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금일(5일)부터 11일(일)까지 세계 환경의 날 특집 네이버 그린(Green) 쇼핑위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과 ‘세계 해양의 날(6월 8일)’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네이버 그린 쇼핑위크‘는 친환경 제품을 판매하거나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브랜드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활공작소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누구나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에 쉽게 동참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네이버 그린 쇼핑위크‘에서는 생활공작소의 베스트셀러인 핸드워시와 주방세제, 뽑아쓰는 키친타올, 집들이 선물세트가 IPX의 라인프렌즈(LINE FRIENDS) 캐릭터와 협업하여 에코 스페셜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에코 스페셜 에디션은 온라인 프로모션과 동시에 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온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폐플라스틱과 유리를 재활용한 PCR 용기와 천연 수세미가 포함된 ‘주방 세제 에코팩 패키지’, 탄력성이 좋은 천연 라텍스 ‘고무장갑’, 식물성 천연재료로 제조한 ‘친환경 설거지 비누’, 여러 번 빨아 사용 가능한 ‘뽑아쓰는 친환경 목화솜 행주’, 친환경 고농축 섬유유연제 등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생활용품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또, ‘네이버 그린 쇼핑위크‘와 함께 오는 7일 오후 1시에는 특별한 쇼핑 라이브가 준비되어 있다. 라이브 중 퀴즈 쇼에 참여하거나 구매 인증을 하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하며 우수 구매 고객 10명에게는 네이버 N pay 1만 원권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제품 구매 후 리뷰 이벤트를 통해 100명에게 N pay 2천 원을 증정하며, 1만 원 이상 구매 시 500원 할인 쿠폰과 2만 원 이상 구매 시 1천 원 할인 쿠폰도 추가 증정한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생활공작소는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고 종이 완충재 포장재를 도입하는 등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노력들을 지속하고 있다”며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시작한 프로모션인 만큼 많은 분들이 친환경 소비에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6월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공작소는 기본에 충실한 성분, 합리적인 가격, 주변 인테리어와 잘 어우러지는 깔끔한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이는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다. 최근에는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주관하는 ‘ESG 우수 중소기업’에 선정되며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가치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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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문 기자 jun@newsta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