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신 규격에 사이버네틱스 인증으로 높은 효율과 안정성 자랑해
AMD 5세대 라이젠 프로세서와 인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 엔비디아 지포스 RTX4000 시리즈 그래픽카드로 구성된 게이밍PC를 안정적으로 구동하기 위해서는 높은 출력과 효율, 안정성을 두루 갖춘 파워서플라이가 필요하기 마련이다. 특히 최근 출시되는 그래픽카드는 기존과 다른 12V-2x6 케이블을 요구 하기 때문에 파워서플라이의 ATX 및 PCIE 규격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얼마 전 앱코에서 출시한 '앱코 SETTLER 하이브리드 PCIE5.1 STH-800B ETA BRONZE'라면 최신 CPU와 그래픽카드로 무장한 게이밍PC를 구성하기에 안성맞춤이라 할 수 있다. 정격 800W의 높은 출력은 물론 최근 파워서플라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사이버네틱스 브론즈 인증을 획득해 높은 효율과 낮은 소음을 자랑한다.
여기에 DC to DC 설계를 적용했을 뿐만 아니라 고품질의 캐퍼시터를 탑재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ATX 3.0과 PCIE 5.1 등의 최신 인터페이스를 지원하고, 12V-2×6 규격의 케이블을 적용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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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가성비 자랑하는 정격 800W 파워
'앱코 SETTLER 하이브리드 PCIE5.1 STH-800B ETA BRONZE 블랙'은 정격 800W의 높은 출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인터넷 최저가를 기준으로 6만 9000원에 판매 중인데, 이는 동급의 제품과 비교했을 때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점에서 높은 가성비를 자랑한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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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전체에 블랙 코팅 도장을 입혔으며, 측면에는 모델명을 각인해 깔끔하면서도 한편으로는 클래식한 이미지를 전해준다.
일반 ATX 타입으로 미들타워 케이스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고, 최근 출시된 인텔의 14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물론 AMD의 최신 라이젠 CPU를 탑재한 시스템과도 호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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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앱코 SETTLER 하이브리드 PCIE5.1' 시리즈는 리뷰를 통해 소개하는 800W 용량의 제품을 비롯해 700W 모델도 함께 출시됐으며, 블랙 색상과 함께 화이트 모델도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특히 화이트 모델의 경우 블랙에 비해 가격은 높지만,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해 화이트 케이스와 함께 튜닝PC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사이버네틱스 브론즈 인증으로 높은 안정성 자랑해
'앱코 SETTLER 하이브리드 PCIE5.1 STH-800B ETA BRONZE 블랙'은 사이버네틱스(Cybenetics)가 제안한 효율 인증 프로그램인 에타(ETA)와 소음 인증의 표준 프로그램이라 불리는 람다(LAMBDA) 인증도 획득했기에 높은 효율과 함께 정숙한 소음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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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네틱스의 ETA 인증은 기존 80플러스에 대응하는 것으로 까다로운 테스트를 거치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신뢰도를 인정받고 있어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점점 많이 사용되는 추세다.
참고로 에타는 30도 가량의 핫-박스 내에서 다양한 부하에 의한 출력 효율과 역률, 새는 전력까지 측정해 브론즈(BRONZE)부터 다이아몬드(DIAMOND)까지 6단계로 등급을 분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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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네틱스 람다는 소음단위(dB)를 음압단위(Pa)로 변환한 후 평균을 내고 이를 다시 소음단위(dB)로 변환하는 과정을 거쳐 스탠다드부터 A++까지 7단계로 등급을 나눈다.
'앱코 SETTLER 하이브리드 PCIE5.1 STH-800B ETA BRONZE 블랙'은 그 중 브론즈 인증을 획득해 최대 86.2% 이상의 높은 효율을 보여준다. 마찬가지로 소음도 40~45dBA 수준으로 정숙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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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최대 역률 99%의 ACTIVE PFC 회로를 탑재해 전력의 소실을 줄여주는 것은 전기 요금까지 절약할 수 있다.
고품질의 캐퍼시터와 DC to DC 설계
'앱코 SETTLER 하이브리드 PCIE5.1 STH-800B ETA BRONZE 블랙'은 DC to DC 설계를 기반으로 만들어졌고, +12V 레일을 싱글 방식으로 CPU와 그래픽카드 등의 주요 부품에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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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V 레일을 통해 최대 66.7A의 전압을 제공하고, 최대 가용력도 100%로 800W에 달해 고사양의 CPU와 그래픽카드가 탑재된 게이밍PC를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200V~240V의 와이드 입력 전압을 지원함으로써 다양한 환경에서도 안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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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전압을 DC로 바꿔주는 캐퍼시터는 대만산으로 105도에 400V의 사양을 갖춰 일반 85도 캐퍼시터에 비해 무려 4배 더 긴 수명을 자랑한다. 여기에 발열이 낮고, 전기적인 잡음을 줄여주기 때문에 더욱 안정적이다. 아울러 안정성을 높여주는 스위칭 트랜스포머로 과부하 혹은 과전력를 없앤 점도 특징이다.
모델명을 통해 알 수 있듯 '앱코 SETTLER 하이브리드 PCIE5.1 STH-800B ETA BRONZE 블랙'은 기존 PCI-E 4세대 대비 통신 대역폭, 통신 전송량, 주파수 영역 등이 2배 진화된 PCI-E 5세대 규격을 지원한다. 특히 기존 ATX 2세대의 정격용량 기준 150% 순시 전력 방어폭을 넘어 정격 용량의 200%에 달하는 넓은 순시 전력 방어폭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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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ATX 3.1 규격은 아니지만, ATX 3.1의 기준에서 2% 저부하 구간 효율 기준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조건을 충족하도록 설계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효과적인 쿨링 솔루션으로 쾌적한 환경 구현
오랜 기간 파워서플라이를 안정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내부 열을 빠르게 배출해주는 효율적인 쿨링 솔루션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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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SETTLER 하이브리드 PCIE5.1 STH-800B ETA BRONZE 블랙'이라면 충분히 안심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발열을 빠르게 해소하고, 낮은 소음을 자랑하는 쿨링 솔루션으로 장시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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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재된 120mm의 저소음 쿨링 팬은 높은 풍량으로 내부 발열을 빠르게 해소할 뿐만 아니라 오토 팬 컨트롤 기능을 제공해 상황에 맞게 팬 속도를 조절함으로써 한층 정숙한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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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열을 낮추기 위해 부품 사이에 알루미늄 재질의 방열판을 탑재했다. 열 전도율이 대단히 뛰어날 뿐만 아니라 공기의 원활한 흐름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내부 온도를 낮게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제품의 전면과 상단에 통풍구를 마련해 원활한 공기 순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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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장마철에도 안심할 수 있는 각종 안전장치
'앱코 SETTLER 하이브리드 PCIE5.1 STH-800B ETA BRONZE 블랙'은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전기적인 위험으로부터 시스템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다양한 보호 회로를 탑재해 어떠한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여름철 장마와 습기 등 예기치 못한 원인으로 시스템에 이상이 생길 수 있음을 감안했을 때 꼭 필요한 장치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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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7종의 보호 회로가 탑재된 점이 눈에 띈다. 과전류 보호 회로인 OPC를 필두로 OVP(과전압 보호), SCP(단락 보호), OTP(고온 보호), OPP(과부하 보호), SIP(낙뢰 보호), NLP(무부하 보호) 등 총 7종의 보호 회로를 탑재했다. 또한 입력단에 EMI 필터를 장착해 노이즈를 차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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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물질의 사용을 제한하는 EU의 기준인 RoHS를 비롯해 0.5W 미만의 대기전력을 소모하는 제품에 부여하는 유럽연합의 에너지 기준인 ErP-Lot6를 준수해 만들어진 친환경 제품이라는 점도 충분히 신뢰할 수 있는 부분이다. 여기에 5억원 상당의 삼성화재 생산물 배상 책임 보험에 가입되어 있기에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신 게이밍PC도 문제 없는 풍성한 케이블 구성
'앱코 SETTLER 하이브리드 PCIE5.1 STH-800B ETA BRONZE 블랙'은 고사양의 게이밍PC를 조립하기에도 문제가 없는 풍성한 케이블 구성을 자랑한다. 24핀 주전원 케이블 1개를 비롯해 8핀 / 4+4핀의 CPU 보조전원 케이블 1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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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래픽카드를 다수로 장착하거나 하이엔드 그래픽카드를 사용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6+2핀의 PCI-E 보조전원을 4개 제공하고, SSD와 HDD 등 스토리지의 확장을 위한 SATA 포트도 7개, IDE 포트는 3개를 제공한다.
특히 기존 PCI-E 5.0(12VHPWR) 커넥터에 비해 전원 공급 및 연결성이 개선된 PCI-E 5.1(12V-2x6) 커넥터를 제공한다는 점이 눈에 띈다. 해당 커넥터는 최대 600W 출력을 지원하며, 하나의 단자로 그래픽카드에 충분한 전원을 공급할 수 있다. 또한 그래픽카드의 보조전원 포트와 단단하게 결착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12V-2x6 16AWG와 기존 6+2 케이블 18AWG를 모두 포함하고 있어, 하드웨어 교체에 따른 케이블 호환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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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케이블은 편의성이 높은 플랫 타입으로 만들어져 쉬운 조립은 물론 깔끔한 선 정리가 가능해 내부 통풍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게이밍PC를 위한 가장 효율적인 선택 '앱코 SETTLER 하이브리드 PCIE5.1 STH-800B ETA BRONZE'
'앱코 SETTLER 하이브리드 PCIE5.1 STH-800B ETA BRONZE'는 800W의 출력에 사이버네틱스 브론즈 인증으로 높은 효율을 자랑해 최신 프로세서와 고사양의 그래픽카드와 함께 게이밍PC를 구성하기에 적합하다.
DC to DC 설계를 적용했을 뿐만 아니라 가용력 100%를 자랑하는 싱글 12V 레일 구성을 갖췄고, 고품질의 105도 캐퍼시터를 탑재해 높은 안정성을 자랑한다. 또한 무려 7종에 달하는 보호 회로를 넣어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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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X 3.0과 PCIE 5.1 등의 최신 인터페이스를 지원하고, 12V-2×6 규격의 케이블을 적용해 최신 그래픽카드를 원활하게 구동할 수 있으며 풍성한 케이블 구성으로 호환성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 여기에 7년의 무상 A/S 서비스가 적용돼 오랜 기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렇듯 다양한 특징에도 불구하고 6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 가성비 면에서도 충분히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홍진욱 기자 honga@newsta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