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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7.1채널로 게임 몰입감 향상 ‘갤럭시 갤라즈 GALAX EX-03 가상 7.1채널 RGB 게이밍 헤드셋’

기사승인 2021.11.29  10: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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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mm 대형 드라이버 채택… RGB LED 효과로 게이밍 감성 자극

1인칭 슈팅 게임(FPS)에서 화면(또는 그래픽) 못지않게 중요한 요소가 하나 더 있다. 바로 사운드이다. 슬그머니 다가오는 적의 움직임이나 전투상황을 화면으로 100% 알아챌 수 없기에 소리로 게임을 풀어가는 이른바 ‘사운드 플레이’가 주목을 받고 있다. 그리고 이런 분위기를 반영한듯 게이밍 기어 중 사운드 관련 디바이스, 특히 헤드셋 인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과거에는 게임에 더욱 몰두하고, 팀원간 의사소통을 위한 역할이 컸지만, 지금은 소리로 상대를 먼저 발견하고 제압함으로써 게임을 주도적으로 이끌 수 있는 중요한 도구로 인식되고 있다. 그래픽카드 제조사로 우리에게 익숙한 갤럭시코리아는 게임에 특화된 기능으로 만족도를 높인 헤드셋 ‘GALAX EX-03’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이 제품은 장시간 써도 편안한 착용감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 헤드셋 트렌드인 가상 7.1채널을 지원해 소리에 매우 민감한 FPS 게임에서 적의 위치나 움직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50mm 대형 드라이버를 써 저음부터 고음까지 풍부하면서도 안정적인 사운드를 만들어 내 게임 속 현장의 느낌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노이즈 캔슬링이 적용된 마이크는 음성을 보다 분명하게 전달함으로써 팀원과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한다. USB를 인터페이스로 쓰고 있지만 기존 아날로그 기기에서도 호환이 가능하도록 3.5mm 스테레오 연결 케이블도 제공한다. 그리고 다채로운 LED 효과와 전용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다양한 음향 효과까지… 더욱 리얼한 게임 플레이를 위해 필요한 가성비 높은 게이밍 헤드셋이다.

   
▲ 갤럭시 갤라즈 GALAX EX-03 가상 7.1채널 RGB 게이밍 헤드셋

모델명

 갤럭시 갤라즈 GALAX EX-03 가상 7.1채널 RGB 게이밍 헤드셋

주파수 응답

 20Hz ~ 20kHz

임피던스

 32 Ohm ± 15%

드라이버

 50mm 드라이버 유닛

무게

 370g / 284g(케이블 제외)

커넥터

 USB

케이블 길이

 2미터

문의

 갤럭시코리아 http://galax.kr/
 02-701-0520

얼핏 보면 평범하게 생긴, 모던하면서도 심플한 느낌의 헤드셋이지만 PC에 연결하는 순간 팔색조로 변신하는 매혹적인 제품이다. 귀를 살포시 감싸는 오버이어 타입이며, 가상으로 7.1채널을 구현하는 디코더 칩이 내장되어 있어 기존 2채널 헤드셋보다 실제 현장과 같은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상당수 게이밍 기어가 지향하는 화려함 대신 모던하면서도 심플한 느낌을 강조했다. 다소 묵직하면서 중후한 느낌을 줘 하이파이 헤드폰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무채색인 블랙 계열을 주로 사용해 고급스러움이 한층 강조된다. 따라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으며, 꼭 게임이 아니더라도 음악이나 영화 감상 등 PC에서 사운드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두루 쓸 수 있다. 귀를 살포시 덮는 오버이어 타입으로, 차음 효과가 있어 향상된 몰입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플레이 중 벌어지는 다소 과격한 손과 몸의 움직임, 그리고 착석하고 나면 몇 시간씩 키보드와 마우스를 붙드는 게임 환경을 고려해 내구성과 편안함을 동시에 갖췄다. 각각의 구조물과 이음새 부분을 견고하게 설계했으며, 강화된 재질을 사용함으로써 파손을 최소화했다. 누가 써도 가볍고 편안한 느낌을 줘 게임 플레이 내내 처음과 같은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다.

   
 
   
 
   
 
   
 
절제된 실루엣과 포멀한 디자인이 인상적이지만 헤드셋을 PC에 연결하면 이어컵에 LED 조명이 들어온다. 헤드셋이 동작 중임을 알려줌과 동시에 화려한 조명으로 타인의 시선을 끌어당긴다. 마치 살아 숨쉬듯 RGB 컬러가 끊임없이 변화하며 다이내믹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무게는 대체로 가벼운 편이다. 직접 가정용 저울로 측정해 보니 케이블과 리모컨을 제외하면 약 280g에 불과하다. 케이블과 리모컨을 더해도 357g에 지나지 않는다. 실제 착용해도 무게감이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

   
 
귀를 덮는 이어패드(이어캡)는 매우 부드러운 재질(합성 피혁)을 사용했다. 피부와 자연스럽게 밀착되며, 쿠션감과 탄력이 우수해 귀를 가볍게 덮어주고, 복원력도 뛰어나 누가 착용해도 잘 들어 맞는다. 밀폐형이며, 외부 소음 차단 효과가 있어 그만큼 게임에 더욱 몰입할 수 있다.

   
 
   
 
   
 
아래 사진과 같이 헤드밴드와 이어컵이 연결되는 부분도 유연하게 움직이도록 설계해 귀에 정확하게 밀착한다.

   
 
헤드밴드 안쪽 즉, 머리가 맞닿는 부분에도 푹신한 느낌의 쿠션을 사용했다. 헤드밴드는 적당한 장력을 가지고 있어 머리에 정확히 고정되며, 가벼운 움직임에도 쉽게 벗겨지지 않는다. 장시간 착용해도 쾌적함을 유지한다.

   
 
   
 
누구나 자연스럽게 착용할 수 있도록 헤어밴드는 길이 조절 기능을 넣었다. 좌우 각각 약 26mm 범위 내에서 늘리거나 줄일 수 있다.

   
 
   
 
멀티플레이 진행시 팀원간 원활한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좌측 이어컵에 스틱 타입의 고감도 마이크를 넣었다. 원하는 방향으로 자유롭게 회전이 가능하므로 최대한 입에 가까이 붙여 쓸 수 있다. 노이즈 캔슬링도 지원하므로 주변 소음이 있는 상황에서도 내 목소리를 상대에게 또렷하게 전달할 수 있다. 마이크는 이어컵에 고정되어 있으며, 분리는 되지 않는다.

   
 
   
▲ 마이크 노이즈 캔슬링 기능

케이블은 약 2m 길이로 넉넉하다. PC가 어디에 있더라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패브릭 재질을 사용해 꼬임을 줄여주고, 내구성과 유연성을 높여준다. 게이머가 어느 방향으로 움직여도 케이블로 인한 방해를 최소화한다. 흔히 발생할 수 있는 단선 문제도 해결해 PC방과 같은 곳에서도 만족스럽다. 또한 케이블 중간에 노이즈필터를 달아 불필요한 신호 간섭 문제를 해결했다. 헤드셋에는 가상 7.1채널 구현을 위한 별도의 DAC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3.5mm 스테레오 오디오 플러그가 아닌 USB 커넥터를 사용했다.

   
 
게임 플레이 중 언제라도 헤드셋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중간에 컨트롤러를 달았다. 돌려서 음량을 높이고 내릴 수 있는 다이얼 방식의 볼륨, 그리고 마이크를 켜고 끌 수 있는 스위치가 있다. 이어컵 바깥 쪽을 장식하는 RGB LED도 컨트롤러에서 켜고 끌 수 있다. 한손으로 조작이 가능해 게임 플레이 중간에도 쉽게 헤드셋을 조작할 수 있다.

   
▲ 케이블 중간에 컨트롤러(리모컨)이 있다.

   
 
   
 
USB 인터페이스로 PC에 연결하는 PC용 헤드셋이지만, 기존 아날로그 오디오 기기를 위한 헤드폰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별도의 아날로그 입력 단자를 갖췄다. 함께 제공하는 3.5mm 타입 스테레오 케이블을 리모컨 측면에 있는 아날로그 입력 단자에 꽂아 쓰면 된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USB커넥터를 데스크톱PC 또는 노트북의 USB포트에 삽입하면 ‘갤라즈 GALAX EX-03’는 별도의 사운드 출력 장치로 인식한다. 윈도우 10 환경에서는 알아서 관련 드라이버가 설치되므로 따로 손 댈 부분은 없다.

헤드셋을 보다 폭 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전용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사운드 출력과 마이크 입력 등 기본적인 설정을 할 수 있으며, EQ 조작을 통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음색을 찾아 설정할 수 있다.

   
 
좌우 유닛에 의해 소리가 나지만 가상으로 7.1채널을 만들어 내 더욱 입체적인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전용 프로그램을 이용해 7.1채널의 위치를 사용자가 직접 지정할 수 있으며, 서라운드 효과를 더욱 강화함으로써 현장감을 높여준다.

   
 
   
 
보통 헤드셋에 사용되는 40mm 보다 큰 50mm 대형 드라이버 유닛을 사용했다. 풀레인지 특성이 우수해 전음역대에 걸쳐 고른 소리를 내며, 부족함이 없는 풍성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특정 상황에서도 소리가 뭉개지지 않아 사실적 분위기를 더한다. BGM과 효과음이 섞이는 상황에서도 상대방의 음성이 명확하게 전달된다. 바람 소리, 적의 발걸음 등 미세한 사운드도 잘 표현하는 편이다. 폭발음이나 총성은 임팩트를 더해 강한 느낌을 심어주며, 특히 사방으로 울려 퍼지는 총성의 여운 또한 잘 살려낸다. 1인칭 슈팅 게임인 ‘배틀그라운드’에서도 사방에서 재생되는 섬세한 사운드로 긴장감을 높여준다. 음악 또는 영화를 감상하기에도 최적인 올라운드 특성을 가지고 있다.

   
▲ 50mm 대형 드라이버 유닛을 사용했다.

이준문 기자 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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