 설계와 백패널 히트싱크 그리고 업그레이드된 전원부는 같은 부하를 좀 더 낮은 온도로 처리할 수 있다. 백패널 쪽에는 비교적 넓은 면적의 히트싱크가 장착되어 있는 점도 특징이다.
코잇은 올해 14년 차의 PC 컴포넌트 전문 유통기업으로 세계 메인보드 시장 글로벌 1위 기업인 ASUS(에이수스)의 공식 유통사로 인텔, ADATA, ECS 등 다양한 PC 컴포넌트 파트너의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홍진욱 기자 honga@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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