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넓은 확장성과 독보적인 디자인, 차별화된 쿨링 능력으로 게이밍PC에 제격
지난 1월 엔비디아가 발표한 지포스 RTX4070 Ti 그래픽카드가 PC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이어감에 따라 게이밍PC에 대한 관심도 서서히 높아지고 있다. 최근 고물가로 인해 고사양PC에 대한 수요가 다소 줄기는 했지만, 곧 개학을 앞두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작 게임의 출시도 예고되어 있는 만큼 구매 문의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고사양 그래픽카드를 이용해 게이밍PC를 구성하고자 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케이스다. 최근 출시되는 고사양 그래픽카드는 길이가 워낙 긴데다, 두께도 상당히 두꺼워 조립 시 케이스와 호환성을 반드시 살펴보아야 한다. 게다가 쿨링 효율에 따라 제품의 안정성이 달라지기에 가급적이면 신뢰할 만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앱코가 내놓은 케이스가 바로 이러한 소비자의 요구에 적합한 제품이 아닐까 한다. 참고로 앱코는 오래 전부터 소비자의 피드백을 빠르게 적용하는 것으로 잘 알려졌다. 최근 출시되는 제품의 상당수는 소비자의 의견을 빠르게 받아들여 기능을 개선하고 조립 편의성을 높였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12월에는 국내 No.1 인터넷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에서 히트브랜드 케이스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과연 최신 게이밍PC에 잘 어울리는 앱코의 케이스는 어떤 것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봤다.
합리적인 게이밍PC 구성을 위한 나만의 시그니처 아이템 '앱코 G40 시그니처'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족스러운 품질을 갖춘 케이스를 찾는 소비자라면 '앱코 G40 시그니처'에 눈을 돌려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앱코 G40 시그니처'는 지난 해 4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높은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는 앱코의 베스트셀러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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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급형에 해당하는 라인업임에도 불구하고, 폭넓은 확장성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쿨링 능력도 뛰어나 게이밍PC에 제격이라는 평이다. 여기에 입체적인 멋을 살린 로우 폴리곤 디자인으로 세련된 이미지를 보여주고, RGB LED로 튜닝 효과까지 높여 많은 이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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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G40 시그니처'는 음각을 활용해 입체적인 멋을 살린 로우 폴리곤 스타일의 전면 풀 메쉬 패널로 시각적인 멋을 자랑한다. 입체적인 디자인은 쿨링 팬에 적용된 RGB LED와 절묘하게 어우러져 신비로운 느낌마저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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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는 앞면 메쉬 패널 및 측면 투명 강화유리를 통해 ARGB LED 팬이 구동되는 것을 훤히 볼 수 있어 어두운 곳에서 더욱 세련된 느낌을 전해준다. 또 상단에 자리잡은 LED 버튼을 통해 내부 쿨링 팬의 LED 모드 조절할 수 있다. 색상이나 점등 모드 등을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설정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켜고 끌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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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면 커버는 내부를 훤히 들여다 볼 수 있는 투명한 강화유리가 적용됐다. 최근 CPU 쿨러나 그래픽카드, 메인보드와 메모리에도 RGB LED가 적용를 흔히 볼 수 있는데, 강화 유리를 통해 내부를 볼 수 있어 LED 부품과 함께 사용한다면 그만큼 튜닝 효과를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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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유리는 별도의 도구 없이도 편리하게 열고 닫을 수 있는 스윙도어 방식 제작됐다. 손잡이가 달려 있어 손쉽게 열고 닫을 수 있고, 안쪽에는 자석이 있어 흔들림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강화유리는 경첩 부분을 살짝 들어올리는 것으로 간단하게 제거할 수 있어 조립 편의성까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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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유리의 두께도 무려 약 2.8T에 달해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이처럼 강화유리의 두께가 워낙 두껍기에 파손이나 변형, 진동 등의 외부 요인에도 강한 면모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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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쿨링 효율을 자랑하는 시스템을 적용한 점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쿨링 팬은 전면에 3개, 후면에 1개 등 총 4개가 탑재됐다. 무엇보다 모든 팬에 ARGB LED가 적용돼 발열 해소 뿐만 아니라 튜닝 효과까지 확실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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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 팬의 크기도 무려 140mm로 여느 케이스에 비해 크게 만들어졌다. 크기가 큰 만큼 풍량도 많아 내부의 뜨거운 열을 빠르게 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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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재된 팬 외에 상단에 140mm 쿨링 팬 2개와 파워 커버에 120mm 팬 2개를 더해 총 8개의 팬 장착이 가능하다. 후면에 최대 140mm 일체형 라디에이터를, 앞면에 최대 360mm, 상단에도 280mm의 라디에이터 장착이 가능해 고사양 시스템도 문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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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가 소프트웨어를 통해 원하는 대로 쿨링 팬의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 쿨링 기술이야 말로 '앱코 G40 시그니처'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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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메인보드에서 제공하는 유틸리티나 바이오스에서 설정이 가능한데, 상황에 맞게 쿨링 팬의 속도를 최소 400에서 1100 RPM까지의 가변적인 조절이 가능해 발열과 소음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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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쿨링은 쿨링 팬의 RPM에 따라 400RPM과 850RPM, 1100RPM 등 총 3가지로 제공된다. 만일 PC에 부하가 많이 걸리는 상황이라면 1100RPM을, 일반적인 사용 시에는 850RPM을, 굳이 팬이 빠르게 돌아갈 필요가 없는 상황에는 400RPM으로 작동함으로써 사용자의 환경적인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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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PWM단자를 연결하지 않을 경우 쿨링 팬의 최대 속도가 아닌 850RPM의 고정 속도로 회전시키는 디테일까지 챙겼다.
참고로 스마트 쿨링 기능은 지난 9월부터 스마트 쿨링 2.0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이는 상위 모델인 '앱코 SUITMASTER P3000'에도 적용된 것으로 어댑터 방식 대신 후면 메인 팬에서 PWM 신호를 받아 데이지 체인 방식으로 연결된 전면 서브 팬에 신호를 전달하는 것으로 쿨링 효율이 더욱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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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G40 시그니처'는 폭넓은 내부 공간을 갖췄다. 그래픽카드의 경우 최대 340mm까지 탑재가 가능하다. 현재 출시된 엔비디아 지포스 RTX4070 Ti의 길이가 대부분 340mm 이하임을 감안한다면 중고급형 게이밍PC를 꾸미기에 문제가 없는 수준이다. CPU 쿨러 또한 최대 175mm 높이까지 달 수 있어 시중에 판매 중인 대부분의 제품은 무리 없이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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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G40 시그니처'는 통풍구 곳곳에 먼지 필터를 달아 쾌적한 내부 환경을 유지한다. 상단 쿨러 부분에 자리잡은 에어홀에 손쉬운 탈부착이 가능한 마그네틱 방식의 먼지 필터가 위치해 언제든지 언제든지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
전면 베젤에도 먼지 필터가 자리잡고 있어, 공기의 흡입 시 유입되는 먼지를 걸러준다. 하단 부분에 먼지 필터가 탑재돼 있는데, 슬라이딩 방식으로 쉽게 탈착이 가능해 편리하게 청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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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G40 시그니처'의 상단에는 여러 종류의 출력 포트가 마련된 것을 볼 수 있다. 빠른 전송 속도를 자랑하는 USB 3.0 포트가 1개를 포함해 USB 2.0 포트 2개 등 총 3개의 USB 포트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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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언급했듯 내부 쿨링 팬의 LED 모드를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켰다 끌 수 있도록 LED 버튼도 자리잡고 있다. 이는 USB 3.0 포트 바로 옆에 마련됐다.
편리한 선정리를 위한 공간을 확보한 점도 눈에 띈다. 복잡하게 얽힌 케이블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게 우측면에 넉넉한 공간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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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면 패널과 샤시의 폭도 넓어 각종 케이블을 정리하기에 적합하고, CPU 보조전원 케이블 홀을 비롯한 다양한 홀이 있어 편리하게 조립할 수 있다.
탄탄한 내구성과 폭넓은 확장성 자랑하는 '앱코 SUITMASTER P1000 강화유리'
고사양 게이밍PC에 맞는 폭넓은 확장성과 탄탄한 내구성을 두루 갖춘 케이스를 찾는 유저라면 '앱코 SUITMASTER P1000 강화유리'가 좋은 해답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4개의 대형 쿨링 팬을 탑재해 내부 공기를 신속히 배출함으로써 열이 많이 발생하는 게이밍PC를 장시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폭넓은 내부 공간을 갖춘 것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해 인테리어용으로도 부족함이 없다.
누구나 쉽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도록 오픈형 도어 방식을 채택한 점도 매력적이다. 무엇보다 '앱코 SUITMASTER P1000 강화유리 화이트'는 소비자의 의견을 수렴해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자 하는 앱코의 철학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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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SUITMASTER P1000 강화유리'는 블랙과 화이트 등 2종으로 출시돼 사용자의 취향이나 장소의 분위기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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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면 커버는 내부를 훤히 들여다 볼 수 있는 투명한 강화유리가 적용됐다. 측면 도어형 강화유리를 적용했다는 점에서 여느 케이스와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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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케이스가 나사를 제거한 후 강화유리를 여는 방식을 사용하는데 비해 '앱코 SUITMASTER P1000 강화유리'는 별도의 나사없이 자석으로 고정되고 손잡이를 사용해 편리하게 열고 닫을 수 있다. 게다가 손잡이도 필요할 때에만 열 수 있는 고리 방식이라 편의성은 물론 깔끔함까지 잡았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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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유리는 내부를 훤히 볼 수 있을 정도로 투명하게 만들어져 LED 부품과 함께 사용한다면 그만큼 튜닝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두께도 상당히 두꺼워 외부 요인이나 온도 차이 등으로 인한 파손 및 변형에 대한 우려가 적다는 점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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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SUITMASTER P1000 강화유리'는 두꺼운 섀시를 적용해 외부의 충격은 물론 진동에도 강한 모습을 보여줘 하이엔드 시스템에 적합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부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측정 결과 0.7T에서 1T 수준의 두께를 갖췄음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강화유리의 두께도 약 3T에 달해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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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양 게이밍PC를 장시간 쾌적하게 사용하기 위한 효과적인 쿨링 시스템을 갖춘 점도 눈에 띈다. 전면 패널이 통매쉬 형태로 이루어져 시각적인 멋은 물론 쿨링에도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외형과 실용성을 모두 잡은 제품이라고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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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앞면 패널 안쪽에 먼지를 걸러주는 스폰지 타입의 필터가 적용돼 먼지 유입을 상당 부분 차단해준다. 필터가 없는 경우 먼지나 이물질로 내부가 금새 지저분해지기 마련인데, 먼지 필터를 통해 외부 이물질의 유입을 크게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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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SUITMASTER P1000 강화유리'에는 다수의 쿨링 팬도 탑재됐다. 전면에는 140mm 쿨링 팬이 3개 탑재됐다. 대부분의 미들타워 케이스가 120mm 크기의 쿨링 팬을 탑재한데 반해 본 제품은 140mm의 대형 쿨링 팬을 사용함으로써 쿨링 효율을 높였다. 또 후면에도 마찬가지로 140mm 팬이 탑재돼 뜨거운 공기를 빠르게 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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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 팬은 에어플로우 타입으로 일반 팬에 비해 많은 풍량과 낮은 소음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하이드로 방식으로 만들어져 내구성 면에서도 상당히 뛰어나다. 참고로 하이드로 팬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슬리브 팬에 비해 수명이 2배 가량 긴 것은 물론 소음도 낮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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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쿨링 팬 외에 4개의 쿨링 팬을 더해 총 8개의 팬 장착이 가능하다. 또한 후면에 120mm 일체형 라디에이터를, 앞면에도 최대 360mm, 상단에도 240mm의 라디에이터를 동시 장착이 가능해 고사양 게이밍 시스템을 꾸미기에도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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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넓은 확장성도 특징이다. 그래픽카드의 경우 무려 340mm 길이의 제품까지 탑재가 가능해 현재 출시된 지포스 RTX3080급의 그래픽카드를 무리없이 쓸 수 있다. 여기에 CPU 쿨러 또한 최대 185mm 높이까지 달 수 있는 등 높은 호환성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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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스토리지를 탑재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먼저 내부 공간에 총 4개의 2.5인치의 SSD를 장착할 수 있다. 우측면 하단에 3.5인치 확장 베이가 있는데, 여기에도 2개의 HDD를 장착할 수 있다. 참고로 3.5인치 확장 베이는 2.5인치 스토리지와 호환이 가능하게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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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SUITMASTER P1000 강화유리'는 상단 통풍구와 하단 파워서플라이 통풍구에 각각 먼지 필터를 달아 내부를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다. 상단과 하단 모두 먼지 필터가 손쉬운 탈부착이 가능한 마그네틱 방식 되어 있어 언제든지 깔끔하게 청소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상단에만 마그네틱 방식을 적용하는 것과 달리 하단에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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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SUITMASTER P1000 강화유리'는 외부 기기와 호환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출력 포트를 제공한다. 출력 포트는 상단에 자리잡고 있어 책상 밑에 두고 쓰는 경우 특히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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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전송 속도로 최근들어 그 활용도가 점점 커지고 있는 USB 3.0 TYPE-C 포트를 비롯해 USB 3.0 포트 2개를 탑재하는 등 다수의 USB 포트를 제공해 주변 장치와 호환성을 높였다. 여기에 사운드 입출력 포트와 전원 버튼과 리셋 버튼도 각각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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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버튼이 위치하고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본 제품에 탑재된 쿨링 팬은 RGB LED가 적용되지 않았지만, 향후 RGB 팬으로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사용자를 위해 LED 버튼을 탑재해 ARGB팬을 장착하고 사용할 때 편리한 조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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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선정리를 위한 공간을 확보해 깔끔한 내부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복잡하게 얽힌 케이블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게 우측면에 넉넉한 공간을 확보한 것은 물론 CPU 보조전원 케이블 홀을 비롯한 다양한 홀이 있어 편리한 조립이 가능하고, 통풍에도 적잖은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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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SUITMASTER P1000 강화유리'는 구성품으로 그래픽카드 지지대를 제공한다. 무거운 그래픽카드를 사용해 PC를 조립하는 유저라면 별도의 지지대 구매 없이 구성품을 이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볼수록 갖고 싶은 고사양 케이스 '앱코 SUITMASTER P3000 제우스 ARGB'
하이엔드 그래픽카드를 사용해 최고 사양의 게이밍PC를 구성하고자 한다면 '앱코 SUITMASTER P3000 제우스 ARGB'가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현존하는 그래픽카드를 대부분 장착할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한 내부 공간을 자랑해 지포스 RTX4090과 같은 제품과 함께 사용하기에 최적의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여기에 제우스라는 이름에 걸맞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RGB LED가 더해져 인테리어용으로도 손색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하이엔드 라인업에 걸맞는 탄탄한 내구성을 갖춘 것은 물론 140mm에 달하는 대형 쿨링 팬과 효과적인 통풍 구조로 쾌적한 내부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무엇보다 사용자의 눈높이에 맞춘 편의성을 자랑해 편리한 조립과 관리가 가능하다. 업그레이드를 위한 스윙도어를 양측면 모두에 적용했으며, 폭넓은 선정리 공간까지 갖춰 어떠한 시스템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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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SUITMASTER P3000 제우스 ARGB'는 앞선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블랙과 화이트 모델로 출시됐다. 블랙 색상의 제품이 묵직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전해준다면, 화이트 모델은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로 인테리어 효과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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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쿨링 효율을 자랑한다는 점은 '앱코 SUITMASTER P3000 제우스 ARGB'의 가장 큰 특징으로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전면 패널에 풀 메쉬 디자인을 적용해 외부의 시원한 공기가 빠르게 내부로 유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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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면 패널은 로우 폴리곤 디자인이 적용돼 입체적인 아름다움을 전해준다는 점에서 쿨링과 함께 시각적인 부분까지 만족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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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쿨링 팬으로 공기의 유입량을 늘렸다는 점도 차별화 부분 중 하나다. 본 제품에는 4개의 쿨링 팬이 탑재됐는데, 모두 140mm의 크기로 만들어졌다. 일반 케이스에서 사용되는 팬이 120mm임을 감안한다면, 그만큼 높은 풍량을 자랑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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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SUITMASTER P3000 제우스 ARGB'의 전면에는 3개의 140mm 팬이 탑재됐고, 후면에 1개의 팬이 탑재돼 공기의 유입과 배출이 빠르게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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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4개의 팬 모두 ARGB 방식으로 은은한 LED 조명 효과를 자랑할 뿐만 아니라 5V 3핀 케이블을 통해 메인보드와 동기화 함으로써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점등 모드 및 색상 설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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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B LED 팬은 별도의 소프트웨어 조작 없이 케이스 상단에 자리잡은 LED 버튼을 통해 색상과 효과를 조절할 수 있어 상당히 편리하다. 물론 LED를 원치 않는 경우 버튼을 통해 OFF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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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편리해진 스마트 쿨링 2.0 기능은 앱코의 높은 기술력을 엿볼 수 있는 단적인 예라 할 수 있다. 스마트 쿨링은 사용 환경에 따라 회전 속도가 변하는 기술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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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SUITMASTER P3000 제우스 ARGB'에 적용된 스마트 쿨링 2.0 기능은 기존 스마트 쿨링의 어댑터 방식을 탈피하고, 후면의 메인 팬에서 PWM 신호를 받아 데이지 체인 방식으로 연결된 전면 서브 팬에 PWM 신호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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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사용자는 스마트 쿨링 2.0 기능을 통해 RPM 측정이 가능하고, 자신이 원하는 속도로 조절할 수 있다. 후면 팬에 서브 팬 하나만 연결되어 있으면 나머지 구동 전력과 PWM 신호, ARGB 기능 등은 서브 팬 간의 연결을 통해 전달된다는 점에서 편의성도 뛰어나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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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SUITMASTER P3000 제우스 ARGB'의 우측면에는 투명한 강화유리가 적용돼 내부를 훤히 들여다 볼 수 있고, 워낙 두껍게 제작됐기에 파손의 우려가 적다. 비단 강화유리 외에도 내외부 강판의 두께가 상당히 두껍다는 점에서 내구성에 주안점을 두고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자에게 좋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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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유리는 스윙도어 방식으로 제작돼 쉽게 열고 닫을 수 있으며, 편의성을 위해 손잡이까지 장착했다. 흥미로운 점은 이러한 스윙도어 방식이 강화유리 반대편 측면에도 채택됐다는 점이다. 이러한 양측면 여닫이 방식은 조립의 편의성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업그레이드도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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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성 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 더 높은 쿨링 효과를 원하는 사용자를 위해 측면에 120mm 쿨링 팬 2개를 추가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이에 더해 여러 개의 저장 장치를 사용하고자 한다면 앱코 서비스센터를 통해 구매 가능한 HDD베이를 추가로 최대 4개까지 장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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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SUITMASTER P3000 제우스 ARGB' 상단 패널에는 USB Type-C를 비롯해 USB 3.0 포트도 2개 장착해 소비자는 C-타입 기반의 핸드폰 충전부터 다양한 인터페이스와 주변기기 사용까지 모두 가능하다. 아울러 앞서 소개한 LED 조절 버튼도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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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의 유입을 방지하는 필터를 곳곳에 적용한 점도 눈에 띈다. 먼저 전면 패널 안쪽으로 필름형 먼지 필터를 탑재했으며, 상단에는 마그네틱 타입의 필터를, 하단에는 슬라이딩 타입의 먼지 필터를 각각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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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SUITMASTER P3000 제우스 ARGB'의 측면 팬 장착부에도 마그네틱 타입의 필터를 달았고, 우측판 역시 필터를 채택하는 등 무려 5개의 먼지 필터를 제공함으로써 외부 이물질의 유입을 철저히 방지했다. 특히 상단 먼지 필터의 경우 손잡이가 적용돼 쉽게 분리가 가능하며, 구겨짐도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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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넓은 확장성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먼저 그래픽카드의 경우 최대 425mm 길이의 제품까지 장착할 수 있어 현대 출시된 거의 모든 그래픽카드는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CPU 쿨러도 178mm까지 장착이 가능해 하이엔드 게이밍PC를 구성하기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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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SUITMASTER P3000 제우스 ARGB'는 다수의 스토리지를 장착할 수 있다. 최대 3개의 HDD를 장착할 수 있고, SSD 역시 최대 3개까지 장착이 가능하다. 아울러 HDD와 SSD를 합쳤을 경우 최대 5개를 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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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듈형 멀티 스토리지 베이 1개가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되는데, 이를 이용해 스토리지의 확장은 물론 편리한 장착도 가능하다. 이밖에 우측면 패널에는 진동을 방지하는 패드가 적용돼 소음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홍진욱 기자 honga@newsta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