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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록 눈이 즐거운 고성능 게이밍 모니터 ‘비트엠 Newsync X27F200 DCI-P3 게이밍 화이트’

기사승인 2024.07.08  16: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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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사율 200Hz 구현… sRGB 135% / DCI-P3 95% 광색역으로 뛰어난 색감

게이밍 디스플레이의 시장이 치열하다. 성능을 가늠할 수 있는 스펙을 내세워 서로 겨루고, 눈에 띄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를 유혹한다. 상대 제품에 없는 기능을 덧붙여 차별을 꾀하고, 가격 경쟁도 한몫 한다. 덕분에 소비자는 마음에 드는 모니터를 꽤 합리적인 비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처럼 여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강력한 경쟁 상대가 될 제품이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비트엠이 출시한 ‘Newsync X27F200 DCI-P3 게이밍 화이트’가 그 주인공이다.

‘비트엠 Newsync X27F200 DCI-P3 게이밍 화이트’는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27인치 화면 크기에 200Hz 주사율을 품은 제품이다. 기존 144Hz보다 더 빠른 주사율로 영상을 보여주기 때문에 화면 움직임이 부드럽다. 또한 sRGB 135%, DCI-P3 95%에 이르는 뛰어난 광색역 특성을 가지고 있다. 사실적인 영상으로 게임 몰입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이고, 색감이 중요한 사진, 영상 제작과 작은 프로용 작업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디자인에 민감한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화이트 컬러로 감성까지 챙겼다. 가격도 꽤 합리적이다. 뛰어난 스펙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10만 대 후반에 불과하다. 큰 부담 없이 게이밍은 물론이고 전문가를 위한 작업용 모니터를 장만할 수 있어 올 한해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이다.

   
▲ 비트엠 Newsync X27F200 DCI-P3 게이밍 화이트

모델명

비트엠 Newsync X27F200 DCI-P3 게이밍 화이트

화면 크기

27인치(68.6cm) / 광시야각 VA 패널
NTSC 95% / DCI-P3 95% / AdobeRGB 100% / sRGB 135%

해상도

1920x1080

최대 주사율

200Hz

명암비

3,500 :1

동적 명암비

5,000,000:1

스탠드 기능

틸트

기타

AMD Free Sync 기능 제공(엔비디아 지싱크 호환 모드 지원)
조준선 표시 기능 탑재
HDR
블랙 레벨
스피커 내장 (2W+2W)

입출력 단자

HDMI 1.4 * 1
DP 1.2 * 1
AUDIO OUT
USB

인터넷 최저가

일반 모델 : 16만 원대
무결점 모델 : 17만 원대
(2024년 7월 8일 인터넷 최저가 기준)

문의

(주)비트엠 02-3272-1478
http://www.bitm.co.kr/

산뜻한 화이트 컬러… 또 하나의 데스크테리어가 되다
가격은 보급형이지만 디자인은 프리미엄급이다. 대부분 블랙 일색인 기존 제품과 달리 화이트 컬러를 사용했다. 밝고 넓어 보이는 공간감을 연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준다. 화이트 컬러는 순수함, 청결함도 상징해 요즘 같은 무더위에는 상쾌하고 시원함을 느끼게 한다. 복잡함 대신 미니멀 스타일을 강조함으로써 데스크 위를 장식하는 인테리어 오브제로서 역할도 톡톡히 해낸다.

   
 
   
 
   
 
   
 
   
 
   
 
후면부까지 이어지는 화이트 컬러, 그리고 시선을 줄곧 끄는 감성 스타일. 하지만 전원을 켜면 또 다른 팔색조 매력을 만날 수 있다. 가운데 링에 LED가 켜져 화려한 빛의 향연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다채로운 빛은 시선을 강탈하기에 충분하며, 공간에서 존재감을 확실하게 드러낸다. 여러 색이 줄곧 이어지는 레인보우 모드, 싱글 컬러 모드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또는 빛이 거슬린다면 LED를 끌 수 있다.

   
▲ 모니터 후면에 LED가 화려한 빛을 낸다

   
 
   
▲ LED는 OSD 메뉴를 통해 제어할 수 있다.

스탠드도 남다르다. 아이맥과 같은 미니멀 스타일이다. 스틸 재질을 사용해 단단하고, 보기에 안정감이 뛰어나다. PC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키보드를 스탠드 위에 보관할 수 있어 공간활용도가 우수하다.

   
 
   
 
   
▲ 스탠드 위에 키보드를 수납할 수 있다.

스탠드 중간에 뚫려 있는 구멍을 이용해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다. 전원케이블 그리고 HDMI, DP 케이블 등을 가지런히 모아 공간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

   
▲ 스탠드 뒤쪽 구멍으로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다.

스탠드는 틸트(tilt) 기능을 제공한다. 모니터 앞뒤 각도 조절이 가능하므로 사용자의 시선에 맞게 쓸 수 있다.

   
▲ 틸트 기능을 지원한다.

스탠드는 원터치로 분리할 수 있다. 스탠드를 떼어내면 안쪽에 100*100 규격의 베사홀이 나타난다. 여기에 모니터암 또는 스위블, 엘리베이션, 피벗 등이 가능한 멀티스탠드를 연결하면 모니터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 100*100 규격의 베사마운트홀이 있다.

모니터 설정을 위한 OSD 버튼은 오른쪽 아래에 위치해 있다. 전원버튼을 포함해 5개의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다.

   
▲ 모니터 설정을 위한 버튼

OSD는 7개의 대메뉴로 이루어져 있다. 대메뉴를 선택하면 오른쪽으로 세부 메뉴가 나타난다. 메뉴 이동 및 선택은 직관적으로 구성되어 조작은 쉬운 편이다. 다음은 ‘비트엠 Newsync X27F200 DCI-P3 게이밍 화이트’의 전체 메뉴이다.

   
▲ OSD 주요 메뉴

   
▲ OSD 메뉴 마지막 정보탭에서는 모니터의 동작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영상 입력 포트는 2개이다. HDMI 1.4와 DP 1.2가 있다. 입력 자동 선택 기능을 갖고 있어 HDMI, DP 등을 따로 선택하지 않아도 된다. 오디오 출력을 위한 단자도 있으므로 외부 스피커 혹은 이어폰/헤드폰 연결이 가능하다. USB포트는 스마트폰을 비롯한 기기 충전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 후면부 포트

한편 ‘비트엠 Newsync X27F200 DCI-P3 게이밍 화이트’에는 2W+2W 출력을 내는 스테레오 스피커가 있다, 음량도 제법 커 별도의 외부 스피커 없이 영상을 감상하거나 게임을 즐기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VA 광시야각 패널 채택
sRGB 135%/DCI-P3 95% 뛰어난 색재현율

베젤의 존재가 드러나지 않는 ‘제로 베젤’ 디자인을 채택했다. 최근 모니터 트렌드이기도 하다. 패널을 감싸는 바깥쪽 베젤은 2mm, 패널에서 실제 화면이 표시되는 영역을 제외한 블랙 공간의 폭인 이너 베젤은 5mm로, 모두 화면 크기 대비 슬림하다. 베젤 폭을 최소화해 그만큼 화면이 넓게 보이며, 영상을 볼 때 탁 트인 시야를 경험할 수 있다. 화면에 대한 집중력도 향상되어 몰입감이 높아진다. 특히 두 대 이상의 모니터를 연결해 쓰는 멀티 디스플레이 환경에서는 모니터 사이 간격을 최소화함으로써 모니터간 마우스 이동에 따른 이질감을 최소화한다.

   
▲ 초슬림 베젤을 적용했다.

27인치 화면 크기에 FHD 해상도를 담았다. 패널 타입은 VA이다. 보통 1000:1인 IPS 패널보다 높은 3500:1로 명암비가 뛰어나다. 밝고 어두움의 차이, 그리고 채도 변화를 더욱 현실적으로 표현한다. 또한 상하좌우 178도 범위에 이르는 폭 넓은 시야각을 가지고 있어 어떤 방향에서도 색 왜곡 없는 선명함을 유지한다.

   
 
   
▲ 광시야각 특성이 뛰어난 VA 패널을 사용했다.

색 정확도와 색 재현력을 향상시켜 프리미엄급 화질을 보여준다. LCD 모니터의 표준 색 영역이라 할 수 있는 sRGB의 색역 크기를 직접 측정해 보니 135.3%나 되며, 실제 sRGB 색공간과 일치 여부를 따지는 색역 커버리지는 99.5%에 이른다. 사실상 100%로 봐도 무방하다. 아래 그래프를 보면 ‘비트엠 Newsync X27F200 DCI-P3 게이밍 화이트’가 표현할 수 있는 컬러 범위(무지개 색 라인)가 sRGB 색공간을 나타내는 점선을 거의 덮고 있다. sRGB보다 25% 더 넓은 색역을 지닌 DCI-P3 또한 높다. 색역 크기는 95.8%, 색역 커버리지는 93.4%에 이른다. 비트엠이 제공하는 제품 사양에 따르면 sRGB 135%, DCI-P3는 95%로 테스트 결과와 거의 일치한다. NTSC는 95%, Adobe RGB는 100%의 색 재현율을 지원한다.

   
▲ 색공간 측정 결과

   
▲ 점선 부분이 sRGB이며, 무지개 라인이 디스플레이가 표현 가능한 색범위이다.

   
▲ 점선 부분이 DCI-P3 영역이며, 무지개 라인이 디스플레이가 색 표현 가능한 범위이다.

이처럼 광색역 특성을 지니고 있어 자연 그대로의 정확한 컬러 표현이 가능하다. 현실과 같은 생생한 컬러는 게임에서 몰입감을 높이고, 사진, 영상과 같은 전문적인 작업 환경에서는 정확한 컬러로 창작자가 의도한 결과물을 그대로 표현할 수 있다.

   
 
휘도 특성도 우수하다. 직접 측정해보니 최대 밝기는 약 368cd/㎡로 나타났다(제품 사양에는 최대 350cd/㎡로 표기). 휘도가 높은 만큼 밝은 조명 아래에서도 선명함을 유지한다. 또한 표현 가능한 명암 범위도 넓어 몰입감을 향상시킨다.

   
▲ 최대 밝기 측정 결과

HDR 기능도 지원한다. 이를 반영한 콘텐츠의 경우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의 표현 범위를 확장해 마치 육안으로 세상을 보는 것과 같은 자연스러운 영상을 만들어낸다.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밝은 부분은 더 밝게 표현해 영상에 생동감을 더한다.

   
▲ HDR 기능을 지원한다.

최대 200Hz 주사율… 찰나도 놓치지 않고 잡아낸다
높은 주사율은 이제 게이밍 모니터가 갖춰야 할 기본 스펙이다. 게이밍 모니터의 기본 주사율은 144Hz이며, 하이엔드급 모니터가 아니라면 최대 165Hz 주사율을 갖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비트엠은 더 높은 주사율로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최대 200Hz 주사율을 지원한다. 1초에 200프레임을 빠르게 재생하기 때문에 속도감이 높은 1인칭 슈팅 게임(FPS), 레이싱 게임에서 매우 부드러운 영상을 만들어낸다. 특히 찰나의 순간에 승패가 결정되는 1인칭 슈팅 게임에서는 빠르게 반영되는 영상을 통해 상대보다 먼저 공격 및 수비가 가능하므로 게임을 유리하게 이끌어갈 수 있다.

   
▲ 최대 200Hz 주사율을 지원한다.

다음은 프레임에 따른 차이를 확인할 수 있는 [www.testufo.com] 사이트를 통해 일반 모니터 주사율인 60Hz, 그리고 게이밍 모니터 기본 주사율인 144Hz과 차이를 비교한 영상이다. 명확한 비교를 위해 고속촬영 후 1/8 속도로 재생한 영상이다. 60Hz와 200Hz의 차이는 말할 것도 없고, 144Hz도 비교가 될 정도로 화면 움직임(스크롤)이 다른 것을 볼 수 있다.


▲ 200Hz와 60Hz 주사율 비교


▲ 200Hz와 144Hz 주사율 비교

프리싱크 및 지싱크 호환 모드 지원
그래픽카드에서 내보내는 영상신호와 모니터의 화면 주사율이 서로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화면찢김(티어링) 문제 혹은 화면끊김 등을 해결하기 위해 어댑티브 싱크 기술인 ‘AMD 프리싱크’ 기능을 넣었다. 모니터 설정 메뉴에서 프리싱크 모드를 활성화하면 된다.

   
▲ 주사율 동기화 기술인 프리싱크 기능을 지원한다.

물론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 모드도 지원한다. 어떤 그래픽카드를 쓰더라도 화면찢김 없는 매끄러운 게임 영상을 볼 수 있다.

   
▲ 지싱크 호환 모드를 통해 엔비디아 지포스 그래픽카드에서도 주사율 동기화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응답속도는 GtG 기준 1ms까지 낮출 수 있다. 게임이나 스포츠 영상 재생시 빠르게 움직이는 화면의 움직임이나 화면 속 대상물의 움직임에서 잔상을 느끼기 어렵다.

게임에 특화된 부가 기능도 돋보여
게임 환경에 최적화된 화면을 위해 FPS, RTS 등의 화면 모드를 탑재했다. FPS모드는 어두운 장면에서 가시성을 높여주며, RTS모드는 선명도와 색 표현력을 향상시켜 게임 몰입도가 올라간다. 어두운 부분의 표현력을 높여주는 ‘블랙 레벨’ 기능도 있다. 설정 정도에 따라 평상시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던 상대 적의 움직임을 보다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 암부 표현력을 높여주는 블랙 레벨 기능

상대를 정확히 타격하기 위해 조준선 기능을 제공한다. 화면 정중앙에 가상의 십자 표시를 함으로써 조준 단계 전이라도 상대를 정확하게 겨눌 수 있다. 조준선은 3가지 타입 중에 선택할 수 있다.

   
▲ 조준선 기능은 세 가지 타입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장시간 게임에 몰입하는 게이머의 시력 보호를 위해 미세한 화면 깜박임을 제거하는 플리커프리 기술을 넣었으며, 눈에 해로운 것으로 알려진 블루라이트를 줄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 청색광 방출을 줄여주는 로우 블루라이트 기능을 제공한다.

고성능 게이밍 성능과 고화질 작업용 모두 만족스러운 합리적 가격의 모니터
비트엠 Newsync X27F200 DCI-P3 게이밍 화이트

게이밍 모니터 성능의 지표인 고주사율을 지원하고, 게임을 위한 부가기능까지 챙겼으며, 전문가용 모니터 못지 않은 뛰어난 색 재현율까지 구현한 ‘비트엠 Newsync X27F200 DCI-P3 게이밍 화이트’. 어지간한 프리미엄급 모니터에 준하는 성능을 제공해 본격적인 게이밍은 물론이고, 프로를 위한 작업용 모니터로 두루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10만 원대 후반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해 누구든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화이트 감성의 스타일리시 디자인도 기존 모니터와 차별화된 요소 중 하나이다.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는 말이 있듯이 하나의 모니터가 필요하다면 머뭇거림 없이 선택할 수 있는 가성비 뛰어난 모니터이다.

   
 

이준문 기자 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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