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 전문 업체 카드큐가 가을 웨딩 시즌을 맞아 명화 청첩장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청첩장, 작품이 되다’라는 콘셉트로 세계적인 명화 작품과 고급스러운 타이포가 조화를 이루어 청첩장에 품격을 더하였다.
카드큐는 2014년 대한민국 우수기업 고객감동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청첩장 전문 기업이다. 포토 청첩장 및 셀프 청첩장 판매 1위 자리를 유지하며 티켓 청첩장, 미니 청첩장, 손글씨 청첩장, 초대장, 기성 청첩장 등 다양한 카드 상품으로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유명 화가의 작품으로 청첩장을 제작한 카드큐는 스탠드 띠지에 세워놓고 감상할 수 있는 낱장형, 심플함이 특징인 2단형, 표지와 내지에 각각 다른 두 가지 명화가 담긴 3단형, 자작나무에 특별 맞춤으로 청첩장이 들어간 액자 형태로 총 10종을 출시하였다. 세계적인 명화 판매 업체와의 정식 계약으로 고해상도 명화 청첩장을 기획한 카드큐는 원작의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가급적 변형을 지양하였으며 전 상품에 명화와 잘 어울리는 타이포로 신랑 신부의 이름을 맞춤형으로 넣어준다.
개성 있는 화풍으로 유명한 클림트의 황금 시기 대표작 ‘키스’, 태양의 화가 고흐의 ‘해바라기’, 인상주의 화가 고흐의 색채 표현이 잘 드러난 작품 ‘별이 빛나는 밤’, 아름다운 풍경과 빛을 담아낸 모네의 ‘아르장퇴유 부근의 개양귀비 꽃’ 등 세계적인 명화 작품을 다수 선정하여 청첩장 선택의 폭을 넓혔다.
카드큐는 명화 청첩장 오픈 기념으로 명화 갤러리 기획전을 꾸몄으며 홈페이지에서 원화 및 작품에 담긴 숨겨진 이야기, 재미있게 풀어쓴 작가 소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신상품 명화 청첩장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두 가지 선물이 있다. 구매자 전원에게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또는 클림트의 ‘키스’ 작품이 담긴 인테리어 액자를 증정하며 300매 이상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 구입 수량만큼 포켓 청첩장을 증정한다. 포켓 청첩장은 중요한 날을 잊지 않도록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명함식 미니 청첩장이다.
카드큐 마케팅팀 정지영 팀장은 “결혼식은 인생 단 한 번의 가장 큰 초대가 될 수 있다."라며 “명화 청첩장은 특별함과 감동을 담은 결혼 초대를 상징하며, 받는 사람에게는 평생 간직할 수 있는 작품 선물이 될 것이다.”라고 명화 청첩장의 가치에 대해 강조했다.
한편 카드큐는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이 명화의 작가는?’이라는 댓글 참여 이벤트를 준비했다. 7월 27일부터 8월 23일까지 카드큐 홈페이지에 명화 작가 및 가장 마음에 드는 명화를 남기면 클림트 키스 찻잔 세트, 명화 아로마 캔들 5종 세트, 고흐 인테리어 액자, 파리바게뜨 상품권을 총 20명에게 증정한다.
명화 청첩장 신상품은 카드큐 홈페이지(http://www.cardq.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홍진욱 기자 honga@newsta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