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사운드로 현장감을 더하고, 착용감이 우수해 장시간 편안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프로게이밍 헤드셋이 나온다. 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www.britz.co.kr)는 게임 속에 있는 듯한 리얼 사운드로 승리를 안겨주는 게이밍 헤드셋 ‘브리츠 K220GH’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브리츠가 새롭게 선보인 ‘K220GH’ 게이밍 헤드셋은 쓸수록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했다. 귀와 직접 닿는 이어패드는 부드러운 가죽 소재를 사용해 뛰어난 밀착감을 준다. 외부 소음 차단 효과도 뛰어나 게임에 몰입할 수 있다. 헤드밴드와 이어패드에는 적당한 압력의 쿠션을 사용해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하며, 무게에 의한 압력을 최소화한다. 게이머의 머리 크기에 따라 헤드밴드 길이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헤드셋이 머리를 편안하게 감싸준다. 이어컵 측면에는 LED를 적용해 USB플러그를 연결할 경우 조명이 켜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브리츠 사운드 엔지니어에 의해 튜닝된 40mm 프리미엄 유닛을 사용해 강력한 소리를 내는 것도 큰 장점이다. 게임 사운드에 최적화된 유닛은 전 음역대에 걸쳐 균형 잡힌 소리를 들려주며, 미세한 발걸음과 웅장한 폭발음까지 생생하게 표현한다. 작은 소리도 놓치지 않는 우수한 해상력을 발휘해 마치 게임 속에 있는 듯한 사실감을 전달한다.
고감도 스틱 마이크를 내장해 보다 완벽한 팀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했다. 게이머의 입 위치에 맞춰 정밀하게 조절 가능한 회전 스틱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위로 접어 보관할 수 있다. 작은 목소리도 명확하게 전달하기 때문에 소음이 많은 환경에서도 원활하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또한 케이블 중간에는 볼륨 조절 및 마이크 ON/OFF가 가능한 컨트롤러를 달아 편의성을 더했다. 내구성이 뛰어난 케이블은 2.1M 길이로 되어 있어 PC환경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플러그는 금도금 처리해 부식에 강하고 접촉감도가 향상되는 등 보다 나은 음질을 제공한다.
브리츠 마케팅 담당자는 “높은 해상력에 강력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K220GH’ 게이밍 헤드셋은 몰입도를 향상시켜 게임 승리에 도움을 주며, 한번 PC 앞에 앉게 되면 장시간 플레이 하는 게임 특성을 반영하여 착용감도 매우 우수하다”고 밝혔다. 또한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사운드 성능에 뛰어난 내구성을 갖춰 다수가 이용하는 PC방이나 공공장소에서도 매우 만족스러운 헤드셋이다”고 강조했다.
프로게이밍 헤드셋 ‘브리츠 K220GH’는 블랙에 레드 LED, 블랙에 그린 LED, 화이트에 블루 LED 컬러가 있으며, 1월 11일부터 온오프라인 판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출시가격 : 49,000원
문의 : 브리츠인터내셔널 070-5080-1984 www.britz.co.kr
최인훈 기자 news@newsta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