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푸드가 운영하는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대표 정태용)는 배달앱 ‘요기요’와 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하 배그 모바일)’이 진행하는 프로모션에 참여, 3천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MZ세대가 게임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에 착안, 많은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기획했다.
굽네는 요기요와 배그 모바일이 함께 진행하는 ‘대국민 치스티벌(치킨+페스티벌)’의 프로모션에 참여한다. 기간 내 배그 모바일 이용자들이 게임을 즐기며 할인된 가격에 굽네 제품을 먹을 수 있도록 했다.
행사는 오는 22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배그 모바일에 접속 후 게임 내 이벤트 배너를 클릭하면 요기요로 자동 이동돼 3천원 할인 받을 수 있다. 대상 제품은 굽네 오븐 바사삭, 굽네 불금치킨 등을 포함한 굽네 전 메뉴이며, 순살 및 윙·봉 등 부분육 제품은 제외된다. 쿠폰은 다운받은 당일에만 사용할 수 있고, 다른 할인 쿠폰과는 중복 사용할 수 없다.
굽네는 할인 쿠폰을 활용해 주문할 만한 메뉴로 ‘오븐 바사삭’과 ‘찍먹커리’를 추천했다. 이 제품은 2013년 ‘고추바사삭’을 출시한 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굽네의 바사삭 라인 메뉴다. 쌀가루와 현미가루를 입혀 겉은 더욱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이 특징이다. ‘찍먹커리’는 ‘치킨 마크니’와 ‘티카 마살라’ 두 종류로 출시돼, 치킨을 찍어 먹으면 더욱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밥과 비벼먹어도 맛있는 매력적인 사이드 메뉴다.
지앤푸드 정태용 대표는 “이번 할인 이벤트를 통해 많은 게임 이용자들이 굽네의 다양한 제품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굽네는 다양한 소비자들이 자주 접할 수 있는 친근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이벤트 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준문 기자 jun@newsta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