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setNet1_2

스마트TV, 이제 게이밍 시장까지 넘보다 ‘더함 우버 기어’ 안드로이드TV(구글TV)

기사승인 2021.12.29  15:56:20

공유
default_news_ad1

- MEMC로 최대 240Hz 구현… QLED까지 얹어 차세대 콘솔게임기를 위한 최적의 디스플레이

19세기 말 뤼미에르 형제가 최초의 영화를 만든 이후 영상 콘텐츠는 디스플레이 즉 TV 기술과 함께 꾸준히 진화했다. 흑백에서 컬러로,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말이다. 콘텐츠와 TV는 떼려야 뗄 수 없는 끈끈한 관계를 줄곧 이어 왔으며, TV는 동시대 콘텐츠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도록 발전해 왔다. 최신 콘텐츠를 제대로 만끽하기 위해서는 TV에 탑재된 기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얘기이다.

최근 TV 시장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키워드는 ‘HDMI 2.1’이다. 현재 대다수 TV에 탑재된 HDMI 2.0보다 대역폭이 크게 늘었고, 화질 향상을 위한 부가적인 기능도 추가되었기 때문에 차세대 TV 인터페이스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플레이스테이션5, Xbox 시리즈X와 같은 최신 콘솔게임기가 HDMI 2.1 규격에서 가능한 4k@120Hz 영상 출력을 지원함으로써 이들 게임기 콘텐츠를 제대로 구현할 수 있는 TV 출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게다가 HDMI 2.1은 더 나은 게임 경험을 위해 ALLM, VRR과 같은 기능도 포함하고 있어 게이머들이 거는 기대가 크다.(*.최근 한 외신에 따르면 HDMI 2.0이 HDMI 2.1로 통합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본 기사에서는 편의상 HDMI 2.0과 HDMI 2.1을 구분하여 표기함)

이처럼 HDMI 2.1을 기점으로 TV 시장에 대전환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중소기업 TV제품 중 가장 고퀄리티 TV를 추구하는 더함이 4k@120Hz 구현이 가능한 HDMI 2.1 기반의 고성능 안드로이드TV ‘더함 우버 기어’ 시리즈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플레이스테이션5, Xbox 시리즈X를 위한 최적의 디지털TV로 평가받고 있는 더함 우버 기어 시리즈는 MEMC 기능을 통해 최대 240Hz까지 영상 표현이 가능해 게임 환경에서 고성능 게이밍 모니터 수준의 부드러운 영상을 즐길 수 있다. 게다가 QLED 기술을 적용해 화질이 뛰어나며, 돌비비전, HDR10+와 같은 실사 수준의 영상을 표현하기 위한 고급 기술도 들어갔다. 안드로이드 OS를 내장해 유튜브,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의 스트리밍 앱은 물론이고, 수천개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의 앱을 TV를 통해 활용할 수 있다. 이처럼 화질과 성능, 디자인 그리고 부가기능까지 완벽에 가까워 게임기를 위한 디스플레이는 물론이고, 최신 콘텐츠를 더욱 맛깔나게 즐길 수 있는 차세대 스마트TV이다. 그럼 ‘더함 우버 기어’ 안드로이드TV(구글TV)는 기존과 비교해 무엇이 달라졌을까? 하나씩 살펴봤다.

   
 
게이밍 기능이 강화된 더함 우버 기어 시리즈는 화면 크기에 따라 55인치, 65인치, 75인치 등 세 가지 모델이 출시된다. 화질 향상을 위해 QLED 및 풀-어레이 로컬 디밍 기술을 쓰고, HDMI 2.1과 120Hz 주사율 입력 등이 적용되는 등 기능과 성능은 모두 동일하다. 다만 모델에 따라 명암비와 응답속도에서 일부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결과적으로 화질 차이는 크지 않으므로 주거 환경이나 선호도에 따라 원하는 크기의 TV 모델을 선택하면 된다.

리얼 HDMI 2.1 인터페이스 채택
48Gbps로 4k RGB 4:4:4 10비트 영상 처리 가능

기존 TV와 비교해 달라진 ‘더함 우버 기어’ 안드로이드TV(구글TV)의 가장 큰 장점은 HDMI 2.1 인터페이스 채택이다. 물론 HDMI 2.1를 쓴 제품은 이미 더함을 비롯한 몇몇 TV업체를 통해 출시되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더함 우버 기어’의 HDMI 2.1은 이름만 같은 뿐 대폭 개선된 성능을 보이고 있다. 바로 대역폭이다.

   
▲ ‘더함 우버 기어’ 안드로이드TV는 HDMI 2.0이 아닌 HDMI 2.1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새 규격인 HDMI 2.1을 썼지만 정작 대역폭은 HDMI 2.0과 동일한 18Gbps에 불과해 반쪽짜리 HDMI 2.1로 지적을 받았던 기존 TV와 달리 ‘더함 우버 기어’ 안드로이드TV(구글TV)는 HDMI 2.1 최대 대역폭인 48Gbps를 모두 지원한다. 대역폭은 고속도로의 차선과 같아 대역폭이 높으면 그만큼 많은 양의 비디오 및 오디오 신호를 보낼 수 있기 때문에 TV 시장에서는 게임 체인저로서 HDMI 2.1에 거는 기대가 크다. 최근 영상 콘텐츠는 4k 이상의 높은 해상도와 고음질 사운드, 그리고 HDR과 같은 화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신호를 포함하고 있어 제대로 된 화질을 즐기기 위해서는 대역폭이 매우 중요하다.

   
▲ ‘더함 우버 기어’ 안드로이드TV는 HDMI 2.1 인터페이스를 통해 최대 48Gbps 대역폭으로 고화질/고음질 구현이 가능하다. (이미지 출처 : hdmi.org)

예를 들어 4k 해상도에서 60Hz 주사율로 영상을 만들어 낼 경우 기존 18Gbps 기반의 HDMI 2.0 혹은 HDMI 2.1 TV에서는 10비트 HDR과 크로마 서브샘플링 YCbCr4:4:4 모드를 동시에 사용할 수 없다. 필요한 대역폭이 18Gbps를 넘어가기 때문이다. 그러나 48Gbps 대역폭을 모두 지원하는 ‘더함 우버 기어’ 안드로이드TV는 이러한 제한이 없으므로 얼마든지 화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옵션으로 뛰어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더함 우버 기어’ 안드로이드TV(구글TV)는 두 개의 HDMI 2.1 포트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HDMI 2.1 인터페이스로 더 나은 화질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플레이스테이션5, Xbox 시리즈X와 같은 최신 콘솔게임기를 동시에 두 대까지 연결해 쓸 수 있다. 매번 케이블을 연결하고, 분리할 필요 없이 리모컨으로 입력소스만 선택하면 되므로 편리하다.

   
▲ 총 4개의 HDMI 포트가 있으며, 사진과 같이 아래쪽 두 개의 HDMI 포트는 HDMI 2.1을 지원하며, 4k 해상도에서 120Hz 입력이 가능하다.

4k 해상도에서 120Hz 주사율… MEMC 기능으로 최대 240Hz까지 표현 가능
게이밍 디스플레이로서 만족스러운 성능 보여

또한 HDMI 2.1은 4k 해상도에서 주사율의 한계도 무너뜨렸다. 그만큼 대역폭이 넓어졌기 때문이다. ‘더함 우버 기어’ 안드로이드TV(구글TV)는 최대 60Hz인 기존 4k TV와 달리 120Hz까지 주사율 입력이 가능하다. TV를 본격적인 게이밍 디스플레이로 활용할 수 있는 셈이다.

   
▲ PC와 연결하면 4k 해상도에서 120Hz 입력이 가능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음은 4k 해상도에서 60Hz와 120Hz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촬영한 영상이다. 고속촬영 후 1/8 속도로 재생했다. 기존 TV에서 가능했던 60Hz와 달리 120Hz는 매우 부드럽게 영상이 움직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만큼 부드러운 영상으로 게임을 즐기거나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PC와 연결해 게이밍 모니터로 쓸 수 있으며, 특히 4k@120Hz 출력이 가능한 플레이스테이션5, Xbox 시리즈X와 연결할 경우 부드럽고 매끄러운 영상으로 게임에 몰입할 수 있다.

   
▲ ‘더함 우버 기어’ 안드로이드TV에 Xbox 시리즈X 연결 후 확인해 본 영상 정보. 4k에서 120Hz가 지원됨을 확인할 수 있다.

   
▲ Xbox 시리즈X 연결 시 화면 한구석을 통해 4k(3840*2160) 해상도에서 120Hz가 지원됨을 보여주고 있다.

   
▲ 플레이스테이션5에서도 4k 해상도에서 120Hz가 지원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플레이스테이션5의 HDMI 2.1은 최대 대역폭이 48Gbps에 못미치는 32Gbps이기 때문에 120Hz에서 YCbCr4:4:4 모드가 아닌 YCbCr4:2:2 모드로 동작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MEMC라는 기술을 써 영상의 움직임을 극적으로 향상시킨다. MEMC는 동작 추정 및 움직임 보정 기술로, 각 프레임마다 다음 프레임을 예측하고 끼워 넣는다. 화면 리프레시(주사율)가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 빠르게 움직이는 영상도 한결 부드럽게 표현함으로 화면 몰입도가 높아진다. ‘더함 우버 기어’ 안드로이드TV(구글TV)는 최대 120Hz까지 입력이 가능하며, MEMC를 통해 최대 240Hz까지 프레임이 올라간다. 움직임이 빠른 게임과 영상에서 한결 부드럽고 사실감 뛰어난 영상을 만들어내므로 그만큼 화면 몰입도와 집중도가 높아진다.

게이밍 환경을 위한 부가 기능도 갖춰
더 크고 넓은 해상도, 그리고 최적의 환경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여러 기술을 담았다. 먼저 살펴볼 것은 가변 주사율(VRR, Variable refresh rate)이다. 실시간으로 주사율을 제어함으로써 PC 또는 콘솔게임기에서 출력되는 영상 신호에 맞춘다. 그래픽카드에서 만들어내는 영상신호와 디스플레이의 주사율이 불일치홰 발생되는 화면 찢어짐(티어링) 또는 화면끊김과 같은 이질감을 최소화한다.

   
▲ HDMI 2.1에서 지원되는 VRR의 작동 원리를 설명한 그림 (이미지 출처 : hdmi.org)

또한 VRR은 PC 환경에서 사용되는 AMD 프리싱크와 호환된다. AMD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는 경우 PC게임도 화면찢어짐 등의 문제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 프리싱크 기능을 TV 설정 메뉴에서 켜고 끌 수 있다.

속도감 있는 게임을 플레이할 때 간혹 레이턴시(지연시간)가 문제가 되곤 한다. 이는 게임 몰입도를 떨어뜨리는 요소 중 하나로, 게이머가 의도대로 영상이 디스플레이 장치에 즉시 반영되지 않아 나타난다. ‘더함 우버 기어’ 안드로이드TV(구글TV)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자동 저지연 모드로 부르는 ALLM(Auto low-latency mode)도 지원한다. TV가 게임 콘텐츠를 자동으로 인식해 레이턴시(지연시간)를 줄여준다.

QLED와 풀어레이 로컬디밍 기술로 궁극적 화질 개선
뛰어난 색 재현력으로 탁월한 영상미 구현

‘더함 우버 기어’ 안드로이드TV(구글TV)는 광시야각 특성이 뛰어난 IPS 패널을 썼다. 대형TV일수록 시청 범위가 넓기 때문에 시야각은 매우 중요하며, 이 제품은 상하좌우 178도에 이르는 넓은 시야각을 가지고 있어 어느 방향에서도 색 왜곡 없이 선명하고 또렷한 영상을 볼 수 있다.

   
 
   
 
고급 라인업 답게 최상의 화질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QLED 즉 퀀탐닷 기술도 사용했다. IPS 패널에 퀀텀닷 필름을 씌움으로써 밝기와 색 재현 특성을 크게 높였다. 마치 자연의 색을 그대로 대형 캔버스에 옮긴 것 같이 원본에 가까운 색을 표현한다.

다음은 ‘더함 우버 기어’ 75인치 모델의 색역 특성을 측정한 결과이다. LCD 디스플레이의 표준 색역이라 할 수 있는 sRGB의 경우 색역 크기는 133.6%로 높게 나타났다. sRGB 구간과 일치 여부를 따지는 색역 커버리지 역시 100%에 가까운 98%로 측정되었다. sRGB보다 25% 더 넓은 색 영역을 표현할 수 있는 DCI-P3의 색역 크기는 94.6%로 측정되었다.

   
 
   
▲ sRGB 색역 측정 결과. 점선이 sRGB 색영역이며, 무지개 컬러로 표시된 영역이 ‘더함 우버 기어’ 75인치 모델이 지원하는 색공간이다.

또 하나 눈 여겨 볼 부분은 백라이트 유닛의 배치 형태이다. 일반적으로 중소 브랜드TV는 엣지형 백라이트 유닛을 사용한다. 두께가 얇아지는 장점은 있지만 부분적으로 백라이트를 컨트롤할 수 없어 명암이나 색을 표현하는데 한계가 있다. 반면 ‘더함 우버 기어’ 안드로이드TV는 풀어레이 로컬디밍(Full Array Local dimming) 기술을 썼다. 미니LED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기존 직하형 백라이트 유닛보다 LED를 촘촘히 넣었으며, 패널 전체를 구역 별로 나누고, 영상에 따라 각 영역의 밝기를 조절한다. 그만큼 명암이나 채도의 표현 범위가 대폭 확장되므로 육안으로 보는 것 같은 사실적인 영상미를 감상할 수 있다.

   
▲ 풀어레이 로컬디밍의 작동 원리를 설명한 그림. 기존 엣지형, 직하형과 달리 풀어레이 로컬디밍(우측)은 패널을 구역별로 나눠 백라이트를 제어한다. (이미지 출처 : 더함)

   
▲ TV 설정 메뉴에서 로컬디밍의 작동 정도를 컨트롤할 수 있다.

주변 환경에 따라 밝기나 명암을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조도센서를 넣었다. 낮과 밤 등 실내 조명과 채광 정도에 따라 밝기와 명암비가 알아서 설정된다. 실내 조명을 모두 끄고 영화를 볼 경우 밝기를 따로 조절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준다.

   
▲ 조도센서 작동 여부를 설정할 수 있다.

Dolby Vision IQ, HDR10+, HDR10, HLG 등 지원
동적 HDR 기술로 영상 품질 한단계 더 끌어올려…

최근 콘텐츠는 HDR10, HDR10+, 돌비 비전 등 다양한 HDR 기술이 접목되어 만들어지고 있다. HDR은 가장 밝은 곳부터 가장 어두운 곳까지 눈으로 보는 것과 최대한 유사하게 밝기 영역을 확장하는 기술로, 이를 통해 영상 제작자는 자신이 의도하는 영상을 시청자에게 고스란히 전달할 수 있다. 따라서 콘텐츠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이들 HDR 기술이 탑재된 TV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마치 극장에 따라서 영상의 감동이 달라지는 것처럼 말이다.

   
▲ ‘더함 우버 기어’ 안드로이드TV는 돌비 비전과 같은 동적HDR 기술을 지원함으로써 보다 개선된 화질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 넷플릭스와 같은 스트리밍 앱에서도 돌비 비전 등 개선된 HDR 기술로 콘텐츠를 재생한다.

‘더함 우버 기어’ 안드로이드TV(구글TV)는 다양한 HDR 기술이 적용된 콘텐츠를 문제없이 재생할 수 있도록 가장 기본인 HDR10을 비롯해 HDR10+, 돌비 비전(Dolby Vision)을 지원한다. 특히 HDR10+와 돌비 비전은 정적 메타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기존 HDR과 달리 동적HDR로 개선된 영상을 만들어내 한층 더 차원이 다른 영상을 즐길 수 있다. 게다가 돌비 비전에서 더욱 확장된 돌비 비전 IQ까지 지원한다. 돌비 비전 IQ는 실내의 주변 조명에 맞게 TV 밝기를 조정하는 기술로, 앞서 설명한 TV 자체 내에 내장된 조도센서를 이용한다. HDR과 함께 실내 조명 정보까지 함께 이용하므로 온통 밝게 빛나는 눈 덮인 풍경부터 암흑 속에서 나아가는 우주의 비행선까지 생생하게 표현한다. 또한 UHD TV 중계 및 스트리밍 방송에서 사용되는 HLG(Hybrid Log-Gamma)도 지원해 어떤 콘텐츠를 재생하더라도 더 깊은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자연의 생생함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상의 경우 이들 HDR 기술을 통해 육안으로 보는 것 같은 생생함을 느낄 수 있다.

   
▲ 기존 돌비 비전에 주변 조도에 따라 화질을 최상으로 유지하는 기술을 더한 돌비 비전 IQ 기능도 지원한다.

아이맥스(IMAX)와 DTS가 합작하여 가정에서 아이맥스(IMAX)를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홈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인 ‘IMAX ENHANCED’도 쓸 수 있다. 화면과 음향, 스케일 등을 조정하여 명암비와 채도를 향상시키고, 사운드 몰입감도 높여 극장처럼 실감나게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기술이다. 최근 국내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디즈니 플러스가 일부 콘텐츠를 통해 ‘IMAX ENHANCED’를 지원함으로써 주목을 받은 바 있다.

   
▲ 디즈니플러스의 주요 기능 중 하나인 ‘IMAX ENHANCED’도 지원한다.

또한 ‘IMAX ENHANCED’로 제작된 영상은 아래 사진과 같이 콘텐츠의 일부 구간에서 IMAX의 1.90:1이라는 확장된 화면 비율로 자동적으로 조절된다. 시청자는 개선된 HDR과 깊어진 사운드 몰입감으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서브 우퍼 적용해 저음 강화
Dolby Atmos 등 사운드 기술로 전방위 입체 음향 구현

‘더함 우버 기어’ 안드로이드TV(구글TV)는 사운드에서도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일반 TV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우퍼를 내장했기 때문이다. 저음이 다소 빈약해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플레이할 때 사운드 몰입감이 떨어졌던 기존 TV와 달리 마치 별도의 사운드 시스템을 장착한 것처럼 한층 강화된 저음을 느낄 수 있어 게임과 영화에서 현장감이 살아난다. 25W로, 출력도 꽤 큰 편이라 만족도도 높다. 양쪽에 장착된 스테레오 스피커 출력은 18W+18W로 이 또한 만족스럽다. 우퍼의 작동 여부나 저음의 강도는 사용자가 직접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뉴스와 같이 음성 전달이 중심인 콘텐츠의 경우 우퍼를 끌 수 있다.

   
▲ TV 뒤쪽에 서브우퍼가 있다.

   
▲ 서브우퍼는 TV 설정 메뉴에서 사용자가 켜고 끌 수 있다.

또한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돌비의 입체음형 규격 중 하나인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기술을 넣었다. 돌비의 입체음향 기술은 돌비 스테레오, 돌비 서라운드, 돌비 디지털에서 돌비 디지털 플러스, 돌비 트루 HD, 돌비 프로 로직 등으로 진화해 왔으며, 돌비 애트모스는 현재 우리가 TV를 통해 체감할 수 있는 최신 기술이기도 하다. 특히 돌비 애트모스는 구현 방식에 있어 기존과 차이점이 체감 효과가 높다. 이전에는 입체 음향을 구현하기 위해 각각의 스피커에 해당 음향의 값을 입력했지만 돌비 애트모스는 소리의 주체가 되는 오브젝트의 움직임만 입력하고 프로세서가 이 위치를 기반으로 각 스피커를 제어한다. 따라서 환경이 다른 공간에서도 제작자가 의도한대로 소리가 흘러나온다.

   
▲ 돌비 애트모스 출력을 제어할 수 있다.

오버헤드 채널이 추가된 것도 돌비 애트모드스 특징 중 하나이다. 청취자를 중심으로 앞뒤와 좌우로 소리를 표현할 수 있는 기존 방식에 머리 위로 채널을 추가함으로써 소리가 수직으로 이동하는 3차원 공간을 만들어낸다.

위와 같은 장점으로 최근 대부분 대작 콘텐츠들은 돌비 애트모드 기반으로 제작되며, 넷플릭스와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도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고 있다. 다만 돌비 애트모스 기반의 입체 음향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이를 지원하는 AV리시버, 사운드바 등을 별도로 연결하는 것을 추천한다. 참고로 돌비 애트모스는 극장용과 가정용으로 구분되며, 극장용은 최대 64개의 스피커를 제어할 수 있고, 가정용은 24.1.10채널(총 34채널 스피커와 서브우퍼)을 제어할 수 있다.

무손실 사운드 출력을 위한 ARC는 eARC(Enhanced Audio Return Channel)라는 이름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기존 ARC(최대 1Mbps)보다 대역폭이 최대 37Mbps로 높아 압축되지 않은 최대 해상도의 오디오를 들을 수 있다.

   
▲ eARC 기능을 켜고 끌 수 있다.

미디어텍 MT9900 칩셋 장착… 더욱 빨라진 프로세서 성능
요즘 스마트TV는 안드로이드 OS를 기반으로 동작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처럼 AP 등 칩셋 성능이 매우 중요하다. ‘더함 우버 기어’ 안드로이드TV(구글TV)는 최신 고성능 TV답게 최신 메인보드를 기반으로 한 고성능 AP ‘미디어텍 MT9900’을 사용했다. 아래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1.8GHz로 동작(최대 동작 속도는 2.8GHz)하는 4개의 ARM Cortex-A73 코어를 기반으로 동작해 멀티 프로세싱 처리가 매우 빠르다. 더함 측의 자료에 따르면 Cortex-A55를 쓴 기존 스마트TV보다 약 40% 성능이 향상되었다.

   
▲ 미디어텍 MT9900 AP 정보

또한 그래픽처리를 돕는 GPU는 Mali-G52를 사용하고 있다. 최신 스마트TV에 많이 사용되는 GPU로 처리 속도가 빨리 끊김 없는 영상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아래 사진과 같이 최신 코덱인 AV1을 지원해 넷플릭스, 유튜브 등의 영상을 부드럽고 매끄럽게 감상할 수 있다.

   
▲ 탑재된 GPU 정보

   
▲ AV1 코덱이 지원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시스템 메모리는 기존 2GB에서 3GB로 크게 늘었다. 메모리 부족으로 실행 중인 프로세스가 종료되는 문제를 줄였다. 앱을 설치하고 데이터를 모아두는 저장공간은 16GB(eMMC 타입)로, 용량 큰 앱도 큰 문제없이 설치, 사용할 수 있다.

TV 뒤쪽에는 유선 랜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는 포트가 있으나 와이파이를 지원해 무선으로 네트워크를 연결, 사용할 수 있다. 가장 많이 쓰는 2.4GHz 대역 외에 5GHz 대역도 지원하므로 속도 저하나 네트워크 지연 문제없이 무선 상태에서도 쾌적하게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다.

   
▲ 와이파이는 기존 2.4GHz 대역 외에 5GHz 대역까지 사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10 OS 탑재
리모컨 필요 없는 개선된 구글 어시스턴트로 편의성 더해

TV 구동에 필요한 OS로 ‘안드로이드 10’을 사용했다. 최근에는 안드로이드 11까지 나와 있지만 일부 기능 추가 및 보안 강화 등을 제외하면 안드로이드 10과 비교해 큰 차이가 없어 일반 사용자는 안드로이드 10도 불편함 없이 쓸 수 있다. 기존 안드로이드 TV와 마찬가지로 7천개가 넘는 다양한 앱 또는 게임을 설치, 사용할 수 있다.

   
▲ 안드로이드 10 OS를 사용하고 있다.

   
▲ 메인 화면

   
▲ 유튜브, 넷플릭스와 같은 스트리밍 앱을 이용할 수 있다. 내장된 플레이스토어를 이용해 7천개가 넘는 앱과 게임을 내려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화면을 TV로 전송하는 크롬캐스트도 그대로 이용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를 내장해 게임패드, 키보드와 같은 주변기기를 무선으로 연결해 쓸 수 있다.

   
▲ 게임패드 등 블루투스 기기를 무선으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음성 명령으로 사용이 간편한 구글 어시스턴트도 달라졌다. 기존과 같이 리모컨 버튼을 눌러 명령을 내려도 되지만 꼭 리모컨을 집어 들 필요없이 TV를 향해 음성 명령을 내려도 된다. TV 하단에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오케이 구글” 또는 “헤이 구글”로 시작한 후 “오늘 날씨 어때?”, “A 배우가 나오는 영화 추천해 줘”, “오늘의 뉴스 알려줘” 등 명령을 내리면 된다. 구글의 AI 스피커인 ‘구글 홈 미니’처럼 말이다. TV 내장 마이크는 “오케이 구글” 또는 “헤이 구글”로 시작된 문장을 인식하고, 이후 문장을 알아듣고 사용자에게 결과를 알려준다. 리모컨조차 만질 필요가 없으니 매우 편리하다.

   
▲ 리모컨을 찾아 누르지 않고 언제든지 TV를 향해 음성 명령을 내려 내가 원하는 콘텐츠를 시청하거나 다양한 정보를 얻고, 기존 구글 어시스턴트처럼 IoT 기기와 연동해 타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마이크 작동 중인 상태는 LED를 통해 알 수 있으며, TV 아래에 마이크 ON/OFF 버튼이 있으니 만일 TV 내장 마이크로 음성 명령이 필요 없다면 마이크를 끌 수 있다.

   
▲ TV 아래쪽에 마이크가 있으며, 마이크가 동작 중일 때에는 LED를 통해 알 수 있다.

   
▲ 마이크는 TV 밑에 있는 스위치를 이용해 켜고 끌 수 있다.

메탈 프레임 적용된 프리미엄 디자인
고급스러운 스탠드로 인테리어 분위기 강조

더함의 최고 제품 답게 예사롭지 않은 디자인으로 시선을 끌어당긴다. 한눈에 봐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최근 TV 디자인 트렌드에 맞춰 초슬림 라인을 적용했으며, 메탈 재질의 프레임을 사용해 특유의 질감으로 아름다움을 강조하고, 동시에 내구성도 높였다.

   
▲ 사진 출처 : 더함

   
▲ 사진 출처 : 더함

   
▲ 사진 출처 : 더함

외형적인 가장 큰 특징은 ‘플로팅 메탈 프레임’ 적용이다. 프레임에 결합된 패널의 형태를 보면 마치 프레임 위에 떠 있는 듯해 마치 갤러리에 전시된 거대한 액자를 보는 느낌이다. 프레임(베젤)의 존재감이 거의 드러나지 않아 화면을 볼 때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극장 스크린처럼 갚은 몰입감을 주며, 깔끔하게 처리된 프레임이 시선을 흩트리지 않고 화면 속으로 집중하도록 돕는다.

   
▲ ‘플로팅 메탈 프레임’ 디자인을 적용했다.
   
 
TV를 지지하는 스탠드 생김새도 기존 TV와 다른 모습이다. 삼발이처럼 생긴 기존의 식상한 디자인에서 벗어난 독특함이 인상적이다. 예술을 입은 근사한 캔버스 받침대를 떠올리게 한다. 스탠드 뒤쪽에는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는 홀더가 있어 별도의 케이블타이 작업이 필요 없다.

   
 
   
 
   
▲ 스탠드 뒤쪽 홀더를 이용해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다.

TV 뒤쪽에는 외부 기기 연결을 위한 다양한 포트가 자리잡고 있다. HDMI는 총 4개가 있으며, 이 중 두 개는 48Gbps 대역폭을 지원하는 HDMI 2.1, 그리고 나머지 두 개는 기존 HDMI 2.0이다. USB드라이드 등을 연결해 외부 콘텐츠를 재생할 수 있는 USB포트는 두 개이며, 각각 USB 2.0, USB 3.0 규격을 지원한다. USB 3.0의 경우 5V/1A 출력이 가능해 크롬캐스트를 비롯한 USB 전원을 쓰는 디바이스를 위해 활용할 수 있다.

   
 
   
▲ 유선 랜포트와 광오디오 출력 단자가 있다.

전용 리모컨은 스마트TV를 조작하는데 편리하도록 디자인되었다. 채널이나 볼륨 조절과 같은 기본적인 버튼은 물론이고, 위쪽에 상하좌우 및 OK 버튼이 있어 메뉴 이동 및 설정이 쉽다. 또한 아래쪽에는 넷플릭스와 유튜브 외에 왓챠, 구글플레이, 프라임 비디오 등 해당 서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는 단축키가 있다.

   
 
차세대 콘솔 게임기를 위한 최적의 디스플레이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최신 콘텐츠 즐기기에도 안성맞춤TV

지금까지 ‘더함 우버 기어’ 안드로이드TV(구글TV)에 대해 살펴봤다. 풀대역폭을 지닌 HDMI 2.1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4k 해상도에서 120Hz 주사율을 구현하며, MEMC 기능으로 최대 240Hz까지 향상 가능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게이밍 환경에 필수적인 고주사율을 지원해 일반적인 대형 게이밍 디스플레이는 물론이고,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플레이스테이션5, Xbox 시리즈X와 같은 최신 콘솔게임기를 위한 디스플레이로 매우 만족스러운 성능을 낸다.

   
▲ Xbox 시리즈X에 연결된 ‘더함 우버 기어’ 안드로이드TV

이 밖에도 QLED와 풀어레이 로컬디밍, 화질 향상을 위한 돌비 비전 IQ, HDR10+ 등은 물론이고, 서브우퍼를 장착하고, 돌비 애트모스 등 사운드 품질까지 높여 최신 콘텐츠도 극장 수준처럼 즐길 수 있다. 더함을 대표하는 최신 제품답게 모든 부분이 강화된 끝판왕급 TV인 것. 따라서 더 나은 품질로 영상 콘텐츠를 즐기거나 최신 콘솔 게임기로 게임에 더욱 몰입하고 싶다면 선택해도 후회하지 않을 안드로이드TV이다.

   
▲ 4k@120Hz를 지원해 플레이스테이션5와 같은 최신 콘솔게임기를 위한 디스플레이로 매우 만족스럽다.

이준문 기자 jun@newstap.co.kr

<저작권자 © 뉴스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