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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몰입감에 안드로이드11까지 품은 85인치 스마트TV ‘이스트라 AU853QLED 및 AN853UHD’

기사승인 2022.04.12  15: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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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쿼드코어 프로세서 탑재해 성능 향상… 퀀텀닷 기술로 화질 극대화

스마트한 TV를 고르는 두 가지 선택 ‘화면 크기’와 ‘최신 사양’

‘거거익선(巨巨益善)’ 또는 ‘대대익선(大大益善)’
TV를 고를 때 흔히 듣는 말이다. 화면이 클수록 좋다는 얘기다. 시야를 가득 채우는 커다란 스크린은 몰입감을 극도로 높여 감동을 몇배로 끌어 올린다. 우리가 시간과 비용을 들여 영화관을 찾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래서 거실 벽면을 가득 채우는 대화면 TV에 대한 욕망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는다.

그리고 또 하나 고려해야 할 것이 있다. 칩셋과 OS이다. TV는 이제 영상만 내보내는 기기가 아니다. ‘스마트’라는 이름이 더해져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스마트폰, PC처럼 성능도 TV를 평가하는 중요한 잣대가 되면서 빠른 프로세서와 최신 OS가 탑재되었는지 살펴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따라서 2022년은 더 큰 화면의 TV, 그리고 안드로이드 11을 탑재한 최신 규격의 TV가 대세로 떠오를 전망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고성능 TV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이스트라는 최근 위 두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는 초대형 TV ‘AN853UHD’ 및 ‘AU853QLED’를 출시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모델명에서 보여주는 85인치(215cm)로 사람의 표준 키보다 큰 화면을 가지고 있다. 가정에서도 극장과 같은 압도적인 몰입감을 줘 감동과 함께 깊은 여운을 느낄 수 있다.

한번 구매하면 적어도 5~6년을 써야 하는 TV이기에 하드웨어 사양도 우수하다. 쿼드코어로 동작하는 미디어텍 MT9612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메모리와 저장공간도 이전 세대 대비 늘었다. 궁극적으로 작업 처리 속도와 그래픽 처리 성능을 높여 반응 속도를 향상시켰다. 현재 정식 공개된 안드로이드TV용 최신 OS인 ‘안드로이드11’ 버전을 넣었다. HDMI 2.1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최근에 추가된 다양한 기능도 누릴 수 있다. 가격도 합리적이다. VA 패널을 쓴 일반 모델이 190만 원대, 퀀텀닷 기술을 쓴 QLED 모델이 220만 원대이다. 대기업 제품 대비 저렴하면서 전국 서비스망을 갖춘 이스트라의 A/S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초대형TV 구매를 꿈꿔왔던 이들에게는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다.

   
▲ 85인치 스마트TV ‘이스트라 AU853QLED 및 AN853UHD’

패널

 VA RGB / CSOT

LED 타입

 직하형 D-LED

화면 크기 및 최대 해상도

 85인치 / 16:9 WIDE / 215cm
 3840*2160 60Hz

메인 칩셋

 MT 9612

밝기

 Max 500cd/m2

정적 명암비

 6,000:1

응답속도 및 시야각

 6.5ms(G to G)
 시야각 : 178도

포트

 HDMI 2.1 *4
 컴포지트
 Line Out (3.5mm)
 LAN
 TV RF
 Digital Audio Out(Optical)
 USB * 2

OS

 안드로이드 11

전원

 220V/60Hz

크기 및 무게

 1889*1155*80.5mm (스탠드 제외)
 약 39kg(스탠드 포함)

문의

 이스트라  1544-8247
 estla.co.kr/

85인치 초대화면에 4k 해상도를 품은 홈씨어터급 TV

   
 
화면 크기가 무려 85인치이다. 이를 미터법으로 변환하면 215cm이다. 가로 길이만 봐도 189.9cm에 이른다. 건장한 성인이 그 옆에 누워도 TV 화면이 훨씬 커 보인다. 특히 가정용 TV는 몇 인치 차이 만으로 압도적인 분위기를 내는 만큼 거실 한쪽 벽을 가득 채울 정도로 큰 85인치는 극강의 몰입감을 주기에 충분하다.

   
▲ 85인치나 되는 매우 큰 화면은 영상 물입감을 극대화하고, 게임에서 실사 수준의 그래픽을 경험할 수 있다.

4k UHD(3840*2160) 해상도를 가지고 있다. 지상파의 최대 해상도가 4k이고, 셋톱박스와 콘솔게임기, PC 역시 사실상 쓸 수 있는 최대 해상도가 4k이므로 85인치 TV에서는 최선의 선택이기도 하다. 주사율은 최대 60Hz로 일반 TV와 차이는 없다.

   
▲ 유튜브에서 최대 4k 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

아래 사진과 같이 데스크탑PC 혹은 노트북과 연결해 PC모니터처럼 쓸 수 있다. PC에 저장된 영상을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그래픽카드 성능만 받쳐준다면 4k@60로 게임 플레이도 가능하다. 1인칭 슈팅 게임, 레이싱 게임 등을 소파에 앉아 큰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 PC용 디스플레이로도 만족스럽다.

플레이스테이션5, XBOX 시리즈 X/S와 같은 최신 콘솔게임기용 디스플레이로도 만족스럽다. 특히 85인치나 되는 초대형 화면은 압도적인 몰입감을 준다. 게임 속 세상이 거의 실사처럼 표현되어 게임 속에 내 자신이 들어와 있는 착각을 일으키게 할 정도이다.

   
▲ 플레이스테이션5와 같은 최신 콘솔게임기용 디스플레이로 쓰기에 안성맞춤이다.

‘안드로이드 11’ OS와 미디어텍 MT9612 칩셋으로 쾌적한 환경
이왕이면 ‘다홍치마’라는 말처럼 최신 OS가 설치된 TV를 고르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 특히 자고 일어나면 어제 산 제품이 구형이 되는 요즘에는 더더욱 그렇다. 겉보기에는 별 차이가 없어 보여도 보안과 안정성, 그리고 성능이나 기능에서 차이가 난다. 이스트라 ‘AN853UHD’ 및 ‘AU853QLED’ 시리즈는 구글 안드로이드TV의 최신 OS인 ‘안드로이드 11’을 탑재했다.

   
▲ 안드로이드TV 최신 버전인 안드로이드11 OS를 탑재했다.

이스트라 ‘AN853UHD’ 및 ‘AU853QLED’ 시리즈에 탑재된 안드로이드 11 OS는 보안이 한층 강화되었다. 보호된 공간 안에서 앱이 구동되도록 설계되어 부정하게 동작하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앱이 사용 중일때만 일시적으로 위치, 마이크 등 시스템 일부 권한을 부여할 수 있고, 일정 기간 사용하지 않으면 권한을 빼앗는다. 의도치 않은 사용자 정보 접근을 차단한다.

   
▲ 디지털TV 시스템 사양을 확인할 수 있는 AIDA64에서도 안드로이드11 OS를 확인할 수 있다.

앱을 TV에 직접 설치하지 않고 앱을 체험할 수 있는 ‘인스턴트’ 기능도 갖고 있다. 앱 저장소가 스마트폰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안드로이드TV 환경에 매우 유용하다. 구글의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인 구글플레이 앱이 업데이트되어 새로운 형태의 앱 컬렉션을 제공한다. 구글 키보드 서비스인 지보드(Gboard)도 포함시켰으며, 미디어 재어 기능도 향상시켰다.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등 콘솔게임기의 게임패드로 미디어를 제어할 수 있다.

이 밖에 대기 또는 지연 시간을 줄여 에너지의 비효율성을 개선했다. 앱 개발자에게 유용한 효율적인 앱 테스트 기능이 포함된다. 원격으로 안드로이드TV 앱 콘텐츠를 제어할 수 있는 ‘캐스트 커넥트’ 기능도 쓸 수 있다.

스마트TV 환경에서는 처리 속도가 매우 중요하다. 마치 PC처럼 말이다. 리모컨 버튼을 누르는 대로 빠릿빠릿하게 반응하고, 앱이 실행되고, 끊김 없이 영상이 재생되기 위해서는 PC의 CPU에 해당하는 메인 칩셋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안드로이드 11 위에서 최적의 성능을 내기 위해 미디어텍 MT9612 칩셋을 사용했다. (이미지 = 이스트라)

이스트라 ‘AN853UHD’ 및 ‘AU853QLED’ 시리즈는 TV 칩셋 제조사로 잘 알려진 미디어텍의 MT9612를 사용했다. 고성능 4k TV를 위한 SoC칩으로, ‘Arm Cortex-A55’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쿼드코어, 즉 4개의 코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대 속도는 1.5GHz에 이른다. 또한 64비트로 동작한다. 다수의 프로세스가 백그라운드로 동작하며 앱이 실행되는 스마트TV 환경에서 처리 속도는 물론이고, 코어 수에 성능이 크게 달라지는 만큼 쿼드코어의 MT9612는 쾌적하게 TV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 AIDA64를 통해 본 MT9612 칩셋 정보. 쿼드코어로 동작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미디어텍 MT9612에는 ‘Arm Mali-G52 2EE MC1‘ 그래픽코어도 포함되어 있다. 그래픽 처리를 담당하는 유닛으로, 이 또한 타 보급형 칩셋에 포함된 GPU보다 빠른 성능을 낸다.

   
▲ AIDA64를 통해 본 그래픽코어 정보

다음은 보급형 안드로이드TV(안드로이드 9)에 많이 사용되는 MSTAR 6886 칩셋과 미디어텍 MT9612의 성능 비교 그래프이다. 그래픽 처리 성능을 볼 수 있는 3D Mark 결과에서는 항목에 따라 2배가 넘는 성능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칩셋의 전반적인 성능을 가늠할 수 있는 PC Mark 테스트에서는 약 20% 더 빠르다. 이처럼 전보다 빠른 프로세서를 채택하다 보니 실제 만져보면 리모컨 조작에 따른 반응이 달라진 것을 느낄 수 있다. 상황에 따라 발생하던 딜레이도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버튼을 누르는 대로 즉시 화면에 반영되므로 오동작으로 인한 불편함도 없다. 일부 게임에서는 프레임 하락 없이 매끄러운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 MSTAR 6886 칩셋과 미디어텍 MT9612의 성능 비교 (출처 : 이스트라)

메모리와 저장공간도 기존 TV에서 업그레이드되었다. 램(RAM)은 1~1.5GB에서 2GB로 늘어나 메모리 부족으로 실행중인 프로세스가 종료되는 문제를 줄였다. 앱을 설치하고 데이터를 모아두는 저장공간은 8GB에서 16GB로 두 배 늘었다. 용량 큰 앱도 큰 문제없이 설치, 사용할 수 있다.

차세대 코덱 ‘AV1’ 지원
같은 패널이라도 어떻게 영상을 처리하고 보여주는지에 따라 영상 품질은 달라진다. 특히 넷플릭스, 유튜브와 같은 압축된 스트리밍 영상은 디코딩 성능에 영상 품질이 좌우된다. 패널뿐 아니라 영성 처리를 위한 칩셋과 뒷받침이 되는 소프트웨어가 중요하다는 얘기이다.

   
▲ AV1 코덱 로고

이스트라 ‘AN853UHD’ 및 ‘AU853QLED’ 시리즈는 차세대 코덱으로 주목받는 ‘AV1’을 지원한다. ‘AV1’은 안드로이드 10부터 공식 지원하기 시작한 코덱이며, 이스트라 ‘AN853UHD’ 및 ‘AU853QLED’ 시리즈의 메인 칩셋인 미디어텍 MT9612의 주요 기능이기도 하다.

   
▲ AV1 코덱이 지원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코덱은 압축된 영상을 풀기 위해 사용되는 것으로, 스트리밍 서비스마다, 콘텐츠마다 쓰는 코덱은 매우 다양하다. 이중 AV1은 2015년 아마존, 애플, ARM, 구글, 페이스북,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모질라, 넷플릭스, IBM, 엔비디아, 삼성전자 등이 연합해 만든 코덱이며, 기존 코덱 대비 압축 효율이 30% 이상 향상되고, 디코딩 속도도 우수해 빠르게 보급되고 있다. 우리가 주로 보는 유튜브와 넷플릭스에서도 AV1 코덱을 지원한다. 대역폭이 떨어지더라도 고화질 영상 스트리밍이 가능하므로, 4k 고화질 영상을 안정적으로 감상할 수 있다. AV1코덱은 TV는 물론이고, 콘텐츠 서비스 업계에서 적극적으로 밀고 있는 코덱으로, 로열티가 없으며 압축률이 매우 뛰어나 기존 HEVC, VP9 등의 코덱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 AV1 코덱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 차세대 코덱이다.

돌비 비전 등 화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기능 탑재
화면 크기와 4k 해상도에 머무르지 않고 더 나은 화질을 만들어 내기 위해 다양한 기능을 담았다. 우선 눈에 띄는 것은 HDR이다. 이제는 대부분의 TV에서 볼 수 있는 기능이기도 하다.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의 차이를 보다 명확하게 나타냄으로써 실사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 돌비 비전 로고

점차 높아지는 소비자의 눈높이를 만족시키기 위해 ‘돌비 비전(Dolby Vision)’ 기술도 넣었다. 돌비는 홈 오디오 기기는 물론이고, 극장에서도 돌비 마크를 쉽게 볼 수 있을 정도로 우리 생활에 깊이 들어온 브랜드이다. 돌비 비전은 영상 품질 향상을 위한 기술로, 기존 HDR에서 한 단계 더 향상된 영상을 보여준다.

   
▲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돌비비전이 지원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돌비 비전은 정적 메타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기존 HDR과 달리 동영상의 모든 순간을 장면마다 또는 프레임마다 이상적인 채도, 디테일, 밝기, 대비, 더 폭넓은 색 재현으로 연출해 기존과 비교할 수 없는 뛰어난 화질을 만들어낸다. 영상 제작자가 의도한 컬러를 가장 충실하게 표현할 수 있는 기술로, 각 프레임마다 영상 제작자가 의도한 컬러, 명암비 등을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돌비 비전이 적용된 콘텐츠는 돌비 비전 기능이 탑재된 TV에서 봐야 더욱 콘텐츠에 몰입할 수 있다.

   
▲ 돌비비전 관련 설정 메뉴. 돌비비전을 지원하는 콘텐츠를 재생할 경우 화면에 표시되도록 설정할 수 있다.

   
▲ 돌비비전 지원 콘텐츠의 경우 사진처럼 화면 한쪽에 돌비비전 마크가 나타난다.

MEMC 기능도 영상 품질을 높이는데 일조한다. MEMC는 동작 추정 및 움직임 보정 기술로, 각 프레임마다 다음 프레임을 예측하고 끼워 넣는다. 화면 리프레시(주사율)가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 빠르게 움직이는 영상도 한결 부드럽게 표현함으로 화면 몰입도가 높아진다. 다만 이 제품의 물리적인 최대 주사율은 60Hz이므로, 60Hz 범위 내에서 프레임이 향상된다.

   
▲ MEMC는 TV 설정 메뉴 중 ‘MJC’ 항목을 통해 설정할 수 있다.

게임 환경을 고려한 부가 기능도 화질을 한 단계 더 끌어 올리는데 일조한다. 자동 저지연 모드로 부르는 ALLM(Auto low-latency mode)을 지원, TV가 게임 콘텐츠를 자동으로 인식해 레이턴시(지연시간)를 줄여준다.다.

   
▲ 게임 디스플레이 특성을 높이기 위한 저지연 모드인 ALLM을 지원한다.

돌비 애트모스, dbx-tv 등 사운드 몰입감도 높였다
중소 브랜드 TV의 아쉬운 부분이었던 사운드는 대폭 강화되었다. 12W+12W 출력을 내는 고성능 스피커를 장착했다. 화면 크기에 비해 다소 부족했던 기존 제품과 달리 중저음과 고음부 모두 대체로 만족스럽다. 음량도 큰 편이어서 거실에서 쓰기에 충분하다.

돌비의 입체음형 규격 중 하나인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기술을 넣었다. 돌비의 입체음향 기술은 돌비 스테레오, 돌비 서라운드, 돌비 디지털에서 돌비 디지털 플러스, 돌비 트루 HD, 돌비 프로 로직 등으로 진화해 왔으며, 돌비 애트모스는 현재 우리가 체감할 수 있는 최신 기술이기도 하다. 특히 돌비 애트모스는 구현 방식에 있어 기존과 차이점이 커 주목을 받고 있다. 이전에는 입체 음향을 구현하기 위해 각각의 스피커에 해당 음향의 값을 입력했지만 돌비 애트모스는 소리의 주체가 되는 오브젝트의 움직임만 입력하고 프로세서가 이 위치를 기반으로 각 스피커를 제어한다. 따라서 환경이 다른 공간에서도 제작자가 의도한대로 소리가 흘러나온다.

   
▲ TV 설정 메뉴에서 돌비 애트모드를 활성화할 수 있다.

오버헤드 채널이 추가된 것도 돌비 애트모드스 특징 중 하나이다. 청취자를 중심으로 앞뒤와 좌우로 소리를 표현할 수 있는 기존 방식에 머리 위로 채널을 추가함으로써 소리가 수직으로 이동하는 3차원 공간을 만들어낸다.

   
▲ 돌비 애트모스는 앞뒤와 좌우 사운드는 물론이고, 오버헤드 채널을 통해 위아래 사운드까지 재현한다. (이미지 = 돌비)

위와 같은 장점으로 최근 대부분 대작 콘텐츠들은 돌비 애트모드 기반으로 제작되며, 넷플릭스와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도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고 있다. 다만 돌비 애트모스 기반의 입체 음향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이를 지원하는 AV리시버, 사운드바 등을 별도로 연결하는 것을 추천한다. 참고로 돌비 애트모스는 극장용과 가정용으로 구분되며, 극장용은 최대 64개의 스피커를 제어할 수 있고, 가정용은 24.1.10채널(총 34채널 스피커와 서브우퍼)을 제어할 수 있다.

무손실 사운드 출력을 위한 ARC는 eARC(Enhanced Audio Return Channel)라는 이름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기존 ARC(최대 1Mbps)보다 대역폭이 최대 37Mbps로 높아 압축되지 않는 최대 해상도의 오디오를 들을 수 있다.

   
 
시청 환경에 맞게 음량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dbx-tv 기능도 들어갔다. 밤에 영화를 시청할 경우 폭발음과 같은 갑작스러운 큰 소리를 막아주는가 하면, 뉴스를 시청할 때에는 주변소리를 감쇄해 앵커의 목소리를 분명하게 전달한다.

   
 
유튜브, 넷플릭스 재생… 7천개가 넘는 앱도 자유롭게…
안드로이드 11 운영체제에서 구동되므로 스마트폰처럼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원하는 앱을 설치해 쓸 수 있다. 넷플릭스, 유튜브는 물론이고, 아마존 비디오, HBO GO, 판도라, CNN, 월스트리트 저널과 같은 다수의 TV 및 영상 스트리밍 앱을 사용할 수 있다. 국내에서 많이 쓰는 왓챠, 웨이브, 트위치, 네이버TV, 디즈니 플러스 등의 앱도 플레이스토어에서 찾아볼 수 있다. 현재 대부분의 OTT 서비스 기업 또는 콘텐츠 사업자가 앱을 통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는 스마트폰과 동일한 환경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TV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도 다수 있으며, 음악, 교육, 도서, 뉴스, 사진, 쇼핑, 여행, 비즈니스, 엔터테인먼트 등 분야별로 사용할 수 있는 앱은 셀 수 없이 많다. 구글 측 자료에 따르면 안드로이드TV로 등록된 앱의 수는 7천개가 넘는다.

   
▲ 다양한 앱과 게임을 설치할 수 있는 플레이스토어가 탑재되어 있다.

   
▲ 넷플릭스 화면

   
▲ 유튜브 화면

타 안드로이드TV에서 볼 수 있는 음성 비서 기능은 ‘구글 어시스턴트’도 문제없이 쓸 수 있다. 리모컨에는 음성 인식을 위한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으며, 하단에는 구글 어시스턴트 호출을 위한 전용 버튼이 있다. 사용자는 언제든 이 버튼을 눌러 말하면 TV는 사용자의 목소리를 분석하고 그에 맞는 결과를 TV를 통해 보여준다. 예를 들어 “오늘 날씨 어때?”, “오늘 일정 보여줘”, “방탄소년단 노래 틀어줘”, “송광호 영화 틀어줘”, “블랙핑크 뮤직비디오 틀어줘”, “가까운 맛집 알려줘”, “오늘 환율 알려줘” 등 여러 작업을 음성으로 할 수 있다. 특정 콘텐츠를 찾기 위해 TV 화면에 뜨는 가상 키보드를 일일이 누르지 않아도 되니 매우 편리하다.

   
▲ ‘구글 어시스턴트’를 한번에 호출할 수 있는 버튼이 있으며, 리모컨에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어 음성 명령을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TV 하면 빠질 수 없는 크롬캐스트 기능을 내장했다. 스마트폰 앱에서 시청하던 콘텐츠를 그대로 85인치 초대화면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가정에서도 극장과 같은 기분을 낼 수 있다. 물론 스마트폰 화면을 TV에 그대로 띄우는 미러링도 문제없이 쓸 수 있다.

   
▲ 크롬캐스트 기능

   
▲ 미러링 기능. 아이패드 화면을 85인치 큰 화면으로 띄울 수 있다. (사진 속 기기는 아이패드 미니)

블루투스를 이용한 헤드셋, 게임패드 연결 기능도 제공한다. TV 내에 블루투스 모듈이 내장되어 있으며, 키보드, 마우스로 TV에 연결해 PC처럼 활용할 수 있다.

   
▲ 키보드, 마우스, 게임패드 등 다양한 블루투스 기기를 TV에 연결, 사용할 수 있다.

모던함을 입은 세련된 디자인
최신 규격에 따른 HDMI 2.1 인터페이스 적용

구매할 TV와 첫 만남에서 화질 못지 않게 중요하게 소비자의 마음을 뒤흔드는 것은 디자인이다. TV를 볼 때 혹은 보지 않을 때에도 패널을 감싸는 프레임과 스탠드, 그리고 특별한 아우라를 만들어 내는 라인은 공간을 장식하는 멋스러운 조형물과 같다. 디자인에 따라 화면의 존재감이 더욱 드러나 보이기도 한다. 이스트라 ‘AN853UHD’ 및 ‘AU853QLED’ 시리즈는 프리미엄 라인업 제품 답게 범상치 않은 비주얼로 시선을 끌어 모은다.

   
 
   
 
   
 
   
 
우선 눈에 들어오는 것은 슬림한 베젤이다. 그 존재가 거의 드러나지 않을 정도로 매우 얇다. 화면 크기는 85인치나 되지만 패널을 둘러 싼 베젤은 볼펜과 차이가 거의 나지 않을 정도로 얇다.

   
▲ 베젤은 펜과 차이가 거의 없을 정도로 매우 얇다.

   
 
스탠드도 기존 TV와 차이를 보인다. 매우 얇고, 독특한 구조의 스탠드를 사용해 TV가 공중에 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스탠드는 단단한 메탈 재질을 사용했으며, 양쪽에서 단단히 받쳐주므로 85인치 대화면을 안정적인 상태로 유지한다.

   
 
   
 
   
 
TV 뒤쪽에는 600*400mm 규격의 베사 마운트홀이 있다. 별도의 마운트를 이용, 벽에 부착해 쓸 수 있으며, 이스트라에서 판매하는 별도의 이젤형 스탠드를 장착해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외부 기기 연결을 위한 포트도 뒤쪽에 있다. 측면에 아랫면에 각각의 포트가 자리잡고 있다. HDMI는 총 4개이다. 포트 일부가 아닌 4개 모두 최신 규격인 HDMI 2.1을 따른다. 따라서 ALLM이나 eARC 등 HDMI 2.1에서 공식 지원하는 여러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대역폭은 18Gbps로, HDMI 2.1의 최대 대역폭인 48Gbps에는 못 미쳐 일부 기능 제약이 있을 수 있다.

   
 
두 개의 USB포트가 있으며, 영상, 음악, 사진 등이 저장된 USB저장장치를 연결하면 PC나 다른 장치를 연결하지 않고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5V/500mA 출력도 지원하므로 스마트 기기 충전 혹은 스트리밍 장치 구동을 위한 전원 공급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지상파 및 케이블 방송 수신을 위한 RF동축 단자가 있으며, 네트워크 연결을 위한 LAN포트도 있다. 물론 와이파이를 지원하므로 꼭 LAN포트를 연결할 필요는 없다. 디지털 사운드 출력을 위해 광(OPTICAL) 단자가 있으며, 3.5mm 규격의 아날로그 출력이 가능해 헤드폰/에어폰 등을 연결할 수 있다. 아날로그 영상/입력인 컴포지트도 지원한다.

   
 
   
 
리모컨도 안드로이드TV 환경에 맞게 몇몇 버튼이 추가되었다. 넷플릭스와 유튜브를 언제든 바로 볼 수 있도록 전용 버튼을 넣었다. 밑에는 구글 어시스턴트 및 홈 버튼도 있다.

   
 
기본 VA패널 외에 QLED 모델도 출시… HDR 효과 극대화
안드로이드 11과 미디어텍 MT9612로 강력한 이스트라 ‘AN853UHD’ 및 ‘AU853QLED’ 시리즈는 VA 패널을 사용하고 있다. VA의 고유 특성인 높은 명암비(6,000:1)를 구현해 풍부한 색감을 느낄 수 있으며, 채도나 명암의 변화도 또렷하게 나타난다. 최대 화면 밝기도 500cd/m2도 우수한 편이다.

   
▲ 명암비 특성이 우수한 VA 패널을 사용했다.
   
 
이스트라는 더 나은 화질을 요구하는 소비자를 위해 기본 VA 패널 모델 외에 퀀텀닷(QLED) 기술을 쓴 제품도 함께 출시하고 있다. 패널만 다를 뿐 그 외의 성능이나 기능은 동일하다. 일반 VA패널을 쓴 제품의 모델명은 ‘AN853UHD’, 퀀텀닷 기술을 쓴 QLED 모델명은 ‘AU853QLED’이다.

BLUE LED 백라이트와 LCD 사이에 적색, 녹색 발광 퀀텀닷이 포함된 필름을 더한 QLED는 전류 뿐 아니라 빛에 의해서도 발광하는 퀀텀닷의 특징을 이용한 것으로, 백색 LED를 쓰는 기존 LCD TV와 달리 QLED TV는 블루(BLUE) LED 백라이트를 사용한다. 블루 빛은 색순도가 매우 높다. 또한 필름에 있는 적색과 녹색 퀀텀닷이 블루 LED 백라이트에서 나온 청색 빛과 만나면 색순도가 높은 적색과 녹색 빛을 낸다. 색순도가 높다는 것은 색의 정확도가 높다는 얘기이며, 청색과 적색, 녹색의 조합에 의해 영상을 표현하기 때문에 색 표현 영역도 함께 넓어진다. 여러 개의 필름을 거치며 오히려 빛 효율이 떨어지는 기존 LCD 방식과 차이가 나는 부분이다. 따라서 명암이 분명하게 대비되는 상황에서 QLED는 일반 TV보다 뛰어난 표현력을 보여준다. 적색이나 녹색 표현력도 뛰어나며, 단일 컬러의 영상도 대폭 확장된 명암비로 분명한 채도 차이를 만들어내 사실감을 더한다. 특히 이 제품의 장점 중 하나인 돌비 비전 기술이 QLED 효과를 극대화한다.

   
▲ QLED는 원색을 화사하게 표현하며, 특히 붉은색과 초록색 표현력이 뛰어나다.
   
 
   
▲ HDR 기능을 지원해 명암과 채도 표현력을 더욱 극대화했다. 사진은 플레이스테이션5의 화면 정보. HDR 기능이 지원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초대화면, 초고화질을 모두 챙긴 가성비 TV
이스트라 ‘AN853UHD’ 및 ‘AU853QLED’… 진정한 안방 홈씨어터 시대 연다

출시 초기만 해도 수 천만원이나 하던 가격이 ‘넘사벽’급인 85인치 TV. 초대화면에 대한 열망은 컸지만 감히 구입할 엄두는 나지 않아 프로젝터가 그 자리를 대신해 왔다. 하지만 프로젝터는 주변이 충분히 어둡지 않으면 제대로 시청할 수 없고, 전원 ON/OFF의 번거로움, 소음 등 몇 가지 문제를 가지고 있어 늘 불면이었다.

마땅히 대체제가 없던 초대화면 스크린. 그런데 최근 85인치 TV가 충분히 구매 가능한 가격대로 하락하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스트라 ‘AN853UHD’ 및 ‘AU853QLED’는 200만원 안팎이라는 합리적인 가격대를 가지고 있으며, 요즘 스마트TV에 시대에 요구되는 최신 OS와 고성능 칩셋까지 갖춰 가정 내 홈씨어터 구축을 위한 최적의 TV이기도 하다. 거실 벽면을 가득 채울 정도로 넓은 화면은 유튜브,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더욱 깊은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다. 화질 및 음향 향상을 위한 돌비 비전과 돌비 애트모스 등 부가기능도 뛰어나 영화관과 같은 몰입감을 가정에서도 느낄 수 있다. 특히 플레이스테이션5나 XBOX 시리즈X와 같은 고성능 차세대 콘솔게임기와 최적의 궁합을 갖고 있어 게임용 디스플레이로도 안성맞춤이다.

한번 구매하고 적어도 5~6년을 써야 하는 TV이기에 중소 브랜드에 대한 품질 및 사후서비스가 걱정된다. 그러나 이스트라는 프리미엄급 TV를 대기업 제품만큼 안심하고 쓸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서비스 기간이다. 무상 2년이 기본이며, 추가로 유상 서비스를 6년간 받을 수 있다. 배송 및 AS는 전국 공통 3일(일부지역 5일) 내에 제공하며, 원하는 날짜에 배송을 받을 수 있다. 전화는 물론이고 카카오톡 등으로도 언제든 제품 문의, A/S 신청 등을 할 수 있다.

이처럼 대기업 제품 대비 부족함이 없는 사후 서비스를 바탕으로 85인치나 되는 초대화면 TV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홈씨어터 구축용으로는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다. 85인치 대화면의 감동에 빠지고 싶다면 추천할 만한 가성비 TV이다.

   
 

이준문 기자 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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