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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가성비 지향하는 165Hz 게이밍 모니터 ‘비트엠 Newsync X250FG ZERO 165 HDR’

기사승인 2019.09.10  10: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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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답속도도 1ms로 매우 우수… HDR까지 품어 사실적 화질 구현

극강의 가성비를 보여주는 게이밍 모니터가 최근 출시되었다.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비트엠이 최근 내놓은 ‘X250FG’ 시리즈는 한눈에 들어오는 25인치 화면에 게임을 위한 갖가지 기능을 넣어 더욱 리얼하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화질 개선을 위한 최신 기술인 HDR까지 탑재해 관련 콘텐츠를 이용할 경우 더욱 사실적인 화질로 몰입감을 높여준다. 또한 제품에 따라 화면재생률을 240Hz, 165Hz, 75Hz 등 세 가지로 나눠 출시함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다는 장점이 있다. 이 중에서 165Hz 패널을 쓴 ‘Newsync X250FG ZERO 165 HDR’은 240Hz 모델보다 가격은 낮지만 일반 게이밍 모니터보다 높은 화면재생률을 구현함에 따라 합리적 구매를 선호하는 게이머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이다. 일반 모델의 경우 인터넷 최저가 가준 12만 원대(무결점은 14만 원대)로 매우 저렴해 국민 게이밍 모니터 자리도 넘볼 수 있는 제품이다.

   
▲ 비트엠 Newsync X250FG ZERO 165 HDR

모델명

비트엠 NeNewsync X250FG ZERO 165 HDR

화면 크기

25인치 (63cm) TN 패널

해상도

1920x1080 FHD

최대 주사율

165Hz

밝기

250cd/m2

시야각

170도/160도

전원

AC 100~240V / 1.1A / 50~60Hz

스탠드 기능

틸트

기타

USB 충전 기능
HDR 지원
Low BlueLight 및 플리커프리 제공
조준선 기능

입출력 단자

HDMI * 2
DP * 1

인터넷 최저가

일반 모델 : 12만원대
무결점 모델 : 14만원대

문의

(주)비트엠 02-3272-1478
http://www.bitm.co.kr/

한눈에 들어오는 25인치 크기의 모니터이다. 27인치보다 작지만 흔히 볼 수 있는 24인치보다 커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모니터와 비교하면 화면 크기에 대한 만족감은 높다.

   
 
보급형 게이밍 모니터이지만 매우 심플하고 고급스럽다. 군더더기 없는 그리고 절제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Newsync X250FG ZERO 165 HDR’의 디자인은 ‘초슬림’이라는 한마디로 정의할 수 있다. ‘Newsync’ 로고가 있는 하단부를 제외하면 위쪽과 좌우는 베젤의 존재조차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얇다. 디스플레이 패널을 받쳐주는 스탠드 또한 늘씬하다. 외발로 서 있는 학 한 마리를 보는 듯하다. 이처럼 미니멀리즘과 울트라 슬림을 바탕으로 한 디자인 덕분에 모니터가 있는 주변 공간은 한층 여유롭고 넉넉하게 느껴진다.

   
 
영상 신호를 처리하는 AD보드와 스피커, 영상입력포트가 있는 하단부를 제외하면 두께는 약 9mm에 불과하다. 스마트폰 두께와 차이가 거의 없다. 정교하게 제작된 프레임은 디자인 완성도를 더욱 높여준다.

   
 
   
▲ 모니터 위쪽 두께는 9mm에 불과하다.

베젤(아웃베젤 기준)은 폭이 2mm에 지나지 않는다. 무심코 보면 화면만 덩그러니 있는 것 같다. 때문에 기존 24인치와 전체적인 크기 차이는 거의 나지 않고, 화면만 25인치로 커져 모니터 화면이 더욱 꽉 차 보인다. 또한 기존 베젤이 주는 답답함이 없어 듀얼 또는 트리플 등 멀티디스플레이 구성시 모니터 사이 간격을 줄여 이질감을 최소화한다. 마치 하나의 커다란 디스플레이를 쓰는 것 같은 효과를 느낄 수 있다.

   
 
   
▲ 초슬림 베젤을 적용해 화면 몰입감이 향상된다.

스탠드는 메탈 재질로 되어 있어 매우 튼튼하며, V형으로 무게 중심으로 분산시켜 모니터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한다.

   
 
   
 
모니터 앞뒤 각도 조절이 가능한 틸트(tilt) 기능을 지원한다. 사용자의 시선이나 자세에 따라 모니터를 적당한 각도로 두고 쓸 수 있다. 장시간 사용시 목과 눈의 피로도를 덜어준다.

   
 
후면부도 앞쪽과 동일하게 올블랙으로 처리했다. 아래쪽에는 독특한 패턴을 넣어 단조로움을 피했다. 내부에서 발생되는 열을 배출하기 위해 하단부에는 에어홀이 있다.

   
 
모니터 설정을 위한 OSD 버튼은 4방향 조이스틱 타입을 썼다. 5~6개로 이루어진 기존 방식과 비교하면 매우 직관적이다. 메뉴 이동이 쉽고, 원하는 메뉴를 쉽게 찾아 설정할 수 있다.

   
 
모니터 뒷면에는 75*75 규격의 베사 월마운트홀이 있다. 모니터암이나 피벗모드가 지원되는 멀티스탠드를 장착할 수 있다. 혹은 벽걸이 형태로 쓸 수 있다.

   
 
영상입력포트는 총 3개이다. DP 하나와 두 개의 HDMI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PC 외에 콘솔게임기나 셋톱박스, 블루레이 플레이어 등 다양한 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 HDMI포트는 HDMI 2.0 버전을 지원하며, DP는 1.2 버전을 따르고 있다.

   
 
또 하나 눈에 띄는 것은 USB포트이다. 충전용이며, 충전 케이블만 연결하면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쉽고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 실제로 어느 정도 충전 성능을 제공하는지 간단한 측정을 통해 살펴봤다. 0.2A부터 컷오프가 되는 시점까지 0.1A 단위로 조금씩 높였다. 그 결과 5.04V에서 시작된 전압은 3.6A에서 4.88V(17.6W)까지 조금씩 떨어지더니 3.7A 이후부터는 전압이 급감하며 컷오프가 일어났다. 비록 퀵차지로 부르는 급속충전은 지원하지 않지만 3A가 넘는 넉넉한 전류를 제공하므로 태블릿과 같은 대용량 배터리를 내장한 디바이스도 일반 충전기보다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 3.6A까지 전원이 안정적으로 공급된다.

2W+2W 출력을 내는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했다. HDMI나 DP로 연결할 경우 오디오 신호가 영상 신호와 함께 전달되므로 따로 연결할 필요는 없다. 내장 스피커 특성상 저음이 다소 부족하지만 별도의 스피커를 연결하지 않아도 되므로 편리하다.

   
▲ 2W+2W 출력을 내는 스테레오 스피커가 모니터 뒤쪽에 있다.

한눈에 들어오는 25인치 화면… FHD 해상도 담아
흔히 볼 수 있는 24인치가 아닌 25인치(63cm) 크기의 패널을 사용했다. 울트라 슬림 베젤을 적용한 탓에 모니터 전체 크기는 24인치와 비슷하나 화면은 조금 더 커졌다. 화면 전체가 한눈에 들어와 게임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하고 적의 움직임을 재빠르게 알아챌 수 있다. 이런 이유로 24~27인치 모니터는 FPS 게임에 최적화된 크기로 알려져 있다. 해상도는 HD보다 높은 풀HD(1920*1080)을 지원한다. 2~3개의 창을 동시에 띄워도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기 때문에 여러 작업을 동시에 처리하는데 편리하다.

   
 
   
 
패널 특성은 꽤 우수한 편이다. 이미지나 동영상을 띄우면 제법 밝고 화사하다. 특히 응답속도는 1ms(Over Drive)로 매우 빨라 잔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그만큼 화면이 또렷하게 보여 FPS 게임이나 스포츠 중계 화면에서도 화면 속 사물을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다. 1,000:1의 정적명암비와 5,000,000:1에 이르는 동적명암비를 지원해 어떤 상황에서도 밝고 어두움의 차이를 분명하게 나타낸다. 어두운 분위기에서 진행되는 게임이나 영상에서 보다 분명하게 표시하므로 사실적인 분위기를 더하며, 생동감을 높인다.

   
 
   
▲ OD 기능을 활성화하면 응답속도가 1ms까지 낮아진다.

색 재현력도 우수한 편이다. sRGB는 100%에 가까운 97%로 측정되었으며, 출판 및 인쇄 등 그래픽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는 AdobeRGB도 74%로 나타났다. 꼭 게임을 위한 모니터가 아닌 사진, 영상 등 그래픽 처리를 위한 전문가용 모니터로도 손색이 없다. 화면 밝기는 제품 사양에 최대 250cd/m2로 표기되어 있으며, 실제 측정해 보니 이와 거의 차이가 없는 249cd/m2로 나타났다.

   
 
   
 
이 제품은 흔히 볼 수 있는 IPS나 VA 패널이 아닌 TN 패널을 사용했다. 따라서 시야각 제한이 있는 것이 단점이다. 하지만 아래에서 바라보는 시야각만 불편한 뿐 170도(좌), 160도(우)로 좌우 시야각은 우수한 편이다. 실제로 게임을 하거나 멀티미디어 영상을 즐길 때 시야각으로 인한 불편함은 느끼기 어렵다.

   
 
144Hz보다 더 빠른 165Hz 주사율 구현
이제 게이밍 모니터의 필수 기능이라 할 수 있는 고주사율도 지원한다. 대부분 게이밍 모니터가 제시하는 144Hz보다 더 높은 165Hz로 동작한다. 일반 모니터(60Hz)의 두 배를 넘어 거의 세 배에 가까운 165Hz 속도, 즉 1초에 165장의 영상을 만들어내므로 화면의 움직임이 매우 부드럽다. 또한 게임에서는 진행 상황이 즉시 영상으로 표현되므로 촌각을 다투는 FPS와 같은 게임에서는 상대보다 유리한 상황에서 게임을 이끌어 갈 수 있다.

   
▲ 주사율(화면재생률)은 165Hz까지 지원한다.

그럼 기존 60Hz 및 144Hz와 비교해 어느 정도 부드러운 화면을 뿌려주는지 [www.testufo.com] 사이트를 이용해 확인했다. 시각적인 구분을 위해 스마트폰의 초고속 촬영 기능(슬로우 모션)을 이용했다. 아래는 고속 촬영 후 1/8 속도로 재생한 영상이다. 기존 60Hz와 비교하면 텍스트의 움직임이 한결 자연스럽고 부드럽다. 대부분 게이밍 모니터가 지원하는 144Hz와 비교해도 큰 차이는 아니지만 보다 부드럽게 움직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고주사율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어댑티브 싱크 기술인 ‘AMD 프리싱크’도 적용되었다. 그래픽카드에서 만들어내는 영상신호와 모니터 주사율을 서로 동기화함으로써 티어링(화면찢김)과 같은 문제를 해결한다. 프리싱크를 지원하는 AMD 라데온 R7 260 이상 그래픽카드를 사용할 경우 더욱 부드러운 화면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 프리싱크 기능을 쓰기 위해서는 모니터 OSD에서 관련 항목을 활성화하면 된다.

   
▲ 프리싱크 기능이 켜지면 그래픽카드 설정에서도 활성화된다.

엔비디아는 올해 초 그래픽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통해 프리싱크 모니터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엔비디아 그래픽카드에서 더 이상 값 비싼 지싱크(G-Sync) 지원 모니터를 고집할 이유가 없어졌다. RTX 20 시리즈를 비롯해 기존 GTX 10 시리즈 등 그래픽카드에서 최신 드라이버로 업데이트하면 프리싱크가 활성화된다. 다만 DP(디스플레이 포트)에서 작동한다.

HDR로 실사에 가까운 화질 구현
최근 모니터 시장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HDR 기술도 탑재했다. HDR은 High Dynamic Range의 약자이며, 영상에서 가장 밝은 부분과 가장 어두운 부분의 명암 비율을 높여 밝은 부분은 더욱 밝게, 어두운 부분은 더욱 어둡게 표현한다. HDR을 제대로 구현하면 화면 속 사물이나 경치가 보다 선명하게 보여 더욱 리얼한 영상을 만들어낸다.

   
▲ HDR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모니터 OSD 메뉴에서 HDR 기능을 켜 주면 된다.

HDR을 쓰기 위해서는 OSD 메뉴에서 이를 활성화하면 된다. HDR을 지원하는 기기와 콘텐츠가 있다면 기존 SDR 기반의 디스플레이 대비 현실감 있는 명암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현재 쓸 수 있는 HDR 관련 기기는 PS4 Pro. Xbox One S 등 게임기기를 비롯해 몇몇 영상 관련 제품들이 있다. 최근에 출시되는 게임 타이틀은 대부분 HDR 정보를 담고 있어 PS4 Pro 등 콘솔게임기를 쓰고 있다면 가급적 HDR 지원 디스플레이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

   
▲ PC에서도 윈도우 10 업데이트를 통해 HDR 관련 메뉴가 추가되었다. HDR 지원 모니터가 연결된 경우 그림과 같이 HDR 기능 선택을 위한 메뉴가 나타난다.

다음은 PS4 Pro 타이틀 중 HDR을 지원하는 ‘Gran Turismo SPORT’의 이미지 중 하나이다. 위 이미지는 HDR이 켜져 있는 상태, 아래 이미지가 HDR을 끈 상태이다. HDR을 끈 상태에서는 전체적으로 밝기를 높여 어두운 느낌이 덜한 반면 HDR을 켜면 밝은 부분은 더 밝게,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표현함으로써 보다 사실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이처럼 기존 모니터에서 명암 표현 비율이 낮아 검은 그림자가 그냥 까맣게 뭉개지고, 밝은 부분은 하얗게 되는 문제를 극복한다.

   
 
다음은 HDR의 또 다른 예이다. 위쪽이 HDR ON, 아래가 HDR OFF 상태이다. HDR을 끄면 밝기 표현의 한계로 인해 전체적으로 밝게 보이지만 HDR을 켜면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이 명확하게 구분되어 더욱 사실적이다.

   
 
게임을 위한 기능은 덤
게이밍 모니터로도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몇 가지 부가 기능을 더했다. 우선 눈에 띄는 것은 조준선 기능이다. 아래 사진과 같이 화면 정중앙에 가상의 조준선이 표시되므로 상대를 정확히 타격할 수 있다. 모양에 따라, 색에 따라 원하는 조준선을 선택해 쓸 수 있다.

   
 
콘텐츠 유형에 따라 최적화된 화질로 볼 수 있는 화면모드가 탑재되어 있다. 기본 모드 외에 게임, 영화, 문서 등이 있으며, 특히 FPS 모드와 RTS 모드를 별도로 분리해 게이밍 모니터로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FPS모드에서는 어두운 장면에서 가시성을 확보함으로써 타겟을 정확히 조준할 수 있다. RTS모드는 선명도와 색상의 성능을 올려준다.

   
 
이 밖에도 사용자의 눈 건강을 위해 플리커프리 기술을 사용했으며, 청색광을 감소시키는 ‘로우 블루라이트’도 지원한다. 청색광의 출력량을 조절할 수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화면에서 눈의 피로도를 최소화하며 PC작업을 할 수 있다.

   
 
가격의 합리성 추구한 고성능 게이밍 모니터
‘비트엠 Newsync X250FG ZERO 165 HDR’은 단지 165Hz 주사율만 구현해 낸 것이 아니라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부가 기능을 추가한 모니터이다. HDR로 사실적인 영상을 만들어내고, 콘텐츠에 따라 최적화된 화면모드로 현실감도 높였다. FPS 게임 마니아 입장에서 조준선 표시 기능도 매우 유용하다. 게다가 제로베젤에 가까운 초슬림 디자인을 적용해 게이머의 감성까지 채워주고 있다. 글로벌 디스플레이 기업의 제품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그리고 가격의 합리성까지… 게이밍 모니터가 꼭 필요하다면 고려해 볼 가치가 있는 제품이다.

   
 

이준문 기자 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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