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www.britz.co.kr)가 세련된 디자인에 알람과 라디오 기능으로 활용성을 높인 알람 라디오 시계 ‘BZ-CR2942’를 출시한다.
작고 깜찍한 탁상형 타입으로, 전면에는 대형 LED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현재 시간과 작동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표면은 거울과 같이 반사도가 높은 재질을 사용함으로써 고급스러운 느낌을 극대화 시켰다. 손바닥 크기의 데스크용 거울로 활용할 수 있으며, 공간을 장식하는 인테리어 효과도 제공한다. 상단에는 9개의 버튼이 기능별로 배치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조작할 수 있다.
알람은 최대 2개까지 설정할 수 있다. 일어나기 힘든 아침 기상을 도와줄 뿐 아니라 약속시간, 업무마감 등을 알람을 통해 보다 확실한 시간 관리를 돕는다. 알람음은 FM라디오 혹은 부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피곤함을 극복할 수 있는 낮잠 타이머 기능도 들어갔다. 5분부터 120분까지 시간을 설정하면 지정한 시간에 알람을 울려 깨워준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라디오가 꺼지는 슬립타이머 기능은 편안한 취침을 돕는다. 마찬가지로 5분부터 120분까지 지정할 수 있다.
일상에 여유를 가져다 주는 라디오는 FM과 AM 모두 지원한다. 채널 탐색 버튼을 누르면 알아서 수신 가능한 채널을 찾아 들려주기 때문에 정확한 주파수를 알지 못해도 문제 없다. 디스플레이에는 수신 중인 채널이 표시되어 편리하다. 외장 안테나가 있기 때문에 보다 깨끗한 음질로 라디오를 들을 수 있다. FM은 20개, AM은 10개 채널까지 프리셋으로 저장할 수 있다. 자주 듣는 라디오 방송은 저장해 편리하게 채널을 바꿔가며 청취가 가능하다.
1.5인치(38.1mm) 유닛을 탑재해, 브리츠의 명품 사운드를 그대로 구현했다. 꽤 큰 출력으로 공간을 음악으로 가득 채워준다. 전음역대에 걸쳐 고른 소리를 내므로 음악, 뉴스 등 어떤 사운드도 원음에 충실하다.
AC220V 전원으로 구동된다. 뒤쪽에는 백업용 보조배터리(AAA*2)가 들어가며, 일시적인 정전에도 설정된 데이터를 유지하므로 재설정해야 하는 불편함이 없다.
브리츠 마케팅 담당자는 “작고 깜짝한 크기로 침대 옆 사이드 테이블, 화장대, 식탁, 사무용 책상 등 어디에도 어울리며, 미러 표면 처리된 전면부는 세련된 느낌을 더해 인테리어 효과도 뛰어나다”며, “두 개의 알람과 FM/AM라디오, 그리고 취침 타이머와 낮잠 타이머 등 다양한 기능으로 무장해 생활에 즐거움과 활력을 주는 스마트 매니저 알람 시계 라디오이다”고 밝혔다.
‘브리츠 BZ-CR2942’는 2018년 2월 13일 출시되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소비자 가격 : 49,000원
문의 : 브리츠인터내셔널 070-5080-1584 / www.britz.co.kr
최인훈 기자 news@newsta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