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상된 편의성과 LED 효과, 쿨링 능력까지 갖춰...가격은 오히려 더 Down!!
PC 시장에서 소위 베스트 셀러라 불리는 제품이 오랜 시간 인기를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품질과 가격, 서비스의 삼박자가 모두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유저들의 선택 기준이 워낙 까다롭기로 유명한 국내 PC 시장에서 장기간 1~2위를 이어간다는 점은 이미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음을 뜻한다.
가장 좋은 예가 바로 'darkFlash DLX21 RGB MESH 강화유리'가 아닐까 한다. 몇 년 전부터 국내 PC 케이스 시장에서 최고의 다크호스로 불리는 다크플래쉬(darkFlash)의 대표작으로 감각적인 디자인은 물론 빅타워 못지 않은 폭넓은 확장성에 조립 편의성까지 뛰어나 일반 유저부터 PC방, 조립PC 판매점까지 폭넓은 소비자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 유통사인 투웨이를 통해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이를 제품 개발에 반영한다는 점은 여느 케이스와 차별화되는 가장 큰 경쟁력이다. 특히 지난 1월에는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한 'darkFlash DLX21 RGB MESH 강화유리'의 3번째 업그레이드 버전을 내놓으며, 다시금 세상을 놀라게 했다.
이번 업그레이드로 후면 팬에 5V ARGB 3핀 커넥터를 추가해 튜닝 효과를 더했으며, 하단부 슬라이딩 먼지 필터의 교체를 비롯해 전면 먼지 필터의 위치 교체를 통해 쿨링 팬 호환성을 높이는 등 기능성과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어찌보면 간단한 변화일 수 있지만, 소비자의 작은 목소리까지 놓치지 않는 다크플래쉬만의 철학과 노력이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과연 업그레이드 된 'darkFlash DLX21 RGB MESH 강화유리 화이트'가 어떤 특징을 갖췄으며, 변한 점은 무엇인지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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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봐도 질리지 않는 감각적인 디자인
'darkFlash DLX21 RGB MESH 강화유리'를 처음 보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클래식한 아름다움에 반하게 될 것이다. 요즘 출시되는 어항 케이스처럼 화려한 멋은 덜하지만, 어느 곳이든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을 정도로 모던하면서도 정갈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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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와 외부가 모두 동일한 색상으로 되어 있어 안정된 통일감을 주고, 전면 패널은 입체적인 패턴을 적용해 세련된 이미지를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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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Flash DLX21 RGB MESH 강화유리'가 지난 몇 년의 시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요인 중 하나가 바로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할 수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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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본 제품은 리뷰를 통해 소개되는 화이트 색상 외에도 블랙과 핑크 모델도 함께 판매 중이다. 화이트가 가전을 연상시키는 깔끔한 이미지라면, 블랙은 강렬하면서도 단단한 느낌을, 핑크는 아기자기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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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B LED가 적용된 쿨링 팬을 장착해 화려한 튜닝 효과를 자랑한다는 점도 멋을 살려주는 요인이다. 특히 쿨링 팬의 크기가 일반 미들타워에 비해 크고, 측면에 자리 잡은 강화유리를 통해 내부가 훤히 보이기 때문에 시각적인 멋은 더욱 커지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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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전면에 탑재된 3개의 팬은 C6S이며, 후면 팬은 C6AM이다. 이번 업그레이드 사항 중 하나가 바로 후면 팬의 변경이다. 기존 C6M에서 C6AM으로 변경된 것인데, 이로써 5V ARGB가 지원되기에 튜닝 효과를 배가 시킬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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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Flash DLX21 RGB MESH 강화유리'는 최근의 PC 시장 트렌드에 맞게 하단 파워서플라이 장착 방식으로 채택했다. 하단 파워 방식은 파워서플라이의 독립 쿨링을 통해 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내부 온도를 낮추는데 적잖은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편리한 조립은 물론 깔끔한 선 정리도 가능해 여러 모로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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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하단 파워서플라이 장착 부분은 철제 가림막에 의해 상단부와 차단됐으며, 가림막의 윗 부분에는 통풍구가 마련돼 공기 순환에도 적잖은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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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파워서플라이 탑재 부분의 하단에는 흔들림을 막아주는 흡입재가 부착된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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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도어 방식의 강화유리로 편리한 조립 및 업그레이드 가능
'darkFlash DLX21 RGB MESH 강화유리'의 좌측면 커버는 내부를 훤히 들여다 볼 수 있을 정도로 투명한 강화유리가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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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출시되는 CPU 쿨러나 그래픽카드, 메인보드 및 메모리 등에 RGB LED가 적용된 것을 자주 접할 수 있는데, 본 제품은 측면을 통해 내부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LED 효과의 부품과 함께 사용한다면 그만큼 시각적인 멋을 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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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강화유리가 별도의 도구 없이 편리하게 열고 닫을 수 있는 스윙도어 방식이라는 점은 뛰어난 조립성은 물론 업그레이드의 편의성까지 제공한다는 점에서 일반 케이스와 차별화를 둘 수 있는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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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재질로 된 손잡이를 통해 손쉽게 열 수 있으며, 강화유리 안쪽에는 자석이 달려 있어 평상 시 단단하게 고정된다. 물론 강화유리는 경첩 부분을 살짝 들어올리는 것으로 간단하게 제거할 수 있어 조립 편의성도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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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방식은 조립은 물론 그래픽카드 및 스토리지 등 내부 부품을 업그레이드 할 때도 무척 편리하다.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는 만큼 언제든 내부 청소도 쉽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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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유리와 함께 우측 철재 패널 역시 같은 방식으로 열고 닫을 수 있으며, 동일한 경첩 방식을 채용했다. 별도의 도구 없이도 사용이 가능하기에 조립 편의성에 있어 가히 최고라 불릴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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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시스템도 문제 없는 폭넓은 확장성
고사양의 게이밍PC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넉넉한 내부 공간이 필수다. 'darkFlash DLX21 RGB MESH 강화유리'는 빅타워 못지 않은 폭넓은 확장성을 자랑해 어떠한 PC도 맞출 수 있다. 어지간한 고사양 그래픽카드와 CPU 쿨러 등을 가뿐하게 탑재할 수 있을 정도의 내부 공간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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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그래픽카드의 경우 무려 400mm 길이의 제품까지 탑재가 가능해 현재 출시된 지포스 RTX4090급의 그래픽카드를 무리 없이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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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CPU 쿨러 또한 최대 180mm 높이까지 달 수 있고, 파워서플라이는 HDD 가이드 제거 시 최대 400mm까지 장착이 가능해 호환성 면에 있어서는 미들타워 중 최고라 불릴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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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길이가 320mm에 달하는 그래픽카드도 무리 없이 장착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최근 출시된 3팬의 'SAPPHIRE 라데온 RX 7900 GRE PULSE D6 16GB'를 탑재한 결과 여유 공간이 충분한 것을 볼 수 있다. 하이엔드 그래픽카드를 사용하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좋은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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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카드를 장착할 수 있는 PCI 슬롯도 총 7개로 다수의 그래픽카드를 장착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또한 'darkFlash VB-X 4.0 라이저 케이블 지지대 KIT 215mm'를 별도로 구매해 사용한다면, 그래픽카드를 수직으로 장착해 튜닝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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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구성품으로 내구성이 뛰어난 그래픽카드 지지대가 장착돼 고사양의 그래픽카드를 장기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지지대는 사용하고자 하는 그래픽카드에 따로 높이와 받침대의 방향 조절이 가능하고, 필요가 없을 시 제거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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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Flash DLX21 RGB MESH 강화유리'는 다수의 스토리지를 탑재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먼저 내부 공간에 최대 4개의 2.5인치의 SSD를 장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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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좌측면 하단에 3.5인치 확장 베이가 있는데, 여기에도 2개의 HDD를 장착할 수 있다. 참고로 3.5인치 확장 베이는 2.5인치 스토리지와 호환이 가능하게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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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의 M.2 SSD 슬롯과 함께 사용한다면 다수의 스토리지를 장착할 수 있어 고사양PC 조립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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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 효과 높여주는 4개의 140mm 쿨링 팬과 다수의 통풍구
케이스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로 쿨링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특히 고사양 CPU와 그래픽카드를 사용해 게이밍PC를 맞추는 경우 내부 발열을 빠르게 해소하지 못할 경우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때문에 케이스 구매 시 쿨링 시스템을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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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Flash DLX21 RGB MESH 강화유리'는 고사양 게이밍PC를 구성하기에 적합할 만큼 빈틈 없는 쿨링 시스템이 적용됐다. 풍량이 높은 쿨링 팬을 다수 탑재한 것을 비롯해 원활한 통풍이 가능한 구조로 만들어져 장기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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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전면에 탑재된 3개의 140mm 쿨링 팬이 눈에 띈다. 대부분의 미들타워 케이스가 120mm 크기의 쿨링 팬을 탑재한데 반해 본 제품은 140mm의 대형 쿨링 팬을 사용함으로써 쿨링 효율을 높이고자 했다. 또 후면에도 140mm 팬이 탑재돼 뜨거운 공기를 빠르게 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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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 팬은 Hydraulic Bearing 방식이며, 최대 풍량이 52.84 CFM에 달해 외부의 시원한 공기를 빠르게 유입한다. 또한 팬은 데이지 체인 방식으로 여러 개를 간편하게 연결하는 것은 물론 한 번에 제어가 가능해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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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Flash DLX21 RGB MESH 강화유리'는 효율적인 공기 흐름으로 빠른 열 배출이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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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패널을 메쉬 타입으로 설계했고, 곳곳에 공기를 배출할 수 있는 통풍구를 마련해 공기 흐름이 탁월하다. 여기에 우측 철제 패널에도 기다랗게 통풍구가 마련됐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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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Flash DLX21 RGB MESH 강화유리'는 탑재된 4개의 쿨링 팬 외에 상단에 120mm 팬 3개 혹은 140mm 팬 2개를 추가로 달 수 있으며, 내부에도 4개의 120mm 팬을 달 수 있어 다수의 팬을 장착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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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본 제품은 라디에이터 장착을 통해 하이엔드PC를 구성할 수 있다. 먼저 전면과 상단에 각각 360mm 수랭 쿨러 장착이 가능하고, 후면에도 140mm 팬을 달 수 있어 호환성 면에서도 뛰어날 뿐만 아니라 고사양의 그래픽카드가 탑재된 하이엔드 게이밍PC 구성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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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섀시로 내구성 높여
최근 케이스를 구매할 때 또 하나의 기준으로 삼는 요인 중 하나가 바로 섀시의 두께다. 섀시가 두꺼울수록 외부 충격에 강할 뿐만 아니라 진동이나 온도 변화 등의 환경적인 요인에도 강하기 때문에 고사양의 PC를 맞추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눈 여겨 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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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Flash DLX21 RGB MESH 강화유리'는 동급 제품과 비교했을 때 무척 두꺼운 섀시가 적용됐기에 내구성이나 환경적인 부분에서 충분히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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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내부 섀시의 경우 약 0.9~1T 수준의 두께를 갖춘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동급의 제품의 상당수가 이보다 얇은 섀시를 적용한 점을 비춰봤을 때 그만큼 경쟁력이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상단 패널의 경우 약 1.7T로 상당히 두껍고, 측면 철제 패널의 경우 약 0.9T로 상당히 두꺼워 내부 부품을 안전하게 지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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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유리의 두께도 무려 약 3.9T에 달해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최근 강화유리의 파손으로 이슈가 된 적이 있는데, 본 제품은 두꺼운 강화유리를 사용해 외부 요인으로 인한 파손이나 변형은 물론 진동이나 기타 환경적 요인에도 강한 모습 보여준다. 여기에 강화유리는 물론 우측 패널에도 진동을 완화하는 흡입재까지 달아 더욱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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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 필터가 이렇게 많다고?.....탈부착 편리한 먼지 필터
흔히 다수의 쿨링 팬이 탑재된 PC의 경우 오랜 시간 사용했을 때 내부에 먼지가 쌓여 예기치 못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특히 쿨링에 최적화된 구조의 케이스 일수록 먼지의 유입량이 더 많아질 수밖에 없어 내부를 자주 확인하고 청소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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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Flash DLX21 RGB MESH 강화유리'는 통풍을 위해 마련된 에어홀마다 편리하게 탈착이 가능한 필터를 달아 먼지로 인한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먼지 필터는 상단 통풍구를 비롯해 파워서플라이가 위치하는 하단의 통풍구, 2개의 쿨링 팬이 있는 전면 메쉬 패널과 우측 패널까지 모두 4곳에 장착해 먼지의 유입을 사전에 차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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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한 가격 대의 제품이 대부분 2~3개의 먼지 필터를 적용한 것에 비해 'darkFlash DLX21 RGB MESH 강화유리'는 먼지가 유입될 수 있는 모든 통풍구에 필터를 달아 깨끗한 내부 환경을 유지하고,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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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우측 철제 패널에도 통풍을 위한 에어홀을 마련했는데, 여기에도 마그네틱 방식의 기다란 먼지 필터가 달려있다. 아울러 전면 패널에도 필터를 탑재하는 등 그 어느 케이스보다 깔끔한 내부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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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darkFlash DLX21 RGB MESH 강화유리'는 이번 3차 업그레이드를 통해 먼지 필터의 탈부착 방식과 위치를 변경했다. 하단부에 자리 잡은 슬라이딩 먼지 필터를 탈부착이 편리한 타입으로 교체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 전면 먼지 필터의 위치를 베젤 프레임 사이로 변경해 최대 27mm 두께의 쿨링 팬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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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업그레이드 역시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조립과 관리가 이전 모델에 비해 더욱 편해졌다. 고사양의 시스템을 꾸미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좋은 소식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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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바닥면에는 진동을 줄여주고,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고무 재질의 받침대가 좌우측 모서리 4군데에 자리잡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에 책상 밑에 넣고 사용하는 경우는 물론 책상 위에 올려 두어도 흔들림 없이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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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출력 포트 구성으로 활용도 UP!!
'darkFlash DLX21 RGB MESH 강화유리'는 풍성한 출력 포트 구성으로 외부 기기와 호환성을 높였다. 출력 포트는 상단의 앞 부분에 자리 잡고 있어 책상 밑에 PC를 두고 쓰는 경우 특히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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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전송 속도로 최근들어 그 활용도가 점점 커지고 있는 USB 3.1 TYPE-C 포트를 비롯해 USB 3.0 포트 1개와 USB 2.0 포트 1개를 탑재하는 등 다수의 USB 포트를 제공해 주변 장치와 호환성을 높였다. 여기에 사운드 입출력 포트와 전원 버튼과 리셋 버튼, LED 조절 버튼도 각각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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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LED 버튼을 누를 시 쿨링 팬의 LED 효과를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다. 'darkFlash DLX21 RGB MESH 강화유리'는 RGB 액션 모드와 단일 LED 고정 모드, LED OFF 모드 등 총 3가지의 모드를 제공하는데, 상단 버튼을 통해 순차적인 조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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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버튼을 3초간 누르면 LED를 RGB에서 ARGB 모드로 바꿀 수 있는 것은 물론 OFF 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단 ARGB 모드의 사용은 5V 3pin 케이블이 메인보드에 연결된 상태에서만 가능하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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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선정리를 위한 공간을 확보해 깔끔한 내부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복잡하게 얽힌 케이블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게 우측면에 넉넉한 공간을 확보한 것은 물론 CPU 보조전원 케이블 홀을 비롯한 다양한 홀이 있어 편리한 조립이 가능하고, 통풍에도 적잖은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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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darkFlash DLX21 RGB MESH 강화유리'는 3핀의 DC 커넥터를 제공해 연결된 팬의 RPM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상황에 맞는 조절도 가능하다.
벌써 3번째 업그레이드...소비자가 만든 케이스 'darkFlash DLX21 RGB MESH 강화유리'
'darkFlash DLX21 RGB MESH 강화유리'는 그야말로 팔색조와 같은 매력을 갖고 있는 제품이다. 디자인은 물론 확장성과 내구성, 조립 편의성까지 여러 가지 부분에서 두루 좋은 평가를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가격이나 서비스와 같은 외적인 부분까지 모두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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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렇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오랜 시간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업그레이드를 통해 매년 향상된 모습으로 재탄생된다는 점은 인기의 이유를 증명하는 좋은 예라 할 수 있다.
'darkFlash DLX21 RGB MESH 강화유리'는 지난 1월에, 3번째 업그레이드를 통해 쿨러의 ARGB 기능을 향상시키는가 하면, 바닥면 먼지 필터 교체로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전면 필터의 위치를 바꿈으로써 쿨링 팬의 호환성을 높이는 등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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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제품의 판매 가격을 오히려 소폭이나마 낮췄다는 점은 소비자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상생을 도모하고자 하는 투웨이와 다크플래쉬의 남다른 철학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최신 게임을 위한 고사양의 게이밍PC 혹은 고성능 CPU와 쿨러를 사용하는 전문가용PC 혹은 AI PC를 구성하고자 하는 유저라면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 좋아진 'darkFlash DLX21 RGB MESH 강화유리'가 좋은 동반자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홍진욱 기자 honga@newsta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