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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국민 게이밍 모니터 ‘비트엠 Newsync X277IPS LASER HDR’

기사승인 2021.06.29  1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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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Hz 주사율 지원… HDR과 프리싱크로 화면 몰입도 향상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친숙한 사람에게 우리는 ‘국민’이라는 단어를 붙인다. 국민배우, 국민가수, 국민여동생처럼 말이다. 인지도가 높고,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대중적인 예술인에게 붙기 시작한 수식어 ‘국민’은 사물로 영역이 확장하면서 국민차, 국민폰 등 신조어를 만들어냈다.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합리적 가격과 대중의 감성을 뒤흔들기에 충분한 감성적 디자인, 그리고 탄탄한 기능과 성능 등이 조화를 이뤄 시장에서는 ‘국민OO’로 통용된다.

PC모니터 분야에도 ‘국민모니터’로 불리는 제품이 몇몇 있다. 27인치라는 적당한 크기에 풀HD 해상도를 담아 PC모니터 역할을 충분히 해내며, 10만원대로 가격도 저렴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모니터가 여기에 해당한다. 이들 제품은 가성비를 넘어 가심비까지 충족시켜 스테디셀러로서 입지를 단단히 다지고 있다. 최근 출시된 ‘비트엠 Newsync X277IPS LASER HDR’도 국민모니터 대열에 오를 것으로 기대되는 가심비 뛰어난 제품이다. IPS 패널을 쓴 27인치 풀HD 모니터이지만 인터넷 최저가 기준 16만원대로 매우 저렴해 모니터가 필요한 곳이라면 고민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일반 모니터 주사율인 60Hz보다 높은 75Hz 구현이 가능하고, 티어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AMD Free Sync 기술도 넣어 게이밍 모니터 역할도 한다.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플리커프리’와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이 추가되어 모니터 앞에 장시간 앉아 있는 업무용 또는 가정용 모니터로도 만족스럽다. ‘제로베젤’을 바탕으로 한 품격 높인 디자인까지 더해 보급형 모니터 시장에서 새로운 획을 그을 것으로 보이는 제품이다.

   
▲ 비트엠 Newsync X277IPS LASER HDR

모델명

Newsync X277IPS LASER HDR

화면 크기

27인치 IPS 패널

해상도

1920x1080

최대 주사율

75Hz

명암비

1,000 :1

응답속도

5ms(GTG)

스탠드 기능

틸트

기타

AMD Free Sync
Low BlueLight 및 플리커프리
HDR

입출력 단자

HDMI * 1
D-Sub * 1
AUDIO

스피커

3W+3W

문의

(주)비트엠 02-3272-1478
http://www.bitm.co.kr/

세련된 초슬림 디자인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저렴한 가격대의 국민형 모니터이지만 외형은 매우 고급스럽다. 어떤 공간에 올려 놔도 돋보이는 자태는 영상 시청을 위한 모니터 이전에 하나의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훌륭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비트엠 Newsync X277IPS LASER HDR’을 돋보이게 하는 디자인 코드는 ‘슬림(slim)’이다. 패널을 감싸는 베젤 폭이 매우 얇다.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는 베젤이 거의 드러나지 않는다.

   
 
베젤이 매우 얇다 보니 동일한 크기의 다른 모니터와 비교해 화면이 더 커 보이는 효과가 있다. 화면 주변으로 시선을 뺏는 요소도 없어 몰입감 또한 향상된다. ‘제로베젤’에 가까운 디자인은 여러 대의 모니터를 붙여 쓸 때 진가가 나타난다. 2대 혹은 3대 이상의 모니터를 나란히 놓더라도 모니터 사이 간격을 최소화해 이질감이 줄어든다. 마치 하나의 모니터를 쓰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이어져 더 큰 공간에서 편집이 필요한 동영상/이미지 작업에서 매우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측면부도 매우 슬림하다. 영상처리를 위한 하단부를 제외하면 위쪽은 7~8mm로 매우 얇다. 27인치라는 커다란 화면을 갖고 있지만 두께는 스마트폰/태블릿과 거의 차이가 없다. 모니터 설치로 인한 답답함이 없으며, 공간이 상대적으로 넓게 느껴진다.

   
 
   
▲ 볼펜 두께에 불과하다.

슬림한 라인은 스탠드로 이어진다. V형태로 된 스탠드는 메탈 재질을 사용해 매우 튼튼하며, 무게를 양쪽으로 분산시켜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한다. 또한 바닥에 닿는 면적도 넓지 않아 좁은 공간에서도 부담 없이 모니터를 설치, 사용할 수 있다. 스탠드 위쪽으로 키보드 수납이 가능해 PC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테이블을 더 넓게 쓸 수 있다.

   
 
   
 
스탠드 뒤쪽에는 케이블 가이드가 있다. 착탈이 가능한 플라스틱 구조물로, 전원케이블과 HDMI케이블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는 케이블 홀더

스탠드는 틸트(tilt)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의 시선에 맞게 모니터 앞뒤 각도를 조절함으로써 피로감을 덜 수 있다.

   
 
후면부는 올-블랙 컬러로, 전면부의 깔끔한 이미지를 이어간다. 좌우에 붉은 색 라인을 넣어 게이밍 모니터로서 감성을 채우고 있다.

   
 
모니터 도난을 방지하기 위한 켄싱턴락홀이 있다. 켄싱턴락 케이블을 이용해 테이블과 같은 고정장치에 연결하면 공공장소에서도 도난 걱정을 줄일 수 있다.

   
 
모니터 설정을 위한 버튼은 4방향 스틱 타입을 사용했다. 모니터 뒤쪽으로 손을 갖다 대고, 상하좌우 손 끝으로 버튼을 밀어 OSD 메뉴를 호출하고, 모니터 설정값을 바꿀 수 있다. 5~6개 버튼으로 늘어선 기본 방식보다 조작성이 한결 우수하다.

   
 
OSD 메뉴는 타 모니터와 큰 차이가 없다. 6개의 큰 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면밝기와 명암, 색온도, 그 외에 몇 가지 부가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다음은 ‘비트엠 Newsync X277IPS LASER HDR’의 주요 OSD 메뉴이다.

   
 
영상 입력을 위해 HDMI 포트를 가지고 있다. PC는 물론이고, 콘솔게임기, 셋탑박스 등과 연결해 쓸 수 있다. D-Sub 단자도 가지고 있어 구형 기기와 연결성을 높였다. 아날로그 오디오 출력 단자가 있어 헤드폰/이어폰은 물론이고, 외부 스피커와 연결해 쓸 수 있다.

   
 
3W+3W 출력을 내는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다. 별도의 외부 스피커를 연결하지 않아도 꽤 만족스러운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풀HD IPS 패널을 써 화사하고 밝은 화면
일상에서 쓰기에 가장 무난한 27치 화면을 가지고 있다. 화면 전체가 한눈에 들어와 작업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게임에서는 적의 움직임을 재빠르게 감지할 수 있어 이상적인 크기이기도 하다. 해상도는 HD보다 높은 풀HD(1920*1080)을 지원한다. 2~3개의 창을 동시에 띄워도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기 때문에 여러 작업을 동시에 처리하는데 편리하다.

   
 
   
 
   
 
국내 소비자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IPS 패널을 썼다. 광시야각 특성이 매우 우수해 상하좌우 어느 방향에서 바라보더라도 색 왜곡 없이 밝고 선명하다. 응답속도는 5ms로 빨라 빠른 움직임에도 잔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그만큼 화면이 또렷하게 보여 FPS 게임이나 스포츠 중계 화면에서도 화면 속 사물을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다.

   
 
   
 
가격이 저렴한 보급형 모니터이지만 색 재현율은 우수하다. LCD 모니터의 색 재현율 기준이라 할 수 있는 sRGB의 경우 직접 측정해 보니 99%로 나타났다. 측정 오차 등을 감안하면 사실상 100%로 봐도 무방하다. 인쇄 현장에서 주로 쓰는 AdobeRGB는 76%로 양호한 편이다. 이처럼 본래의 컬러를 충실하 재현하므로 사실감과 몰입감이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

   
 
휘도 특성도 우수하다. 제품 사양에는 300cd/m2로 표기되어 있으며, 직접 측정해보니 약 307cd/m2로 나타났다. 250~300cd/m2인 일반적인 모니터와 비교하면 꽤 밝게 보인다.

   
 
75Hz 화면 주사율 지원
주사율도 주목할 부분이다. 일반 모니터는 60Hz의 주사율을 갖고 있지만 이 제품은 이보다 높은 75Hz 주사율을 지원한다. 주사율은 1초에 표시되는 프레임, 즉 화면이 바뀌는 빈도를 나타낸다. 주사율이 높을수록 화면이 그만큼 빨리 바뀌기 때문에 화면이 매우 부드럽게 움직인다. 또한 매우 짧은 순간에 생사가 결정되는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와 같은 스피디한 게임에서는 주사율이 높을수록 적의 움직임을 빨리 포착할 수 있어 우선 공격의 기회를 잡을 수 있고, 보다 빠르게 방어에 대비할 수 있기 때문에 고주사율은 게이밍 모니터의 기본 스펙으로 자리잡고 있다. ‘비트엠 Newsync X277IPS LASER HDR’은 일반 게이밍 모니터인 144Hz, 120Hz 수준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75Hz로 일반 모니터보다 높아 한층 더 향상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다음은 화면 주사율에 따른 차이를 체감할 수 있는 [www.testufo.com] 사이트의 영상 녹화화면이다. 횡스크롤 게임 화면을 화면 주사율에 따라 보여주며, 고속촬영을 통해 영상으로 담았다. 차이를 보다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1/8 속도로 재생했다. 아래는 일반 모니터의 화면 주사율인 60Hz와 이 제품의 최대 화면 주사율인 75Hz 비교 영상이다. 비록 15Hz 차이에 불과하지만 뚝뚝 끊겨 보이는 60Hz가 상대적으로 스크롤이 부자연스럽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게이밍 모니터로 가능성을 보여주는 부분이 또 하나 있다. 그래픽카드와 모니터 사이 영상 신호를 동기화함으로써 화면찢김(티어링) 문제를 해결하는 AMD 프리싱크(FreeSync) 기술을 넣은 것. 모니터 OSD 모니터에서 활성화 여부를 지정할 수 있다. 프리싱크 기능을 켜면 그래픽카드에서 출력되는 영상 신호와 모니터 화면 주사율이 동기화되어 화면찢김이나 끊김 등의 부자연스러운 출력 문제를 해결한다. 그만큼 화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명암비를 극대화하는 HDR 기술도 담았다. OSD 메뉴에서 이를 활성화화면 HDR 콘텐츠가 재생될 경우 자동으로 명암비를 개선해 밝은 곳은 더욱 밝게, 어두운 곳은 더 어둡게 보여준다. 마치 육안으로 보는 것 같은 풍부한 색감을 느낄 수 있다.

   
 
윈도우 10 OS에서 HDR을 지원함에 따라 아래 그림과 같이 HDR 활성 메뉴가 나타난다. HDR 콘텐츠를 PC에서 재생할 경우 활용할 수 있다.

   
 
시력보호, 게임화면모드 등 부가 기능도 더해
현대인은 하루 종일 모니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다. 특히 LCD 모니터는 밝기를 조절하는 과정에서 미세한 깜박임이 발생한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피로감을 느끼게 하는 원인이 된다. 비트엠은 게임, 업무 등 어떤 환경에서도 장시간 시청시 눈을 보호할 수 있도록 미세한 깜박임을 제거하는 플리커프리 기능을 넣었다. 안 질환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청색 광을 줄이기 위한 로우 블루라이트 기능도 담았다.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 블루 계열의 파장을 낮출 수 있다.

   
 
콘텐츠에 따라 최적의 화질로 쓸 수 있도록 몇 가지 화면모드도 담았다. 기본모드 외에 게임, 영화, 문서 모드 등이 있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플레이하는 FPS와 RTS 장르 게임에 대해서는 별도의 화면모드를 추가했다. FPS모드는 명암비를 개선해 어두운 곳에 있는 적도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다. RTS모드는 화면의 색상 선명도를 증가시켜 게임 이미지를 또렷하게 표현한다.

   
 
이처럼 ‘비트엠 Newsync X277IPS LASER HDR’은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모니터로서 요구되는 기본적인 기능과 성능을 제공함과 동시에 고주사율과 Free Sync와 같은 부가 기능을 더해 게이밍 모니터로도 만족스럽다. 초슬림을 바탕으로 한 세련된 디자인은 가치를 더해 쓸수록 깊은 매력을 불어넣어 기존 모니터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가성비 혹은 가심비를 느낄 수 있다. 한편 비트엠은 저렴한 보급형 제품이지만 소비자에게 품질에 대한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무결점 모델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일반 모델과 가격 차이가 거의 없어 좋은 품질의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준문 기자 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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