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트라이씨클이 운영하는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슈퍼 세일 페스타’를 열고 오는 7일까지 베이비, 키즈, 주니어를 위한 S/S 시즌 의류 및 패션용품을 세일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바일 전용으로, 모바일 웹과 공식 앱을 통해서 진행된다. 예년 기온을 크게 웃도는 최근 날씨에 맞춰 봄 상품 그랜드 세일과 더불어 성큼 다가온 더위를 대비할 여름 상품을 선 오픈한다.
LF 보리보리는 행사가 진행되는 5일간 총 5개 인기 브랜드의 쇼케이스를 순차적으로 열고 특별한 쇼핑 경험을 선사한다. 닥스키즈(닥스리틀), 헤이미니, 타티네쇼콜라, 에스핏 주니어, 베베드피노 순으로 하루씩 오픈되며, 각 브랜드는 단독 할인, 무료배송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닥스리틀은 쇼케이스가 있는 3일 하루 간 봄 신상품 최대 30% 할인 및 20% 추가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다음날인 4일에는 헤이미니의 단독 특가 및 전 상품 무료배송 혜택이 준비됐으며, 5일에는 타티네쇼콜라에서 최대 85%의 할인율을 선보일 계획이다.
행사 기간 매일 11시, 15시, 19시에는 타임 특가 이벤트가 진행된다. 간절기 아우터, 원피스, 블라우스, 반팔 티셔츠, 상하복, 홈웨어 등 의류와 여름 샌들은 물론 우유 등 식품도 합리적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타임 특가 편성표는 LF 보리보리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LF 보리보리 정현권 사업부장은 “벚꽃축제 등 본격적인 나들이가 시작되는 요즘, 아이들의 활동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수요에 맞춰 지속적으로 혜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
이준문 기자 jun@newsta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