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아티스트 IP 플랫폼 원더월(주식회사 노머스, 대표 김영준)이 그룹 빅톤 출신 한승우의 단독 공연 ‘스페셜 라이브 원(SPECIAL LIVE ONE)’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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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8일 오후 6시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한승우가 군 제대 후 처음 공식적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로 꾸려질 예정이다. 공연 타이틀 ‘스페셜 라이브 원(SPECIAL LIVE ONE)’은 소중한 팬들이 본인의 특별 무대를 통해 하나가 되었으면 하는 의지를 담아 아티스트가 직접 명명, 팬들에게 더욱 성숙한 모습과 향상된 실력을 보여주겠다는 마음가짐을 나타냈다.
이번 공연에는 한승우가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브 무대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 토크 세션 등이 마련돼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더월은 오랜만에 아티스트가 팬들과 대면하는 자리인만큼 다채로운 이벤트와 무대 구성 등으로 더욱 다채롭게 꾸릴 예정이다.
한승우는 공연에 앞서 팬들에게 “오랜만에 팬분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라 설레는 마음입니다. 즐거움 드릴 수 있도록 여러모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팬 여러분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얼른 만나요.”라고 전했다.
한편, 한승우의 공연 티켓은 오는 6월 7일 오후 8시부터 멜론 티켓에서 단독으로 판매되며, 자세한 내용은 한승우와 ‘프롬 스토어(fromm store)’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준문 기자 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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