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쓰리게임즈(대표 김건욱)은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방치 액션 RPG ‘데미갓 키우기’가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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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갓 키우기’는 신의 힘을 잃고 인간이 되어버린 주인공 데미갓이 신의 힘을 찾아 나서는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환상적인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한 이 게임은 특유의 고퀄리티 도트 그래픽과 스타일리쉬한 스킬, 화려한 액션성, 게임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특히, 신성 계열과 암흑 계열의 스킬 세트를 구성하여 광역기, 단일 데미지에 특화된 스킬로 다양한 던전에 맞는 스킬을 연구하는 즐거움과 24시간 켜두지 않아도 오프라인 상에서 온라인과 보상이 동일하여 유저 편의성이 증대 되었다.
클로즈 베타 기간 동안에는 약 2,000명의 유저를 대상으로 평균 리텐션 (유저 재방문률)이 1일차 54%, 7일 차 22%를 나타내며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하였다. 또한 약 4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게임 유튜브 크리에이터 ‘썩쏘TV’로부터 호평을 받기도 했다.
‘루트쓰리게임즈’는 올해 5월 ‘전북글로벌게임센터’ 게임 콘텐츠 상용화 지원 사업으로 법인을 설립하고 ‘기술보증기금’의 제 11기 ‘기보벤처캠프’ 대상 기업에 최종 선정 되면서 기술력과 성장성에서도 검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인형민 기자 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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