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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옷을 두른 게이밍 그래픽카드 'MSI 지포스 GTX 1660 아머 OC D5 6GB'

기사승인 2019.05.10  23: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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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퍼런스 대비 높은 성능에 높은 성능과 쿨링 능력, 합리적 가격까지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고사양의 온라인 게임을 구동하는데, 가장 적합한 그래픽카드는 무엇일까? 물론 금전적인 여유가 된다면 고사양의 RTX 그래픽카드를 구매한다면 좋지만, 가격대비 성능을 생각한다면 최근 출시된 GTX1660이 가장 적합한 솔루션이 될 것이다.

튜링 아키텍처를 탑재한 신형 그래픽카드 지포스 GTX1660은 지포스 GTX1060의 후속작으로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난 메인스트림급 그래픽카드를 선호하는 게이머들 사이에서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다양한 GTX1660이 출시됐는데, 그 중에서도 'MSI 지포스 GTX 1660 아머 OC D5 6GB'는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성능과 냉각 효율, 안정성을 두루 갖춘 제품으로 게이밍PC 시장에서 업그레이드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MSI 지포스 GTX 1660 아머 OC D5 6GB

제조공정

12nm

코어 클럭

1530MHz / Boost 1845MHz

메모리

GDDR5 6GB (192bit / 8Gbps)

쿠다 코어

1408개

출력 포트

HDMI 2.0 x 1, 디스플레이 포트 x 3

TDP

130W

전원 포트

8핀

가격

26만 2800원 (5월 10일 온라인 최저가 기준)

제품 문의

MSI코리아 (kr.msi.com)


검정색과 하얀색을 적절히 조합한 감각적인 디자인

'MSI 지포스 GTX 1660 아머 OC D5 6GB'는 기판과 커버가 검정색으로 디자인돼 강인한 느낌을 주면서도 커버의 테두리를 하얀색으로 덧칠해 차분하면서도 감각적인 느낌을 동시에 전해준다. 갑옷을 뜻하는 아머(ARMOR)라는 이미지에 걸맞는 디자인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 검정색 커버의 테두리를 하얀색으로 덧칠해
차분하면서도 감각적인 느낌을 동시에 전해준다

상위 모델들처럼 별도의 RGB LED가 적용되지는 않았지만, 가격대비 성능에 초점을 맞춘 제품임을 감안하면 단점이라 하기는 힘들 것이다.

   
▲ 가로 길이는 243mm로 일반적인 미들타워 케이스는 물론
어지간한 미니타워 케이스에서도 무리없이 사용이 가능

본 제품의 가로 길이는 243mm로 일반적인 미들타워 케이스는 물론 어지간한 미니타워 케이스에서도 무리없이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구매 전 호환성 체크는 필수다.

오버클럭된 부스트 클럭으로 성능 높여

'MSI 지포스 GTX 1660 아머 OC D5 6GB'는 12nm의 미세 공정으로 만들어졌다. GPU 클럭은 1530MHz로 레퍼런스 제품과 동일하지만, 부스트 클럭이 1845MHz로 레퍼런스 제품의 1785MHz보다 조금 높게 적용됐다.

여기에 192bit의 인터페이스와 8000MHz의 속도로 작동하는 6GB 용량의 GDDR5 메모리를 탑재해 QHD급의 고해상도에서도 무리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부스트 클럭이 1845MHz로 레퍼런스 제품의 1785MHz보다 조금 높게 적용

쿠다 코어의 개수는 1408개로 앞서 출시한 지포스 GTX1660 Ti의 1536개보다는 128개가 적지만, 이전 세대 제품이라 할 수 있는 GTX1060의 1152개보다 256개가 더 많다. 당연히 성능 면에서는 더욱 앞선다고 볼 수 있다.

선명한 화질을 통해 게임의 몰입감을 높여주는 엔비디아만의 독보적인 기능을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먼저 전문가 수준의 게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엔비디아 Ansel을 비롯해 부드럽고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는 지싱크(G-SYNC), VR에 최적화된 엔비디아 VRWorks 등의 기술로 활용도를 높여준다.

   
6GB 용량의 GDDR5 메모리를 탑재

아울러 그래픽카드의 튜닝에 있어 가장 뛰어난 프로그램으로 평가받는 MSI만의 애프터버너(AFTER BURNER)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이는 그래픽카드의 현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GPU와 메모리, 전압 등을 설정할 수 있는 오버클럭 유틸리티로 초보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발열 및 소음 걱정 끝!!

그래픽카드를 장시간 사용하는 경우 발열은 내구성을 떨어뜨리고 고장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이 되기도 한다. 'MSI 지포스 GTX 1660 아머 OC D5 6GB'는 MSI 그래픽카드 특유의 쿨링 솔루션으로 발열은 물론 소음 문제까지도 한 번에 해결했다.

그 중 핵심으로 톡스(TORX) 2.0 팬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톡스 2.0 팬의 블레이드는 일반 냉각 팬 블레이드와 공기 분산형 팬 블레이드로 이루어졌다. 이는 하단에 위치한 방열판에 꾸준히 공기를 제공해 안정적인 쿨링을 유도한다. 또한 특수한 곡선 날로 만들어져 공기의 흐름을 가속화해 냉각 효율을 높여준다.

   
뛰어난 냉각 성능 자랑하는 톡스(TORX) 2.0 팬 탑재

쿨링 팬의 안쪽으로는 촘촘하게 박힌 히트싱크가 자리잡았고, GPU와 메모리 등 주요 부품에서 발생하는 열을 효율적으로 분산하기 위해 열 전도율이 뛰어난 히트파이프 2개를 탑재했다.

   
쿨링 팬의 안쪽으로는 촘촘하게 박힌 히트싱크가 있다

뿐만 아니라 본 제품은 소음에도 한층 강한 면모를 보여주는데, 대표적인 예로 무소음을 지향하는 제로 프로져(Zero Frozr) 기술을 꼽을 수 있다. 제로 프로져는 GPU의 온도가 60도를 넘지 않는 상황에서 팬을 정지시키는 스마트한 기술로 GPU에 부하가 크지 않는 상황에서는 작동하지 않는다.

   
열을 효율적으로 분산하기 위해 열 전도율이 뛰어난 히트파이프 2개를 탑재

그렇기 때문에 게임을 하거나 GPU를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의 구동으로 온도가 높아졌을 때 이를 자동으로 감지해 다시 팬을 작동시킨다. 때문에 게임을 하지 않을 시에는 완전 무소음을 구현할 수 있다.

   
GPU 온도 60도 이하에서는 팬이 작동하지 않는 제로 프로져(Zero Frozr) 기술 적용

아울러 GPU의 베이스 플레이트에는 일반 그리스보다 전도율이 뛰어난 프리미엄 서멀 컴파운드를 도포해 쿨링 효율도 그만큼 뛰어날 것으로 보인다.

내구성 높여주는 백플레이트 탑재

게이밍 그래픽카드를 오랜 시간 사용하다 보면 장력으로 인해 기판이 휘거나 슬롯에 손상이 생길 수 있다. 이에 최근 출시되는 고사양 그래픽카드는 내구성을 강화하고자 기판의 뒷면에 백플레이트를 장착하는 경우도 있다.

'MSI 지포스 GTX 1660 아머 OC D5 6GB'는 보급형 그래픽카드임에도 불구하고 별도의 백플레이트를 탑재했다는 점에서 상당한 경쟁력을 갖췄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기판의 휘어짐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발열 해소에도 도움을 주는 백플레이트 탑재

기판의 뒷면에는 단단한 금속 재질의 백플레이트를 달았는데, 이는 기판의 휘어짐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이물질 혹은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기판이 손상되는 것도 막는 역할까지 해준다.

또한 열 전도율도 뛰어나 전면의 쿨링 솔루션과 함께 기판의 온도를 낮추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디자인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특히 MSI를 상징하는 용을 큼직하게 각인하는 시각적인 부분까지도 고려했다.

밀리터리 클래스 전원부로 신뢰도 높여

'MSI 지포스 GTX 1660 아머 OC D5 6GB'는 12nm의 미세 공정을 기반으로 만들어져 이전 세대에 비해 전력대비 성능이 뛰어나다. TDP(열 설계전력)가 130W로 무척 낮기 때문에 정격 450~500W의 파워서플라이로도 충분히 무난한 사용이 가능하다. 이에 보조 전원으로 8핀을 사용한다.

   
MSI가 자랑하는 밀리터리 클래스 인증 부품으로 안정성을 높였다

무엇보다 MSI가 자랑하는 밀리터리 클래스 인증 부품을 탑재했다는 점에서 더욱 신뢰를 가져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미 국방성의 검사 기준을 통과한 부품으로 전원부를 구성한 것으로 극한의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해도 좋다.

다양한 출력 포트로 다수의 모니터 연결

최근 다수의 모니터를 연결해 초고해상도로 게임을 즐기거나 멀티 태스킹 환경을 구현하고자 하는 유저들이 늘고 있다. 이 때 그래픽카드의 출력 포트가 무엇보다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구매 시 중요한 요인으로 평가받기도 한다.

'MSI 지포스 GTX 1660 아머 OC D5 6GB'는 디스플레이 포트 3개와 HDMI 2.0 포트 1개 등 총 4개의 출력 포트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최대 4대의 모니터를 연결할 수 있어 초고해상도의 게이밍 환경 혹은 멀티태스킹을 위한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 포트 3개와 HDMI 2.0 포트 1개 등 총 4개의 출력 포트를 제공

아울러 출력 포트가 장착된 브라켓은 홈이 파여져 있어 달궈진 내부 공기를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까지 겸하고 있다. 게다가 모든 출력 포트에는 플라스틱 재질의 마개가 덮여 있어 이물질의 유입을 막아준다.

뿐만 아니라 PCI-Express 인터페이스 부분에도 마개를 덮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한 모습도 볼 수 있다. 비록 사소한 부분일 수 있으나, 그만큼 세심하게 신경써서 만들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이다.

   
출력 포트와 인터페이스 부분에 별도의 마개를 제공

향상된 부스트 클럭으로 높은 성능 보여줘

다음으로 'MSI 지포스 GTX 1660 아머 OC D5 6GB'의 실제 어느 정도의 성능을 보여주는지간략한 테스트를 통해 알아봤다. 비교 제품 군으로는 이전 세대 동급 모델이라 할 수 있는 엔비디아 지포스 GTX1060 6GB 레퍼런스 모델을 선정했다.

<테스트 사양>
- CPU : AMD 라이젠5 2600
- 메인보드 : MSI B450M 박격포
- RAM : 팀그룹 티포스 DDR4 16G PC4-28800
- SSD : WD BLUE SSD 500GB
- 파워서플라이 : FSP HYPER-K 700W
- 운영체제 : 윈도우10 64bit

3D MARK FireStrike

먼저 게임 테스트에 앞서 그래픽카드의 성능 측정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FutureMark사의 3D MARK 중 FireStrike와 Extreme 버전을 구동해봤다. 테스트 결과 FireStrike에서 'MSI 지포스 GTX 1660 아머 OC D5 6GB'의 그래픽 점수는 11995점으로 이전 세대 제품인 지포스 GTX1060과 비교하면 약 7% 가량 높은 점수를 보여줬다. 아울러 Extreme 테스트에서는 6102점을 기록해 더 높은 성능을 자랑하고 있다.

   
 
플레이어언노운즈 배틀그라운드

게이머들 사이에서 여전히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배틀그라운드를 돌려 게임 성능을 알아봤다. 100여 명의 플레이어가 한정된 공간 안에서 최후의 1인이 될 때까지 생존하는 배틀로얄 장르의 슈팅 게임으로 상당한 처리 자원을 필요로 한다. 테스트는 2560 x 1440의 해상도에서 모든 그래픽 설정을 높음으로 설정해 놓고 진행했다.

'MSI 지포스 GTX 1660 아머 OC D5 6GB'는 83.7점으로 이전 세대 제품과 약 12% 정도의 차이를 보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QHD 해상도에서도 높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만일 옵션을 조금 더 낮춰서 플레이한다면 더 높은 프레임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쉐도우 오브 더 툼레이더

다음으로 쉐도우 오브 더 툼레이더를 QHD급의 해상도에서 구동해 성능이 어느 정도인지 알아봤다. 테스트 결과 'MSI 지포스 GTX 1660 아머 OC D5 6GB'는 48.2점을 기록해 45.1점을 기록한 GTX1060 6GB 레퍼런스 제품에 비해 소폭 높은 것으로 측정됐다.

   
 
전력 소모 (W)

끝으로 'MSI 지포스 GTX 1660 아머 OC D5 6GB'의 전력 소모량은 어느 정도인지 3D MARK 구동 시 가장 높은 구간의 시스템 평균 전력을 측정해봤다. 앞서 말했듯 본 제품의 TDP는 130W로 GTX1060에 비해 10W 정도 더 높은 수준이다.

시스템 전체의 전력 소모량을 알아본 결과 본 제품은 254W로 GTX1060에 비해 15W 정도 높게 측정됐다. 물론 성능을 종합해 본다면 전력 소모량은 상당히 낮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성능과 안정성, 환경적인 부분까지 만족스러운 'MSI 지포스 GTX 1660 아머 OC D5 6GB'

'MSI 지포스 GTX 1660 아머 OC D5 6GB'는 레퍼런스 지포스 GTX1660과 비교해 더 높은 부스트 클럭을 적용해 게임 구동 시 유리한 모습을 보여준다. 여기에 MSI의 전매특허라 할 수 있는 밀리터리 클래스 전원부로 안정성을 높여 극한의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톡스 2.0 팬을 중심으로 하는 쿨링 솔루션은 제로 프로져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발열은 물론 소음까지도 잡았다. 아울러 기판의 뒷면에는 백플레이트를 탑재해 내구성을 높였다. GTX1660 중에서도 특히 눈에 띄는 특징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앞서 살펴보았듯 'MSI 지포스 GTX 1660 아머 OC D5 6GB'는 인기 게임인 배틀그라운드는 QHD급의 해상도에서도 무난하게 구동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능력을 보여준다. 물론 더 높은 사양의 게임이라면, RTX급의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겠지만, 적절한 수준의 옵션 타협만 있다면 어지간한 게임은 무리없이 돌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가정의 달을 맞아 그래픽카드를 업그레이드 하거나, 게이밍PC를 맞추고자 하는 유저라면 한 번쯤 눈여겨 볼 만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홍진욱 기자 honga@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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