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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PC에 2.4Gbps 무선 날개를 달다 ‘디앤디컴 AX210 Wi-Fi 6E PCIe 무선랜카드’

기사승인 2024.06.14  10: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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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GHz/5GHz 외에 6GHz 대역까지 지원하는 트라이밴드… 160nm 외장 안테나 지원

유선 네트워크만큼 또는 유선 보다 빠른 차세대 와이파이 기술이 빠르게 보급되면서 데스크탑PC도 점차 무선랜이 기본 사양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일부 메인보드는 온보드 형태의 무선랜 모듈이 장착되어 출고되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메인보드 혹은 구매한지 수년이 지난 PC는 별도의 무선 랜카드를 장착해야 와이파이를 쓸 수 있다. 디앤디컴이 내놓은 ‘AX210 Wi-Fi 6E PCIe 무선랜카드’는 데스크탑PC에 와이파이 날개를 달아주는 제품으로, 간단한 장착만으로 최대 2.4Gbps 무선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호환성 우수한 인텔 AX210 칩셋을 사용, 최신 규격인 와이파이 6E까지 지원한다. 가이드 바깥 쪽으로 두 개의 안테나를 연결할 수 있어 내장 안테나 방식의 기존 제품 대비 더 높은 감도로 더 빠르게 무선랜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키보드/마우스/헤드셋 등 무선으로 주변기기를 연결할 수 있는 블루투스 5.3 기술도 포함되어 있다. 슬림형 PC에서 쓸 수 있도록 LP형 브라켓도 함께 제공한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내 데스크탑PC에서 더 빠른 무선 인터넷을 쓰고 싶다면 추천할 만한 제품이다.

   
▲ 디앤디컴 AX210 Wi-Fi 6E PCIe 무선랜카드

제품명

디앤디컴 AX210 Wi-Fi 6E PCIe 무선랜카드

인터페이스

PCI Express 3.0 x 1 / USB 2.0(BT)

무선 칩셋

인텔 AX210NGW

무선 표준 Wi-Fi 6E

지원 주파수

2.4GHz / 5GHz / 6GHz

안테나

5dBi 무지향성 2개(2Tx-2Rx)

블루투스

블루투스 v5.3

크기

72 * 57 * 15mm (브라켓 제외)

장착 표준

표준 / LP(슬림)

지원 OS 윈도우 10/11

보증 기간

무상 1년

흔히 볼 수 있는 USB 방식이 아닌 PCI Express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무선랜카드이다. 기가비트를 뛰어 넘는 초고속 네트워크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USB 대신 PCI Express를 선택한 것. 따라서 데스크탑PC는 물론이고, PCI Express 슬롯이 있는 슬림형PC, 또는 미니PC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아쉽지만 노트북이나 PCI Express 슬롯이 없는 초미니PC에서는 쓸 수 없다. 인터페이스는 PCI-Exress 3.0 규격을 따르고 있다.

   
 
   
 
일반 확장카드와 비슷한 형태이며, 크기가 작아 PC케이스를 열고 슬롯에 삽입하는데 어려움은 없다. 바깥으로 노출되는 가이드에는 외장형 안테나를 연결하기 위한 2개의 단자가 자리잡고 있다. 인터넷 연결 등 작동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LED가 있다. 발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커다란 히트싱크가 부착되어 있다.

   
 
   
 
폭이 좁은 슬림PC에서도 쓸 수 있도록 LP(Low Profile) 타입의 가이드가 하나 더 제공된다. 기본 가이드를 떼어내고 LP 가이드를 장착하면 크기가 작은 슬림형 미니PC에서도 쓸 수 있다.

   
▲ 슬림형PC에서도 쓸 수 있는 LP형 브라켓을 함께 제공한다.

   
▲ LP형 브라켓으로 교체한 모습

안테나는 2개로 구성되어 있다. 2Tx-2Rx로 동작한다. 일반 공유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5dBi 고감도 안테나를 사용했으며, 160mm 길이를 가지고 있다. 안테나는 원하는 방향으로 전환이 가능하므로 자신의 무선 환경에 맞게 최적의 방향으로 맞추면 된다.

   
▲ 5dBi 고감도 안테나 2개가 2Tx-2Rx로 동작한다.

   
▲ 안테나는 자유롭게 회전할 수 있다.

메인 칩셋은 와이파이6E 기술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인텔의 최신 SoC인 AX210NGW(Gig+)를 썼다. IEEE 802.11ax 표준에 따라 디자인된 칩셋으로, 2x2 와이파이6E 기술을 지원한다. 2.4GHz와 5GHz 대역 외에 6GHz 대역까지 쓸 수 있으며, 160MHz 채널을 지원한다. 최대 2.4Gbps 데이터 전송 속도를 제공하며, 기존 802.11ac와 비교해 업로드 및 다운로드 속도가 빠르고 낮은 지연 지연 시간 특성을 가지고 있다. 소모되는 전력도 낮은 편이다. 노트북용 랜카드로도 많이 사용되는 등 호환성이 뛰어나 안정적인 무선 네트워크 환경을 유지한다.

   
▲ 인텔의 최신 SoC인 AX210NGW(Gig+)를 썼다.

와이파이6E 기반의 인텔 AX210NGW는 802.11a/g/n/ac에서 썼던 OFDM 방식 대신 OFDMA 방식을 사용했다. 연결된 디바이스와 액세스 포인트가 많아도 성능이 크게 떨어지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전파 간섭이나 지속적인 스트림으로 트래픽이 정체되어 전체 통신 속도를 낮추거나 재전송함으로써 속도가 떨어지는 기존 문제도 개선되어 전송효율이 높다. 다수의 기기가 동시에 무선랜으로 통신할 경우 발생될 수 있는 속도 저하 문제를 해소시켜주는 MU-MIMO(Multi User-MIMO) 기술까지 담았다.

인텔 AX210NGW는 비즈니스 클래스 무선 네트워크를 위한 인텔 vPro 기술도 지원한다. 인텔 vPro 기술이 적용된 메인보드, CPU 등과 함께 가상화를 비롯한 다양한 영역과 솔루션에서 보안이 요구되는 비즈니스 PC 플랫폼을 완성할 수 있다.

   
▲ 비어있는 PCI Express 슬롯에 꽂으면 된다.

장착 및 설치는 쉽고 간단하다. PC조립이 서툴더라도 나사를 풀고, 조이는 정도의 작업만으로 금방 끝낼 수 있다. PC케이스를 벗겨 메인보드의 PCI Express 슬롯에 꽂고 나사만 고정하면 된다. 윈도우 10 및 윈도우 11 환경을 지원하며, 인텔 홈페이지에서 AX210 관련 드라이버를 찾아 설치하면 된다.

   
▲ 슬롯에 장착된 상태

설치가 완료되면 장치관리자에서 드라이버가 제대로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 이후는 노트북에서 무선랜을 잡아 연결하는 방식과 동일하다.

   
▲ PC에 설치된 드라이버 정보.2.4GHz와 5GHz 대역 외에 6GHz 대역까지 지원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5GHz 및 6GHz 대역에서 최대 2.4Gbps 속도로 연결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디앤디컴 AX210 Wi-Fi 6E PCIe 무선랜카드’는 블루투스 5.3 기능을 지원한다. 키보드, 마우스를 비롯해 헤드셋, 게임패드 등 블루투스로 연결할 수 있는 주변기기를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블루투스는 USB 인터페이스를 통해 지원하므로 제품 패키지에 포함된 USB 케이블을 메인보드에 있는 USB 2.0 9핀 확장 헤더와 연결하면 된다. 만일 블루투스가 필요 없거나 보다 깔끔하게 PC 내부를 꾸미고 싶다면 연결하지 않아도 와이파이를 쓰는데 문제는 없다.

   
▲ 블루투스 5.3 기능을 지원한다. USB 케이블을 메인보드에 있는 USB 2.0 9핀 확장 헤더와 연결하면 된다.

이준문 기자 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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