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rkFlash DLM4000' 등 최신 케이스 및 쿨러로 게이머 눈길 사로잡아
부산 벡스코에서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 간의 일정으로 개최 중인 지스타 2023은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만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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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스타 2023서 신작 게임 외에도 흥미롭게 지켜 볼 부분 중 하나가 바로 내로라 하는 글로벌 PC 제조사의 제품들이다. 수많은 게이머가 방문하는 만큼 PC 제조사 역시 게이밍PC를 비롯해 노트북 및 주변 장치 등 게임에 최적화된 제품을 대거 전시하며, 각자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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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PC 케이스 시장에서 가장 핫한 브랜드로 꼽히는 다크플래쉬 역시 지스타2023에 참가 중인 일부 브랜드의 부스에 자사 제품을 협찬함으로써 게이머들에게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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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플래쉬는 빅게임 스튜디오와 몬스터 기어의 부스에 각각 최신 케이스 및 쿨러로 구성된 게이밍PC를 전시하는가 하면, 방문객을 위한 특가 판매도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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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PC의 케이스로는 'darkFlash DLM4000'이 사용됐다. 전면과 측면의 2면 파노라믹 글라스로 차별화된 튜닝 효과를 전해주는 본 제품은 높은 확장성과 쿨링 능력을 동시에 제공한다. 미니타워 규격으로 M-ATX, M-ITX 폼팩터를 지원하며, 상단과 하단, 측면 에어홀에 마그네틱 먼지필터를 부착해 쾌적한 내부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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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패널은 모두 볼헤드 클램프형 고정 방식을 채택해 별도의 공구 없이 손쉽게 탈거가 가능하며 단단하게 고정된다. 또한 165mm 높이의 타워형 CPU 쿨러를 지원하며, 최대 405mm의 그래픽카드 장착이 가능해 하이엔드 게이밍PC를 꾸미기에 적합하다.
'darkFlash NEBULA DN-360 ARGB' 쿨러도 탑재됐다. 열 전도율이 뛰어난 구리 베이스 워터 블록을 장착한 본 제품은 1.6L/min의 모터 성능은 물론 촘촘하게 배열된 알루미늄 라디에이터와 최대 61.7 CFM의 고풍량 120mm ARGB 쿨링 팬의 조화로 고사양의 CPU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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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시스템 팬으로는 'darkFlash C6S 120 RGB Reverse'가 사용됐다. 역방향 구조의 본 제품은 RGB 컬러 조명 효과로 차별화된 아름다움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HYDRAULIC 베어링으로 높은 풍량과 낮은 소음을 자랑한다. 또한 진동을 최소화하는 고무 패드가 적용됐고, 리셋 버튼을 활용해 LED 모드를 컨트롤할 수 있는 기능도 적용됐다.
국내 유통사 투웨이의 황인성 부장은 "지스타 2023을 통해 게이머들과 소통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부스를 방문한 게이머의 상당수가 다크플래쉬의 케이스 및 쿨러 제품군에 많은 관심을 보인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스타를 통해 얻은 게이머들의 소중한 피드백은 향후 제품 개발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다크플래쉬의 제품에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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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다크플래쉬는 몬스타기어 부스에서 'darkFlash DLM4000' 및 '다크플래쉬 Ellsworth S21 ARGB', 'darkFlash C6S 120 RGB Reverse'로 구성된 게이밍PC를 원가보다 약 2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하는 특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인스타그램에 다크플래쉬 제품을 촬영해 업로드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장패드를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홍진욱 기자 honga@newsta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