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윈저(WINDSOR)’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프리미엄 위스키 선물세트 3종을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윈저는 200년 전통의 제조 방식을 고수하며, 원액 생산부터 병입까지 모든 과정을 100% 스코틀랜드에서 진행하는 브랜드로, 스카치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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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정판 선물세트는 스코틀랜드의 유서 깊은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은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이 돋보이며, 12년·17년·21년 숙성 제품과 각 위스키의 풍미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전용 잔을 함께 구성해 소장 가치를 한층 높였다. 뛰어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하는 이 선물세트는 희소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제공하며, 명절에 소중한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에 적합한 선택으로 평가받고 있다.
윈저 12년은 부드러운 바닐라와 오크 향이 조화를 이루며, 스파이시한 끝맛이 특징이다. 하이볼로 즐기기에 적합하며, 온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변온잔과 함께 구성되어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더한다.
윈저 17년은 크리미한 바닐라와 카라멜 향이 부드럽게 퍼지고, 오크통 숙성에서 비롯된 우디한 몰트 향이 균형을 이룬다. 온더락으로 마시면 더욱 깊고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세트에는 온더락 전용 잔 2개가 포함되어 있어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나누기에 적합하다.
윈저 21년은 최소 21년 이상 숙성된 원액을 사용해 깊고 진한 풍미를 자랑한다. 고품질 위스키 원액이 가진 깊은 향과 맛을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유럽산 파바사체 스템 노징 글라스가 함께 제공된다. 이는 최상급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특별한 가치를 선사한다.
윈저글로벌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특별한 의미를 담은 선물을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정통 스카치 위스키 윈저의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을 윈저와 함께 더욱 특별한 순간으로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윈저 프리미엄 설 선물세트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전국 주요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준문 기자 jun@newsta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