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www.britz.co.kr)는 한 장씩 넘어가는 플립시계를 LED디스플레이로 구현함으로써 클래식한 멋을 살린 FM라디오 알람시계 ‘BZ-CR991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 출시한 탁상형 알람시계 ‘BZ-CR9910’은 겉에 원목 무늬 형태를 입히고, 대형 LED디스플레이는 한 장씩 넘어가는 플립시계 디자인을 구현함으로써 복고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클래식한 멋을 더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매우 만족스럽다. 현재 시간을 또렷하게 표시해 한밤중에도 시간 확인이 용이하며, 날짜 확인도 가능해 실생활에 유용함을 준다.
아침 기상을 도와주는 알람은 최대 2개까지 지정할 수 있다. 두 명이 서로 다른 시간대로 설정해 사용할 수 있으며, 또는 약속시간이나 마감시간 관리를 위한 용도로 쓸 수 있다. 주중과 주말, 특정 요일에 따라 알람 시간을 다르게 저장하는 것도 가능하다. 주중에는 출근을 위한 기상 시간에 맞출 수 있고, 주말에는 보다 여유롭게 잠자리에서 일어날 수 있다. 지정한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라디오가 꺼지는 슬립 타이머 기능도 제공한다. 음악을 듣다가 잠이 들더라도 숙면에 취할 수 있으며,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된다.
FM라디오 기능이 제공된다. 반복된 일상의 지친 하루를 DJ의 포근한 목소리와 잔잔한 음악으로 달랠 수 있다. 수동 또는 자동으로 채널 검색이 가능하며, 현재 수신 중인 채널이 디스플레이에 표시되므로 원하는 방송을 쉽게 찾아 들을 수 있다. 자주 듣는 방송에 대해서는 최대 10까지 저장할 수 있다. 뒤쪽에 케이블 방식의 외부 안테나가 있어 어떤 지역에 있더라도 보다 깨끗한 음질의 라디오 방송 청취가 가능하다.
브리츠 사운드 엔지니어에 의해 정밀 튜닝된 프리미엄급 유닛이 장착되었다. 5W 출력을 내 방안 공간을 음악으로 가득 채우기에 충분하다. 전음역대에 걸쳐 고른 소리를 내므로 어떤 장르의 음악도 거뜬히 소화한다.
AC220V 전원을 사용해 사용 및 관리가 편리하다. 또한 백업을 위한 보조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정전이 발생되더라도 설정된 데이터가 그대로 유지된다.
‘브리츠 BZ-CR9910’는 색상에 따라 우드와 화이트 등 두 가지 컬러가 있다. 2018년 3월 13일부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소비자 가격 : 59,000원
문의 : 브리츠인터내셔널 070-5080-1584 / www.britz.co.kr
최인훈 기자 news@newsta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