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는 오는 7월 2일부터 시작되는 NBA 2K22 시즌 8: ‘위대함을 향해’에 관한 정보를 공개했다.
이번 시즌 8에서 주간 게임 6개를 통해 샤킬 오닐의 역사적인 유산을 기념하고 새로운 테마와 보상, 시그니처 챌린지를 경험 가능하다.
먼저, 마이커리어(MyCAREER)에는 신규 코트, 의상, 보상 등이 추가되며, 플레이어가 레벨 30을 달성하면 슬라임 스킨 고카트를, 레벨 40을 달성하면 대시2K I 윙슈즈를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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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더해 금빛으로 빛나는 고글, 농구 저지, 긴 반바지, 암슬리브, 모자, 티셔츠, 수트 등 시즌 8 NBA 파이널 테마 아이템도 만나볼 수 있다.
마이팀(MyTEAM)에서는 지난 10년간 커뮤니티에 큰 영향을 준 선수들에 관한 콘텐츠가 추가되며, 엔드 게임 요키치, 토큰 마켓의 무적 닥터 J, 트리플 스렛에서 2000 승 달성 시 주어지는 무적 도미니크 윌킨스 등이 업데이트된다.
시즌 시작과 함께 코비와 샤크 팩이 발매되며, AI와 코비, MJ, 르브론을 중심으로 한 신규 시그니처 챌린지가 업데이트되고 최종 도미네이션 티어가 추가되어 플레이어들은 엔드 게임 제임스 하든을 얻기 위해 경쟁하게 된다.
더 더블유(The W)에는 전 WNBA 스타 출신 코치 셰리 샘(Sheri Sam)과 타지 맥윌리엄스 프랭클린(Taj McWilliams-Franklin)가 등장할 예정이다.
시즌 8에서 플레이어는 농구 전문 기술과 지식을 통해 명예의 전당 티어에 도달하고 계약 및 테이크오버 특전 선택기를 비롯한 보상을 받을 수 있고, 2K 브레이크스루 기어, 추가 포인트 배지, 4,000 VC, 시즌 한정 의상 번들, W 한정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시즌의 첫 금요일(First Fridays)에는 로우 프로파일(Low Profile) x 캐주얼(CASUAL)의 폭넓은 트랙이 수록된다.
로우 프로파일은 이번 시즌 사운드트랙에 13곡의 트랙을 선보이며, 이 에이전시는 여성 소유의 음원 라이센스 및 자문 에이전시로 캐주얼 레코드 레이블까지 범위를 넓혔으며 유명 아티스트와 흥미로운 활동을 폭넓게 다루고 있다.
이 밖에도, 유망 신진 아티스트를 발굴하기 위한 NBA 2K의 연례 국제 콘테스트인 2K 비트: 더 서치(2K Beats: The Search)는 올해 사운드클라우드와 협업을 통해 NBA 2K22 사운드트랙에 수록될 20개 트랙을 선정했다.
신규 트랙 20선은 지난달 10곡을 선공개했으며 나머지 10곡은 시즌 8에 추가되며 사운드클라우드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신규 업데이트된 트랙의 아티스트에 대한 정보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NBA 2K22의 시즌 8에 관한 상세 내용은 최신 코트사이드 리포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NBA 2K22는 플레이스테이션 5 및 플레이스테이션 4, 엑스박스 시리즈 X|S 및 엑스박스 원, 닌텐도 스위치, PC 플랫폼에서 이용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주얼 컨셉(Visual Concepts)이 개발한 NBA 2K22는 게임물관리위원회로부터 12세이용가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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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문 기자 jun@newsta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