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신제품과 화려한 튜닝PC, 다채로운 이벤트까지
지난 14일 개막한 국내 최대 게임 행사 지스타(G-Star) 2019에서 국내 최고의 그래픽카드 브랜드로 꼽히는 이엠텍아이엔씨가 참가해 자사에서 유통하는 다양한 신제품을 소개하고, 풍성한 이벤트로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스타 2019에서 이엠텍은 대표 브랜드인 XENON과 HV를 비롯해 북미 1등 브랜드 EVGA, AMD 라데온 1등 브랜드인 사파이어(SAPPHIRE)의 최신 그래픽카드가 전시됐다.
또한 바이오스타 메인보드와 ASUS 공유기, 레드빗(REDBIT) 브랜드의 새로운 수냉 쿨러와 함께 최근 새롭게 선보인 팬테크(FANTECH)의 게이밍 주변기기 등도 전시했다.
먼저 EVGA의 최상위 라인업이자 수냉 쿨링 방식을 채택한 'EVGA 지포스 RTX 2080 Ti FTW3 ULTRA HYBRID GAMING'을 비롯해 독특한 디자인의 'EVGA 지포스 RTX 2080 Ti KINGPIN GAMIN' 등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새롭게 선보인 '레드빗 미라클' 수냉 쿨러를 비롯해 이엠텍 브랜드의 'RB-1' VGA 지지대, 팬 테크(FANTECH)의 게이밍 헤드셋과 키보드, 마우스 패드 등도 만나볼 수 있었다. 아울러 컴퓨텍스 2019에서 처음 선보였던 'ASUS ROG Rapture GT-AC2900' 유무선 공유기도 전시돼 관심을 받았다.
화려한 디자인과 엄청난 성능을 자랑하는 고사양 게이밍PC도 화젯거리였다. 인텔 9세대 코어 i5 9500F와 사파이어 라데온 RX5700XT 니트로+로 구성된 커스텀 게이밍 시스템을 비롯해 인텔 9세대 코어 i7-9700KF 프로세서와 이엠텍 그래픽카드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체험존 게이밍PC 등을 만나볼 수 있었다.
매시간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 것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였다. DPG EVGA 배틀그라운드 프로 게임단과 함께하는 이벤트 매치는 게이머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여기에 SNS 포스팅 및 NVIDIA RTX 프리미엄존 체험이 포함된 '이엠텍과 함께하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진행됐다. 스탬프 미션 2가지 이상을 완료하는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매일 오후 5시 30분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지포스 RTX SUPER 시리즈 고성능 그래픽카드가 제공됐다.
최영모 이엠텍아이엔씨 마케팅 팀장은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이엠텍의 부스를 찾아주었고, 게이밍 존 체험PC는 물론 신제품에도 큰 관심을 보여주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지스타를 계기로 이엠텍이 국내 최고의 그래픽카드 브랜드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게이머와 소통하고 더욱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행사를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게임에 최적화된 신제품을 꾸준히 출시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밝혔다.
홍진욱 기자 honga@newsta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