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이크로컴퓨터[Super Micro Computer, Inc. (SMCI)]는 새로운 서버급 하이엔드 워크스테이션을 완벽하게 구성할 수 있는 슈퍼워크스테이션 시스템들의 다양한 포트폴리오에 추가했다. SYS-5049A-T가 과학 연구, 딥러닝(DL),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과 실시간 시뮬레이션을 통한 3D 모델링 등의 고난도 분야에서 필요한 역동적인 컴퓨팅 작업을 지원하는 견고한 솔루션의 대열에 합류한 것이다.
찰스 량 슈퍼마이크로 사장 겸 CEO는 "슈퍼마이크로 SYS-5049A-T는 2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를 활용하여 직전의 시스템 플랫폼 대비 35%의 상당한 성능 향상 외에도 인텔® DL 부스트를 통한 내장 AI 가속 및 최대 28개의 코어를 구현한다"면서 "SYS-5049A-T는 진화하는 작업 처리에 필요한 고난도의 컴퓨팅 집중 애플리케이션과 속도를 지원하기 위해 상당한 메모리 용량, 멀티GPU 및 극도로 빠른 NVMe 스토리지로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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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이크로의 슈퍼워크스테이션은 렌더링, 이미지 처리와 엔지니어링 작업 등 강력한 컴퓨팅 및 그래픽 기능을 필요로 하는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되어 있다.
거의 20개의 개별적인 슈퍼워크스테이션으로 구성된 시스템은 12개의 DIMM 슬롯에서 최대 4개의 DDR4-2933MHz 메모리, GPU/코프로세서를 위한 7개의 PCI-E 3.0 슬롯, 듀얼 기가비트 이더넷 LAN 포트와 싱글 10 기가비트LAN 포트로 구성된 싱글 혹은 듀얼 프로세서 플랫폼, 견고한 메모리 용량을 구현한다. 또한 슈퍼워크스테이션 시스템에는 코어 수가 많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7.1 HD 오디오, 최대 8개의 USB 포트와 205W CPU 지원 기능이 들어 있다.
슈퍼마이크로 슈퍼워크스테이션은 고도로 커스터마이즈 가능하며 설계 엔지니어링과 건축(AEC),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엔지니어링과 제조, 제품 디자인과 시뮬레이션, 석유 가스, 딥러닝 등의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목적 지향적으로 구축할 수 있다.
슈퍼마이크로 슈퍼워크스테이션은 일본과 타이완에서 열리는 ANSYS 이노베이션 포럼 및 일본과 미국에서 열리는 오토데스크의 유니버시티 프로그램에서 전시된다.
이준문 기자 jun@newsta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