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LG IPS 패널로 화질까지 잡은 초저가 20형 모니터가 공개된다.
모니터 전문브랜드 뉴싱크를 운영하는 ㈜비트엠(대표 박근택, www.bitm.co.kr)은 만족할만한 성능을 제공하면서도 부담없는 가격을 자랑하는 20형 모니터 ‘뉴싱크 B200LED SLIM IP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뉴싱크 B200LED SLIM IPS는 1600 x 900 해상도에 60Hz 화면재생률을 내는 모니터다. 최근 시장에는 4K UHD 같은 높은 해상도를 내는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제품 가격이 매우 비싼데다 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그래픽카드와 CPU도 비싼 제품을 사야하기 때문에 부담이 적지 않다.
뉴싱크 B200LED SLIM IPS는 낮은 사양의 PC에서도 무리 없이 동작할 수 있도록 1600 x 900의 적당한 해상도를 내는 것이 특징. HD 해상도인 1280x720 보다 높기 때문에 선명하면서도 또렷한 화면을 보여주며, 20형 크기의 LG IPS 패널을 사용하기 때문에 상하좌우 178도 광시야각을 자랑해 PC 모니터로 쓰기 딱이다.
1,000:1 명암비를 자랑하며, 깔끔하고 단아한 슬림디자인을 써 어떤 공간에 놓아도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효과도 뽐낸다.
기본으로 D-Sub 단자와 DVI 단자를 품어 PC 연결에도 선택의 폭이 넓다. LED 백라이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전력이 적어 비용절감효과가 있고 발열도 적다. 뉴싱크 B200LED SLIM IPS는 9만원대에 구입 가능해 소비자들의 구매부담을 크게 줄였다.
비트엠 윤양선 팀장은 “뉴싱크 B200LED SLIM IPS는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가격을 합리적으로 낮추고 IPS 패널과 슬림디자인으로 성능과 디자인을 높인 모니터”라며, “부담없는 모니터를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추천한다”고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제품 정보 보기: http://prod.danawa.com/info/?pcode=3599741&keyword=NEWSYNC+B200LED+SLIM+IPS
최인훈 기자 news@newsta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