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 중심의 업무 스타일별 재택근무 PC
코로나의 확산으로 인해 재택근무를 하는 직장인 혹은 온라인을 통해 수업을 진행하는 학생이 느는 등 본격적인 언택트 시대에 들어서면서 학업과 업무, 게임 등에 최적화된 PC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는 상황이다.
특히 재택근무를 하는 직장인이라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PC가 필수이기 때문에 성능과 안정성과 서비스와 가격이 균형잡힌 제품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고를 필요가 있다.
인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가 직장인과 게이머, 전문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도 이러한 요인을 충족시켜주기 때문이다. 인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다수의 코어와 쓰레드로 뛰어난 멀티 프로세싱 능력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높은 클럭에 전력 효율도 뛰어나 어떠한 시스템에도 사용될 수 있다.
이에 비대면 시대를 맞아 재택근무에 최적화된 PC를 찾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적합한 제품으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봤다.
인텔 11세대 코어 i9 프로세서로 꾸미는 '영상 편집 전문가용 PC'
영상을 전문적으로 편집하거나 한 대의 PC에서 방송과 게임을 동시에 실행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 그리고 메모리와 SSD 등의 조합이 중요하기 마련이다.
인텔 11세대 코어 i7 이상의 프로세서는 다수의 코어가 탑재됐고, 하이퍼쓰레딩 기술을 통해 코어의 2배에 달하는 쓰레드로 작동하기 때문에 여러 개의 무거운 작업을 동시에 수행하기에 수월하다.
여기에 엔비디아 지포스 RTX3080 Ti 이상의 그래픽카드와 32GB 용량의 메모리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M.2 SSD의 조합이라면 어떠한 작업도 무리 없이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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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코어 i9 프로세서로 꾸미는 전문 영상편집용P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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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
인텔 코어i9-11세대 11900K (로켓레이크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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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쿨러 |
리안리 GALAHAD AIO 360 ARG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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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
ASUS ROG MAXIMUS XIII HERO 코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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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
ADATA XPG DDR4-3600 CL18 SPECTRIX D50 RGB 패키지 (16GB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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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카드 |
이엠텍 지포스 RTX 3080 Ti BLACK EDITION D6X 12G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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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 |
ADATA XPG SX8200 Pro M.2 NVMe (2T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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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D |
Seagate BarraCuda 7200/256M 2T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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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
앱코 SUITMASTER AL700 강화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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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워 |
FSP HYDRO PTM PRO 1200W 80PLUS PLATINUM Full Modular |
'인텔 코어i9-11세대 11900K'의 가장 큰 장점은 8개의 코어를 탑재했고, 인텔의 하이퍼쓰레딩 기술을 통해 16개의 쓰레드로 작업을 수행해 멀티 코어를 기반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나 게임에 강할 뿐만 아니라 메가 태스킹급의 환경에서도 무리없이 구동할 수 있다는 것이다.
K 모델답게 배수락도 해제되어 있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배수락이 해제된 모델의 경우 오버클럭이 용이하기 때문에 '리안리 GALAHAD AIO 360 ARGB'와 같은 3열 수랭 쿨러를 사용한다면 더 높은 성능을 구현할 수 있다.
여기에 기본 클럭은 3.5GHz이지만, 인텔 프로세서만의 ABT(Adaptive Boost Technology)기술이 적용돼 모든 코어가 최대 5.1GHz의 클럭으로 작동한다. L3 캐시도 16MB로 상당히 크다. 또한 메모리 지원 클럭이 3200MHz로 이전 세대와 비교해 더욱 높아졌고, PCIe 4.0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내장 그래픽도 제공을 제공한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이전 세대에 비해 더욱 높은 성능을 자랑하는 인텔 UHD750을 탑재했는데, 무엇보다 인텔 퀵싱크(Intel Quick Sync) 비디오 기술이 적용돼 인코딩 과정에서 성능이 떨어지는 것을 줄여줌으로써 방송 송출에 원활하게 해준다.
내장 그래픽을 통해 방송을 송출하고 하이엔드 그래픽카드로 게임을 즐기는 식으로 PC를 구성한다면 방송과 게임을 동시에 해도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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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4+2 페이즈에 달하는 고품질 전원부 구성으로 하이엔드 CPU의 잠재력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M.2 소켓도 무려 4개나 제공하고, SATA3 포트도 6개를 장착해 스토리지 확장성에 있어서도 가히 최고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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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0MHz의 속도와 18-20-20의 램 타이밍, 1.35V의 전압으로 작동해 고사양PC를 구축하기에 적합하고, 열 전도율이 뛰어난 알루미늄 재질의 히트싱크가 덮고 있어 장기간 앉어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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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전도율이 뛰어난 알루미늄 재질의 방열판을 번들로 제공하기 때문에 오랜 기간 빠른 속도를 유지하며 사용할 수 있고, TBW가 640TB, 사용보증 시간(MTBF)도 200만 시간으로 무척 길다.
여기에 인텔리전트 SLC 캐싱과 DRAM 캐시 버퍼, 저밀도 패리티 검사(LDPC) 오류 수정 코드(ECC) 및 E2E 데이터 보호 및 RAID 엔진 지원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활용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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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T 두께의 강판이 내부 하드웨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했으며, 총 4개의 쿨링 팬이 탑재돼 내부 발열을 빠르게 해소한다. 우측 강화유리는 블랙글라스로 구성하는 디테일도 놓치지 않아 고급스러운 외관을 갖다.
최대 360mm 라디에이터 설치가 가능하고, 측면에 커스텀 수냉을 위한 받침대까지 마련됐다. 그래픽카드는 최대 405mm까지 장착할 수 있고, 일체형 지지대를 제공해 무거운 그래픽카드도 무리없이 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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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11세대 코어 i7 프로세서로 꾸미는 '디자인 전문가용 PC'
디자인 편집 혹은 일반적인 게이밍PC 등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인텔 11세대 코어 i7 프로세서'가 중심이 된 PC가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다수의 코어는 물론 오버클럭에도 강한 면모를 보여주는 '인텔 코어i7-11세대 11700K'와 'ASUS PRIME Z590-A 코잇' 메인보드 그리고 엔비디아 지포스 RTX3070 Ti 그래픽카드의 조합이라면 어떠한 용도로도 부족함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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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코어 i7 프로세서로 꾸미는 디자인 편집용P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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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
인텔 코어i7-11세대 11700K (로켓레이크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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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쿨러 |
이엠텍 REDBIT 240 ARG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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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
ASUS PRIME Z590-A 코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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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
ADATA XPG DDR4-3200 CL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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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카드 |
MSI 지포스 RTX 3070 Ti 슈프림 X D6X 8GB 트라이프로져2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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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 |
ADATA FALCON M.2 NVMe (1T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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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D |
Seagate BarraCuda 7200/256M 2T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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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
앱코 NCORE G30 트루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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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워 |
앱코 SUITMASTER TENERGY 850W GOLD Full Modular |
'인텔 코어i7-11세대 11700K'는 현재 인텔 11세대 코어 i7 프로세서 중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비록 상위 모델인 코어 i9 프로세서와 비교한다면 한 단계 낮은 성능을 보여주지만, 다수의 코어와 쓰레드가 탑재돼 멀티 코어 효율에 있어서는 부족함이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여느 K 라인업과 마찬가지로 배수락도 해제돼 오버클럭에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역시 '이엠텍 REDBIT 240 ARGB'와 같은 2열 수랭 쿨러를 사용한다면 더 높은 성능을 구현할 수 있다.
8개의 코어를 탑재했고, 인텔 하이퍼쓰레딩 기술이 적용돼 16개의 쓰레드로 작동한다. 멀티 코어 기반의 고사양 게임은 물론 다양한 작업을 동시에 하는 멀티 태스킹에도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영상이나 이미지 편집용으로도 부족함이 없다. 기본 클럭은 3.6GHz이지만, 인텔 터보 부스트 맥스 3.0 기술이 적용돼 부하가 걸렸을 때 최대 5.0GHz까지 클럭을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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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부 역시 14+2 페이즈로 구성됐고, 고사양 프로세서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ASUS가 자랑하는 DIGI+ VRM을 비롯해 TPU와 EPU 기술이 적용돼 전력 효율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Fan Xpert4 기술로 안정적인 쿨링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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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W가 300TB이고, SSD의 실제 수명과 연관된 MTBF도 180만 시간으로 상당히 길어 오랜 시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방열판은 높은 냉각 효율을 자랑해 스로틀링 현상과 같은 문제를 미연에 방지했다. 열 전도율이 뛰어난 알루미늄 재질의 방열판은 기판 전체를 뒤덮을 정도로 큼직하게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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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6개의 팬 중 4개는 RGB LED가 적용돼 한층 세련된 느낌을 전해줄 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통풍 구조로 쾌적한 내부 환경을 유지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게다가 무려 340mm의 그래픽카드와 175mm 쿨러를 장착할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한 내부 공간을 자랑해 고사양PC 구축에 적합하다.
섀시의 두께도 0.7T에서 1T 사이로 보급형 제품 중에서도 눈에 띌 만큼 두꺼워 탄탄한 내구성을 자랑하고, 깔끔한 선 정리가 가능할 만큼 폭넓은 공간을 갖춘 것도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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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11세대 코어 i5 프로세서로 꾸미는 '일반 사무용 PC'
일반 사무용PC를 맞추고자 한다면 높은 사양보다는 가격대비 성능에 초점을 두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게임을 구동하는 경우라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업무와 온라인 수업, 웹서핑이나 고화질 영상의 감상을 목적으로 한다면 내장 그래픽을 사용한 PC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여줄 것이다.
'인텔 코어i5-11세대 11400'가 중심이 된 PC가 바로 그러한 제품이 아닐까 한다. '인텔 코어i5-11세대 11400' 프로세서와 8GB 용량의 3200MHz 메모리, 512GB 용량의 SSD 조합이라면 보급형PC로도 부족함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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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코어 i5 프로세서로 꾸미는 '일반 사무용P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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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
인텔 코어i5-11세대 11400 (로켓레이크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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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
ASUS PRIME B560M-A 코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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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
GeIL DDR4-3200 CL22 PRISTINE (8G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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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 |
ADATA Ultimate SU800 (512G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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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
앱코 NCORE 식스팬 풀 아크릴 LUNAR 블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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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워 |
앱코 SUITMASTER SETTLER 600W 80PLUS Standard 230V EU |
'인텔 코어i5-11세대 11400'은 뛰어난 멀티 효율과 컴퓨팅 성능은 물론 20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 향상된 내장 그래픽까지 탑재해 고사양의 게이밍PC부터 보급형PC까지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6개의 코어를 탑재했으며, 인텔 하이퍼쓰레딩 기술을 적용해 12개의 쓰레드로 작동해 다양한 작업을 동시에 수행하는 멀티 태스킹에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12MB 용량의 L3 캐시 메모리가 탑재됐고, 2.6GHz의 기본 클럭에 최대 부스트 클럭이 4.4GHz으로 상당히 높아 뛰어난 컴퓨팅 성능을 자랑한다.
내장 그래픽으로 인텔 UHD 그래픽스 730을 탑재했다는 점도 매력적인 부분이다. 기존 인텔 UHD630에 비해 한층 높은 성능을 자랑하는 인텔 UHD730은 캐주얼 게임이나 고화질의 영상은 물론 퀵 싱크 비디오 기술도 탑재돼 그래픽카드 없이 가성비 시스템을 맞추기에 적합하다.
이러한 특징에도 불구하고 열 설계전력(TDP)가 65W에 불과해 전력대비 성능은 물론 가격대비 성능 면에서도 상당히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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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개의 DDR4 메모리 슬롯을 통해 최대 128GB 용량의 DDR4 메모리 구성이 가능해 고사양 게임과 영상 편집 등 무거운 작업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M.2 타입의 SSD를 사용할 수 있는 포트 2개를 제공한다.
그 중 CPU와 가장 가까운 곳에 자리잡은 슬롯은 그 중에서도 가장 빠른 PCIe Gen4 x4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무려 64Gb/s의 전송 속도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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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읽기속도가 560MB/s, 쓰기속도가 520MB/s이며, 4K 랜덤 읽기 속도가 최대 8만 5000 IOPS, 쓰기 속도는 8만 5000 IOPS로 일반적인 2.5인치 SSD와 비교했을 상당히 빠른 편에 속한다. SSD의 총 데이터 쓰기의 양을 의미하는 TBW가 400TB로 상당히 길고, 사용보증 시간(MTBF)도 200만 시간으로 장시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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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운 블랙 프레임에 전면 사출 메쉬 디자인을 적용했고, 측면 아크릴 윈도우 디자인으로 내부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튜닝PC로도 적합하다. 또한 전면에 3개와 후면 1개, 상단 2개 등 총 6개의 120mm 쿨링 팬을 달아 효율적인 공기 배출이 가능하다. 팬은 RGB 효과를 보여주는 루나르 레인보우 팬으로 은은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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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욱 기자 honga@newsta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