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잦은 국지성 호우로 인한 습한 날씨가 지속되자 제습기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전자랜드에 따르면 지난 5월-6월 두 달 간 제습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0% 늘었으며 티몬(tmon) 역시 5월부터 6월 11일까지 한 달간 제습기 매출이 80% 이상 늘었다고 밝힌 바 있다.
여기에 본격적인 장마 시작과 코로나19 여파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제습기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국내 가전회사들은 앞다투어 제습기를 출시하고 있다.
이 가운데 루컴즈전자(대표 김명수)는 강력한 제습 기능에 냉난방 기능을 갖춘 사계절용 이동식에어컨을 판매, 특수효과를 누리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루컴즈전자 이동식에어컨에는 강력한 Rotary compressor(회전압축기)가 장착되어 있어 대용량 업소용 제습기에 가까운 성능을 선보이고 있다. 업소용 제습기의 경우 통상적으로 일 평균 60ℓ 상당의 제습량을 기준으로 삼고 있으며 루컴즈전자의 이동식에어컨은 생산 당시 제품 테스트 결과 이와 동일한 제습량으로 고성능 제품임을 인증했다.
해당 제품은 제습 외에도 냉방은 물론, 난방, 송풍 기능을 탑재, 계절에 맞게 사용 가능해 효율성을 높인 것이 큰 특징이다. 특히 이동이 간편해 실외기 설치가 어려운 주거 환경에 거주하거나 개인용 냉·난방기가 필요한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이다. 이외에도 오토 스윙 기능을 적용, 90°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해 사각지대까지 냉방을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루컴즈전자 김명수 대표는 "기후에 따라 가전 트렌드도 변화하는 추세로 제습 기능이 있는 에어컨 수요가 점점 높아지는 유통 흐름에 따라 당사 제품도 동시에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루컴즈전자 이동식에어컨은 업소용 제습기와 같은 수준의 제습량이지만 1인 가구 주거 환경에도 부담 없는 컴팩트한 사이즈가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루컴즈전자는 전국에 160여 개의 직영 서비스센터를 운영하여 전 제품 직배송 서비스와 방문 A/S 서비스 등 대기업에 준하는 사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루컴즈 방문 설치 기사가 직접 방문 설치를 진행하며, A/S 2년 무상 보증 혜택을 제공한다.
이준문 기자 jun@newsta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