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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파트너즈㈜(대표이사 박일한)는 예비 및 3년 이내 초기 쇼핑몰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종합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퍼스트파트너즈㈜에서는 현재 여러 기관과 단체, 민간에서 운영하고 있는 창업 지원 사업은 제조업이나 정보통신업 등의 특화 업종에만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 이커머스 기업은 해당 지원 사업에 대해 소외되어 있다며 이 점을 해소하고자 이커머스 분야 중 가장 보편적인 쇼핑몰 창업을 대상으로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에서는 단순한 교육에서 벗어나 우수 참여자를 대상으로 서울특별시 송파구 소재 사업장을 무상 지원하고, 나아가 투자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9월 8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9월 30일 오후 6시 접수를 마감한다. 본 공고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K-Startup(k-startup.go.kr)에서 확인과 신청이 가능하다.
퍼스트파트너즈㈜에서는 전국의 쇼핑몰 창업자 중 50인을 모집하며, 본 사업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원 사업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일한 퍼스트파트너즈㈜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타격을 받았으나 지원 사업의 대상에서 소외되어 있는 이커머스 사업자를 대상으로 지원 사업을 운영하게 된 것에 대해 큰 사명감을 느끼고, 더 많은 창업자 분들을 모시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뉴스탭 취재팀 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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