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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캔슬링 마이크로 소통력 강화한 ‘마이크로닉스 WIZMAX W301 7.1채널 RGB 게이밍 헤드셋’

기사승인 2023.03.08  15: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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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 7.1채널로 몰입감 향상… 절제된 원형 RGB 라이트로 멋스러움까지 갖춰

온라인 게임에서 플레이어끼리 의견을 빠르게 주고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음성 채팅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특히 팀 단위로 진행되는 MMORPG, FPS에서는 전략이 곧 게임의 승패로 이어지는 만큼 팀원끼리 소통을 위한 음성 채팅은 필수 기능으로 자리잡았다. 디스코드, 토크온과 같은 음성 채팅 전용 애플리케이션은 물론이고, 요즘은 게임 내에서 음성 채팅 기능이 직접 제공될 정도이다. 이처럼 게이머 상호간 소통이 중요해짐에 따라 게이밍 기어 제조사는 게이머의 목소리만 또렷하게 전달함으로써 게임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헤드셋 출시에 집중하는 분위기이다.

한미마이크로닉스가 최근 출시한 ‘위즈맥스 W301’ 게이밍 헤드셋은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강화된 마이크를 채택, 플레이어간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제품이다. 안정적이며 깨끗한 음질로 자신의 음성을 상대에게 전달하고, 빠른 의사 결정과 명령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 수 있도록 돕는다. 가상 7.1채널 사운드로 몰입감을 향상시키며, 고음질의 40mm 유닛을 써 게임 속 작은 소리까지 플레이어에게 전달한다. 특히 요란한 RGB LED로 금방 질리게 만드는 기존 헤드셋과는 달리 절제된 원형 LED로 세련된 우아함을 보여준다. 오랜 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착용감을 갖고 있어 꼭 게임이 아니더라도 PC를 통한 음악, 영상 감상이 필요한 경우에도 활용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헤드셋이다.

   
▲ 마이크로닉스 WIZMAX W301 7.1채널 RGB 게이밍 헤드셋

모델명

 마이크로닉스 WIZMAX W301 7.1채널 RGB 게이밍 헤드셋

주파수 응답

 스피커 : 20Hz ~ 20kHz
 마이크 : 100Hz ~ 10kHz

임피던스

 32 Ohm

드라이버

 40mm 드라이버 유닛

무게

 약 268g ± 5g

커넥터

 USB

케이블 길이

 약 2.2미터

문의

 한미마이크로닉스 1522-6399
 www.micronics.co.kr

여느 게이밍 헤드셋과 달리 화려함보다 간결하고 깔끔함에 초점을 둔 '위즈맥스 W301'은 블랙과 화이트 등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사용자의 취향, 그리고 PC 시스템 색상이나 실내 분위기에 따라 고를 수 있다.

   
▲ 마이크로닉스 WIZMAX W301 7.1채널 RGB 게이밍 헤드셋은 블랙과 화이트 컬러로 출시된다. (사진 = 한미마이크로닉스)

상당수 게이밍 기어가 지향하는 화려함 대신 모던하면서도 심플함을 강조했다. 요란한 외형보다는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의 디자인을 선호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했다. 무채색 계열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이 한층 강조된 느낌이다. 사무실에서도 자연스럽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쓸 수 있다. 꼭 게임이 아니더라도 음악이나 영화 감상 등 PC에서 사운드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두루 사용할 수 있다. 귀를 살포시 덮는 오버이어 타입으로, 차음 효과를 제공해 향상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왼쪽 이어컵에는 음량을 올리고 내릴 수 있는 다이얼 타입의 볼륨이 있다. 손이 쉽게 닿는 곳에 있어 언제든 원하는 음량으로 쉽게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마이크 입력을 켜고 끌 수 있는 스위치도 있다. 내 음성이 상대방에게 전달되는 것을 원치 않을 때 쓰면 된다.

   
 
케이블은 2.2m 길이로 넉넉하다. PC가 어디에 있더라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비교적 굵고 내구성과 유연성이 우수한 케이블을 사용해 게이머가 어느 방향으로 움직여도 케이블로 인한 방해를 최소화한다. 헤드셋에는 가상 7.1채널 구현을 위한 별도의 DAC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3.5mm 스테레오 오디오 플러그가 아닌 USB 커넥터를 사용했다. 불필요한 신호를 줄이기 위해 USB커넥터는 금도금 처리했으며, 노이즈 필터도 달았다.

   
 
장시간 써도 부담 없는 안정적인 착용감
플레이 중 벌어지는 다소 과격한 손과 몸의 움직임, 그리고 착석하고 나면 몇 시간씩 키보드와 마우스를 붙드는 게임 환경을 고려해 내구성과 편안함을 동시에 갖췄다. 헤드밴드는 금속 재질을 쓰는 등 강화된 재질을 사용하고, 각각의 구조물과 이음새 부분을 견고하게 디자인 해 파손 또는 변형을 최소화했다. 누가 써도 가볍고 편안한 느낌을 줘 게임 플레이 내내 처음과 같은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다.

   
 
   
 
귀를 덮는 이어패드(이어캡)는 매우 부드러운 재질을 사용했다. 피부와 자연스럽게 밀착되며, 쿠션감과 탄력이 우수해 귀를 가볍게 덮어주고, 복원력도 뛰어나 누가 착용해도 잘 들어 맞는다. 밀폐형이며, 외부 소음 차단 효과가 있어 그만큼 게임에 더욱 몰입할 수 있다.

   
 
   
 
   
 
헤드밴드 안쪽 즉, 머리가 맞닿는 부분에도 가죽 느낌의 부드러운 재질을 사용했다. 푹신한 쿠션을 더해 머리를 부드럽게 감싼다. 헤드밴드는 적당한 장력을 가지고 있어 머리에 정확히 고정되며, 가벼운 움직임에 쉽게 벗겨지지 않는다. 장시간 착용해도 쾌적함을 유지한다.

   
 
헤드밴드 길이는 일반 헤드셋과 다른 방식으로 조절된다. 좌우 헤드밴드의 길이가 각각 늘어나는 형태가 아닌, 밴드 안쪽 와이어에 의해 머리에 밀착되는 방식이다. 매번 늘이거나 줄일 필요가 없어 매우 편리하다. 길이가 늘어나면서 헤드폰과 머리 사이에 공간이 생기는 일명 요다 현상도 없다. 다만 장력을 지닌 와이어가 헤드밴드를 지속적으로 눌러주므로 개인에 따라 헤어스타일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무게도 가볍다. 가정용 저울로 직접 측정해 보니 케이블을 제외한 무게는 약 290g이다(제품 사양에는 268±5g으로 표기). 무게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 편안하다.

   
 
노이즈 캔슬링 지원 고감도 마이크 장착
멀티 게임플레이에서 팀원간 원활한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좌측 이어컵에 고감도 마이크를 넣었다. 스틱 타입이며, 원하는 방향으로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또렷하고 명확하게 음성이 전달될 수 있도록 적절하게 위치를 바꿀 수 있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노이즈 캔슬링’이다. 주변 소음은 차단하고 상대방에게 음성만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를 썼다. 또렷하고 명확한 의사 소통이 가능하므로 팀 단위 게임에서 협업으로 인한 게임 승률을 높일 수 있다.

   
 
   
 
숨소리, 그리고 대화 중 발생되는 파열음이 마이크에 그대로 전달되는 것을 막기 위해 윈드 스크린을 함께 제공한다. 불필요한 소리를 걸러주므로 목소리만 선명하게 전달한다. 윈드 스크린은 쉽게 탈부착할 수 있다.

   
 
40mm 풀레인지 유닛’ 탑재… 가상 7.1채널로 현장감 극대화
40mm 크기의 드라이버 유닛(20Hz~20kHz)을 사용했다. 풀레인지 특성이 우수해 전음역대에 걸쳐 고른 소리를 내며, 부족함이 없는 풍성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특정 상황에서도 소리가 무너지지 않아 사실적 분위기를 더한다. BGM과 효과음이 섞이는 상황에서도 상대방의 음성이 명확하게 전달된다. 바람 소리, 적의 발걸음 등 미세한 사운드도 잘 표현하는 편이다.

   
 
저음 출력도 만족스럽다. 폭발음이나 총성은 임팩트를 더해 강한 느낌을 심어주며, 특히 사방으로 울려 퍼지는 총성의 여운 또한 잘 살려낸다.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1인칭 슈팅 게임에서도 사방에서 재생되는 섬세한 사운드로 긴장감을 높여준다. 음악 또는 영화를 감상하기에도 최적인 올라운드 특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일반적인 스테레오 모드 외에 가상 7.1채널 출력이 가능해 현장감을 더욱 높여준다. 스테레오 사운드 소스를 분석, 좌우가 아닌 전방과 후방까지 고려한 소리를 만들어 재생하므로 총성 등 소리에 의존해 게임을 진행하는 사운드 플레이 환경에 최적이다. 가상 7.1 채널 설정은 전용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설정할 수 있다.

절제된 RGB LED가 매력 포인트
절제된 실루엣과 포멀한 디자인이 인상적이지만 헤드셋을 PC에 연결하면 이어컵에 LED 조명이 들어와 멋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헤드셋이 동작 중임을 알려줌과 동시에 타인의 시선을 끌어당기는 매력을 뿜어낸다. 울긋불긋 야단스럽게 빛을 내는 기존 게이밍 헤드셋과 달리 깔끔한 화이트 LED가 이어컵을 장식한다. 이어컵 중앙 마이크로닉스 로고에 빛이 들어오며, 링(ring) 형태로 로고 주변을 은은하게 밝혀준다.

   
 
   
 
   
 
LED 기본 컬러는 화이트이지만 PC에 전용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색을 바꿀 수 있다. 단일 컬러로 빛을 내는 것은 물론이고, 레인보우, 숨쉬기 등 다양한 효과를 지정할 수 있다. 마치 살아 숨쉬듯 RGB 컬러가 끊임없이 변화하며 다이내믹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 전용 앱을 이용해 RGB LED 컬러를 바꿀 수 있다.

   
 
가상 7.1 채널과 사운드 효과 설정 가능한 소프트웨어 제공
앞서 밝힌 RGB LED, 가상 7.1 채널 설정은 물론이고, 헤드셋을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이 포함된 소프트웨어를 함께 제공한다.

   
▲ 가상 7.1 채널과 사운드 효과 설정 가능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5개 주파수 밴드에 대해 개별적으로 음향 신호를 올리거나 내릴 수 있는 EQ 기능이 있다. 저음 혹은 고음을 필요에 따라 강조함으로써 원하는 취향의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4가지의 사운드 모드도 지원한다. 극장, 욕실, 복도, 거실 등 특정 공간에서 듣는 듯한 효과를 선택할 수 있다.

   
 
마이크에 입력되는 음성 신호 즉 이득(gain)값을 설정할 수 있다. 자동으로 조절되는 AGC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3D 효과 기능을 지원하며, 각각의 세팅값을 4개의 프로파일로 저장할 수 있다. 게임 혹은 음악이나 영화 감상 등 상황에 따라 해당 프로파일로 빠르게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최적의 사운드 상태에서 즐길 수 있다.

이준문 기자 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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